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One Look'으로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리오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을 발매한다. 'One Look'은 여름의 시원함과 리오의 와일드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R&B 팝 장르의 영어 곡이다. 리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첫눈에 상대방에게 빠져든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온 그래미 프로듀서 The stereotypes(스테레오 타입스), 9am과 Destiny Rogers(데스티니 로져스)의 참여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One Look'에서는 리오의 보컬과 랩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리오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One Look'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새로운 팝 스타의 탄생을 알린다. 이날 'One Look' 발매에 이어 리오는 오는 19일(미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적의 형제'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내면을 담아낸 임윤성의 'Venom (베놈)', 극의 진정성을 더한 라엘(Ra.L)의 'History and Mystery (히스토리 앤 미스터리)', 극 중 강산(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김기태의 '참아보자', 어떤 상황에도 서로를 위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태우(TAEWOO)의 'Come Alive (컴 얼라이브)'가 수록된다. 여기에 세상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패기를 담아낸 다섯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인 루시(LUCY)의 'Still Fighting (스틸 파이팅)', 매혹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몽환적 무드가 매력적인 더 베인의 'Say Again (세이 어게인)'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여한 가창곡들이 담겨 명품 OST 앨범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예능에 진심인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엽은 16일(어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숨길 수 없는 예능감으로 수요일 밤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자신을 '배우계 정형돈'으로 소개하며 등장,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그는 "저는 예능을 되게 좋아한다. 예능에 나오면 힐링 받는 느낌이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김소혜를 향한 든든한 선배미도 뽐냈다. 복싱 선수 캐릭터로 등장한 김소혜의 많은 연습량을 칭찬한 이상엽은 고생하는 후배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건네기도. 이상엽은 이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각종 성대모사로도 웃음도 안겼다. 배우 이경영을 흉내낸 “좋아쒀” 성대모사는 예능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영화와 관련된 퀴즈가 나오자 이상엽은 자신이 연기했던 다양한 캐릭터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7인의 탈출’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6일, 신들린 연기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상상 초월의 절대 악인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세상 독한 변신이 더욱 강력해진 ‘김순옥 월드’를 기대케 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완성할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을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월 9일 오전, 영국의 POP 매거진과 한국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POP 매거진 Issue 49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9월호 표지로, 화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의 화보는 지난 5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셀린느를 대표하는 뷔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가 공개된 POP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ASHLEY HEATH)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Layover’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동휘가 자유 영혼의 미친개 형사로 변신한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에 이어 이동휘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ADYA(에이디야)의 여름이 펼쳐진다.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왜 불러(What’s Up?)'를 발매한다. '왜 불러(What’s Up?)'는 원조 걸스힙합 디바를 향한 존경심을 담은 노래로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왜불러'를 에이디야가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에이디야 독특한 음색이 대중의 흥을 자극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디야는 '왜 불러(What’s Up?)' 인트로와 제스처 등 안무에 직접 참여해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줄어든 프레임과 소품 등 뮤직비디오 속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그 시절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고, 요즘 세대들에게는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데뷔곡 'Per'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에이디야가 '왜 불러(What’s Up?)'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에이디야는 '모험'을 의미하는 어드벤처(adven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완벽한 가족’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상현은 극 중 ‘최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최현민은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는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다. 누구든 필요하면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가차 없이 버리는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인물이다. 특히 신분을 속이고 선희에게 접근하는가 하면 노모의 생명보험을 타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 그 자체다. 윤상현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완벽한 아내’, ‘쇼핑왕 루이’, ‘욱씨남정기’ 등 매 출연작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았다. ‘18 어게인’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윤상현은 이번 ‘최현민’ 캐릭터를 통해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극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상현만의 개성 강한 연기가 ‘완벽한 가족’을 통해 어떻게 드러날지 더욱 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다양한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2,136,522명을 기록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올여름 미국 극장가를 이끌며 ‘바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준기가 ‘아라문의 검’을 통해 1인 2역 연기의 정점을 찍을 조짐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9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시즌 1로부터 8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 ‘아라문의 검’은 그동안 아고족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 연합의 우두머리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타곤(장동건 분)의 양아들로서 군의 총군장이 된 사야(이준기 분)의 상황을 담는다. 외모는 같지만 살아온 삶이 너무나도 다른 두 배냇벗의 운명적인 만남이 바로 ‘아라문의 검’에서 성사될 예정인 것. 이런 가운데 전혀 다른 질감의 분위기를 풍기는 은섬과 사야의 첫 스틸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흥미를 달군다. 먼저 왼편 사진에는 거친 풍파의 흔적이 베인 은섬의 모습으로, 언제라도 적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슴이 뛴다’가 가슴 뭉클해지는 여운 깊은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최종회에서는 가슴 뛰는 사랑을 알게 해준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해는 한밤중 우혈과 날 선 대치를 이룬 신도식(박강현 분) 앞에 나서면서 상황을 무마시켰지만 우혈이 또다시 사라질까봐 두려워했다. 이를 눈치 챈 우혈은 어디 안가겠다며 그녀를 다독였고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을 인해와 함께 하기로 다시금 마음먹었다. 한편 리만휘(백서후 분)로부터 우혈이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해원(윤소희 분)은 곧장 ‘일면식’으로 향해 우혈의 죽음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인해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인해는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선우혈씨 지킬 거니까 다시는 여기 찾아오지 마요. 당신은 선우혈 사랑할 자격 없어”라고 단호히 맞섰다. 그런가 하면 도식은 우혈의 정체에 대한 소문을 흘린 자가 해원임을 알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는 24일 낮 12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올해 5월 발매한 싱글 6집 ‘독사 (DOXA)’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 14일 시크릿넘버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손을 한데 모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COMING SOON 2023.08.24 PM12(KST)’라는 문구로 발매일시를 공식화했다. 시크릿넘버는 그간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urday)’, ‘둠치타 (DOOMCHITA)’, ‘TAP (탭)’, ‘독사 (DOXA)’ 등 매 활동마다 임팩트 있는 콘셉트와 팀 색깔을 선보여왔다. 특히 ‘둠치타’와 ‘TAP’으로는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넥스트 리더상’과 ‘최애돌 4세대 여자그룹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