(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비비안(BBAHN)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간다.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비안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그댄 나의 빛이죠’가 발매된다. ‘그댄 나의 빛이죠’는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넓고도 깊은 사랑에 대한 진심이 따뜻하게 그려진 곡이다. ‘그댄 나의 빛이죠 그댄 내 사랑이죠 늘 받기만 한 못난 나에요/그대의 온기로 가득 채워진 내 삶은 따스하게 더 빛나죠’와 같이 달콤하고 감성 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OST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그간 다채로운 앨범과 OST를 통해 보여준 환상적인 시너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비비안은 ‘감성 뮤지션’에 걸맞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감동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2013년 싱글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를 발표하며 데뷔한 비비안은 지난달 발표된 싱글 ‘너랑 속삭여볼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환한 미소로 스위트 로맨스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어제(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최종회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룬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힘차게 웨딩마치를 울리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마침내 꿈을 이룬 두 사람의 이야기로 행복 에너지를 전한 ‘킹더랜드’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4.5%, 전국 13.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9%로 주말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천사랑은 구원에게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호텔리어가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꿈꿨던 일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천사랑은 킹호텔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호텔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구원 역시 “떠나고 싶다”는 말 속에 담긴 천사랑의 진심을 깨닫고 온 마음을 다해 천사랑을 응원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하승리가 ‘순정복서’를 통해 프로페셔널함으로 중무장한 에이전트 정수연으로 변신한다. 오는 2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 속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에이전트 정수연으로 ‘착붙’한 하승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승리는 도시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로페셔널로 중무장한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승리는 극 중 어바웃 스포츠 에이전트 정수연 역을 맡았다. 프로 골프 선수 출신답게 아무도 못 말리는 승부 근성을 가진 인물로 무엇이든 목숨 걸고 하는 승부사다. 김태영(이상엽 분)의 전 연인이자 현재는 라이벌 구도로 팽팽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하승리는 ‘순정복서’와 함께하게 된 결정적 이유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불후의 명곡’의 YB 윤도현이 잔나비 최정훈을 향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8회는 여름을 맞아 돌아온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은 잔나비 최정훈에 “본인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MC가 되셨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이에 최정훈은 MC가 된 소감에 대해 “많이 어려운 거 같다. 시즌제라 얼마 안 남았는데, 끝날 때 되니까 적응이 됐다”라며 예능감 오른 소감을 밝힌다. 이에 이찬원은 “그런데 보니까 춤도 추고 하시던데”라고 말을 건네고, 윤도현은 “나도 봤다. 진짜 부럽더라. (여자)아이들과 춤을 추더라. ‘퀸카’ 춤이냐. 정말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 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 CHOSUN '쇼퀸'이 화려한 작곡가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잇는다. 5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측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쇼퀸' 결승전에 주영훈과 박우상, 김승수, 이현승, 신인수, 이동철, 박정욱,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작곡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먼저 엄정화 '페스티벌', 최재훈 '비의 랩소디', 임상아 '뮤지컬'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 주영훈이 '쇼퀸'에 힘을 보탠다. 마마무 'Hip', 화사 'Maria', 벤 '꿈처럼'을 작업한 박우상과 아이즈원 'FIESTA', '비올레타',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를 만든 김승수가 TOP7의 개성과 매력이 묻어나는 곡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김태우 '사랑비', 백지영 '잊지 말아요', 에일리 '보여줄게'를 작업한 이현승, 핑클의 '블루레인',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아파도', 엠씨더맥스 '가슴아 그만해'를 작곡한 신인수가 합류해 경연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진시몬 '너나 나나', 장민호 '풍악을 울려라', 김충훈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를 작곡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 우연에서 필연적 운명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서사는 설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흡인했다. 누구도 김도하의 진심을, 진실을 알아주지 않는 순간에 매번 흑기사처럼 나타난 목솔희.