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방송 시간을 밤 10시로 변경,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미와 감동의 무대와 함께 안방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을 본 참가자들의 ‘찐’ 리액션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라운드 경연 무대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 속에 대기 중인 참가자들은 ‘싱어게인’의 터줏대감 규현을 시작으로 김이나, 선미, 이해리가 심사위원석에 착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제 남은 네 자리를 채울 새로운 심사위원들은 누구일지 관심이 치솟는 상황. 가장 먼저 코드 쿤스트가 얼굴을 드러내자 예상치 못한 심사위원에 참가자들의 놀라는 표정이 이어진다. 코드 쿤스트의 합류로 주니어 라인이 완성된 가운데 시니어 라인에는 가요계의 여왕 백지영이 등장, 박수가 쏟아진다. 게다가 오디션계의 살아있는 역사 윤종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에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를 했던 맞춤형 심사위원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졸업’의 정려원과 위하준이 세상 특별한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 202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시리즈 ‘졸업’(연출 안판석, 작가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정려원, 위하준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 학원가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미드나잇 로맨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선사할 깊이가 다른 현실 멜로가 더욱 기다려진다.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멜로 최적화 연하남’ 위하준의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려원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가 박규영을 향한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18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3회는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겼다. 앞서 율의 앞에서 ‘개나(개+해나)’로 변해 어쩔 수 없이 율의 방에서 아침을 맞게 된 해나는 예상치 못한 서원의 등장으로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 모습을 목격한 서원은 해나와 율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고 두 사람에게 상황 설명을 요구했다. 해나와 율은 서원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율은 해나가 개로 변한다는 비밀을 지켜줬다. 하지만 율은 서원에게 “개랑은 말도 안 통하니까”라는 말을 실수로 내뱉었고, 이에 놀란 해나는 순발력을 발휘, 변명을 늘어놓으며 상황을 모면했다. 해나는 서원이 율의 삼촌임을 알게 됐고, 서원은 해나에게 자신이 율의 삼촌임을 비밀로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 비밀은 제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 인순이, 박미경, 신효점, 이은미가 뭉친 ‘골든걸스’를 직접 기획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해 화제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섭외한 ‘골든걸스’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탄생에 대해서 “방송국에서 제안을 받은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방송국에 연락한 프로젝트다”라고 밝혀 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월수금화목토’, 웹드라마 ‘뉴연플리’로 주목을 받은 신예 이하민이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광 고등학교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드러머 이시국 역을 맡은 이하민은 극중 순수 소년미부터 본투비 로커 소울 장착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 확신의 개그캐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1995년의 엄마, 세경(설인아 분)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는 세경의 딸 은유(설인아 분)의 엄마 첫사랑 찾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은유는 엄마의 첫사랑이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는 단서 하나를 가지고 밴드 멤버들과 각각 따로 만나 보기로 한 것. 이시국 역할의 이하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발, 스모키 화장, 징 박힌 가죽 장갑 등 로커 아이템을 풀장착한 부담 100배 비주얼로 등장 및 매운 음식을 먹고 화염을 내뿜는 맵찔이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 외에도 무대에 ‘신디’, 즉 ‘신디사이저’를 올린다는 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오는 25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제시가 오는 25일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제시는 최근 MORE VISION(모어비전)과 제시 공식 SNS를 통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신보 타이틀과 자신감 넘치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는 “직접 뮤직비디오 편집에도 참여했는데 팬분들이 빨리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뮤직비디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시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Gum’ 티징 콘텐츠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그동안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진해성이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에게'를 발매한다. '사랑에게'는 진해성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TOP3에 등극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발라드 연주와 부드러운 현악기 연주, 그리고 진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주는 진해성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진해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을 기다렸던 한 남자가 그토록 바라왔던 연인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겠다는 절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또한 펀치&찬열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10CM(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등의 곡을 작업한 이승주가 작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진해성이 재즈바에서 꽃다발과 반지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곧이어 반지를 끼고 꽃다발을 든 여자의 손이 나타났고, 진해성은 무대에서 "내 곁에 머물러줘 영원한 내 사랑아"라는 가사를 노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당찬 포부와 함께 돌아온다. 록킹돌 로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라이어)'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LIAR'를 비롯해 기발매된 'Signal(시그널)', 'Truth or Dare(트루 올 데어)', 'SKIP OUT(스킵 아웃)'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실린다. 록킹돌의 두 번째 솔로 주자이자 앞서 세 개의 싱글 발매로 과감한 도전을 이어온 로아는 이번 'LIAR'를 통해 또 한번 패기 넘치는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곡명과 걸맞은 앨범의 스토리텔링도 남다르다. 'Signal'만 보내던 수줍은 소녀의 모습부터, 사랑이란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내면, 떠나간 것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 연인의 이기적인 거짓말에 폭발하는 분노까지 서로 다른 네 개의 이야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필리핀 대세 배우 3인방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필리핀 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MELAI CANTIVEROS), 캐스린 버나도(KATHRYN BERNARDO), 다니엘 파디야(DANIEL PADILL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는 필리핀의 신세대 코미디 여왕이자 소셜 미디어 코미디 슈퍼스타로 극찬받는 여배우다. 2009년 TV 데뷔 이후 필리핀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다채로운 매력과 재치, 재능으로 꾸준히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현재 필리핀의 주요 TV 네트워크 ABS-CBN의 프리미어 모닝 토크쇼 ‘마간당 부하이(Magandang Buhay)’ 및 PIE 채널의 ‘PIEnalo’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멜라이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장기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잠' 이 바로 오늘, 10월 18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 개봉: 2023년 9월 6일]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147만 명의 관객을 동원, 올가을 극장가에 독보적인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킨 영화 ' 잠'을 이제 IPTV(KT olleh, SK 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TV(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애플TV, 씨네폭스, Playy, 왓챠, imb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잠'은 ‘잠’이라는 가장 일상적인 소재에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더해 탄생한 현실 공포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같은 공포를 마주한 두 캐릭터 ‘수진’과 ‘현수’를 완벽하게 그려낸 정유미와 이선균의 미친 열연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잠' 을 관람한 봉준호 감독이 “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주현영이 ‘유괴의 날’에 출격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8일, 주현영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 ‘부캐 부자’ 주현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은 최원장 자택 CCTV 영상 속 서혜은(김신록 분)을 보고 혼돈에 빠졌고, 최로희(유나 분)는 제이든(강영석 분)과 최호영(김동원 분)에게 붙잡혀 러시아로 떠나게 될 위기에 놓였다. 한편, 최원장의 연구 기록을 발견한 박상윤(박성훈 분)은 서혜은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이에 박철원(김상호 분)과 만나게 해 대화 감청도 시도해 봤지만, 여전히 그의 실체는 미스터리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충격과 반전, 거듭되는 위기와 역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MZ 대세’ 주현영이 특별출연으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동그란 안경 너머로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조연희가 재벌 기업 상무로 변신한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오늘) “조연희가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 김세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연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한,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 극 중 조연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제약회사 첫째 딸 김세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미래 전자의 상무이자, 늘상 사회적 가면을 쓰고 있는 상류층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조연희는 그동안 ‘천원짜리 변호사’, ‘블라인드’, ‘원 더 우먼’, ‘철인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마이 데몬’을 통해 펼칠 조연희의 캐릭터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