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는 잊을 수 없는 한마디에 그를 알아본 김도하, 그리고 수상한 옆집 남자가 천재 작곡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목솔희의 엔딩은 이들이 그려나갈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다이내믹한 ‘도솔(도하X솔희)커플’의 관계에 설렘과 텐션을 극대화한 김소현, 황민현의 시너지는 거짓말같이 완벽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차원이 다른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 김소현, 황민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개인 트레일러를 모두 공개하며 전 세계 팬심을 매료할 준비를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재이, 윤, 세은의 트레일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스테이씨는 멤버마다 다채로운 스토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재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고, 윤은 'YES'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어딘가로 나서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세은 역시 서로 다른 매력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스테이씨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씨는 비비드한 색감과 풍선껌, 비눗방울,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발랄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상큼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새 앨범 'TEENFRESH'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매력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 '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에 공식 초청됐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특히, '잠' 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10월 개최를 앞둔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경쟁 섹션(Official Fantàstic In-Competition)에 초청되어 스페인 프리미어 상영 또한 앞두고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섹션으로 ' 잠'이 선보일 차별화된 공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루미(RUMY)가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애절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미가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이제는 혼자서 어떡하죠’가 발매된다. ‘이제는 혼자서 어떡하죠’는 사랑이 떠나간 후 남은 미련과 그리움을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그대 없이 하루를 어떻게 살아요 난 자신 없는데 생각보다 죽을 것 같은데/더 좋은 사람을 만나도 더 좋은 사랑은 없단 걸 알아버렸죠 이제는 혼자서 어떡하죠’와 같이 솔직하면서도 슬픔을 응축한 ‘이별 앓이’가 마음을 울린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과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안솔희, 이한이 또 한 번 협업해 탄생한 곡으로, 애절한 사운드와 루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만나 작품의 분위기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루미는 유니크한 음색과 깊은 감성, 탁월한 가사 전달력까지 뽐내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루미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묻어나는 싱글 발매와 인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별사랑이 대체불가 비타민 에너지로 금요일 아침을 빛냈다. 별사랑은 오늘(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사랑은 가수 은가은과 ‘별은 내 가슴에’ 빨강팀으로 출연,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하이텐션 입담을 펼쳐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별사랑은 “제 인생 첫 뮤지컬에 도전했는데 ‘트리아웃’ 첫 공을 지난주에 마쳤고 9월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신곡 ‘퐁당퐁당’으로 상큼발랄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큼한 안무와 함께 ‘퐁당퐁당’ 한 소절을 즉석에서 불러 흥을 불러일으킨 별사랑은 코미디언 김정렬의 ‘숭구리당당’ 춤까지 함께 추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특히 별사랑은 은가은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무대를 펼쳤고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환상적인 시너지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노래 초성 퀴즈를 연달아 맞추며 ‘퀴즈 강자’ 면모 역시 발휘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웃음과 공감을 안방극장에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1일(월), 1일(화) 방송된 11, 12회에서 우혈과 인해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놀이공원부터 빨래 데이트까지 소소한 일상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영상 조회수를 바탕으로 무한 재생을 부른 우혈과 인해, 일명 ‘콩닥 커플’의 BEST 장면 3을 파헤쳐봤다. # 3회: 우혈과 인해의 돌발 입맞춤 엔딩 ‘깜짝+심쿵’ 모먼트 폭발 3회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오래된 저택에서 과거와 현재 집주인으로 만나 아찔한 한집살이를 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김희정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에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내공 깊은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극 중 김희정이 맡은 역할 피장미는 ‘검사 미용실’의 원장이자 고영주(김지은 분)의 어머니다. 홀로 딸을 키우며 안 해본 일없이 살던 억척스러운 인물로 검사인 딸 영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또한 닥터추(김형묵 분)와 황혼 로맨스까지 꿈꾸고 있어 진실을 파헤치는 극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색다르게 환기시킬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회에서 장미는 닥터추를 차지하고자 홍영희(장혜진 분)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장미는 구치소에서 훈방 조치 돼 밥을 먹고 있던 영희에게 두부를 건네며 그녀의 심기를 건드렸고 영희는 이에 지지 않고 자극적인 말들로 맞섰다. 결국 장미는 분을 참지 못하고 영희의 입을 먼저 움켜쥐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