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늘(24일) 오후 6시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한 '내 남자친구에게(To Be My Boyfrie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앞서 1세대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곡을 리메이크,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일리원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자친구에게’는 1998년 발매된 핑클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대표곡이다. 이 곡을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리원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내 남자친구에게’를 통해 원곡의 감성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아일리원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순수했던 그 시절을 재연해 낼 예정이다. 지난 1월 미니 1집 ‘별꽃동화(Twinkl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아라문의 검’이 아스달의 주인이 되어 새 세상을 연 이준기의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22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이 아스달과 아고연합의 마지막 전쟁과 비로소 승리를 거두고 통합을 이룬 은섬(이준기 분)의 아스달을 보여주며 가슴 벅찬 엔딩을 맞이했다. 먼저 타곤(장동건 분)의 비참한 말로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높였다. 천부인 예언이 실현된 듯 타곤은 사야(이준기 분)의 흑요석 거울에 비친 은섬의 모습을 보았고, 격렬한 검투 끝에 결국 은섬의 손에 목이 베이고 말았다. 그 고통을 단번에 끝낸 자는 다름 아닌 태알하(김옥빈 분). 전쟁같은 사랑을 했던 타곤과 태알하의 작별 인사가 가슴 한편을 시리게 했다. 타곤의 극단적 계획을 막기 위한 탄야의 눈부신 희생도 깊은 인상을 새겼다. 대량의 비취산이 섞인 마르지 않은 샘에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수문을 잠근 것. 독약으로 온몸을 적신 채 죽어가는 와중에도 탄야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조항조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웰메이드 OST를 선보인다. 오늘(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항조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5 ‘낭만 탱고’가 발매된다. ‘낭만 탱고’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탱고 리듬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곡으로, ‘춤추듯 살아야지 꿈꾸며 살아야지/언제나 인생은 낭만 탱고’와 같이 우리네 인생살이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조항조가 가창에 참여해 특유의 힘 있고 분위기 있는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드라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책임져 온 작사가 사마천과 작곡가 박현암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로 완성도를 높였다. 조항조는 ‘고맙소’,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등 인기 히트곡을 발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환상적인 비주얼로 선명한 컬러 변화를 예고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VIVIZ는 여러 대의 CCTV에 포위되어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는 VIVIZ의 시크한 아우라가 비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은 블랙과 화이트 톤이지만 전혀 다른 디테일의 스타일링도 3인 3색 세련된 멋과 실루엣을 두드러지게 보여주고 있다. 클로즈업 컷에는 컴퓨터에 기댄 은하, 전화기를 들고 있는 신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엄지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오브제와 유니크한 연출이 ‘VERSUS’에 담길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전작들에서 원색, 파스텔 톤, 블랙까지 매번 색(色)다른 모습과 매력을 각인시킨 VIVIZ가 ‘VERSUS’로 또 한 번 선명한 컬러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펙트럼을 다채롭게 넓혀갈 VIVIZ의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V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케이팝 대표 걸그룹다운 무대를 펼쳐 보였다. 에이핑크는 22일 저녁 방송된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에 방송된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지난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에이핑크는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첫 곡으로 ‘DND’를 부르며 등장해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운 에이핑크는 명불허전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리멤버’(Remember)까지 대표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에이핑크는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신나는 퍼포먼스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에이핑크는 여전한 미모와 팀 케미를 선보이며 데뷔 13년차 ‘롱런 걸그룹’ 다운 여유로움이 가득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롱런 아이돌’의 대표적인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는 에이핑크는 현재 개인 활동은 물론 완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아한 제국’의 배우 한지완이 거침없는 직진 본능을 뽐냈다. 한지완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에서 점점 더 거세지는 복수전을 펼쳐 보이며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지완은 복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악랄함을 드러내는 서희재 캐릭터를 차지게 표현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손성윤 저격수 한지완, ‘말투+눈빛+감정’ 완벽한 3박자! 사이다 전재 이끌다 극 중 서희재(한지완 분)는 재클린(손성윤 분)을 밀어붙이고 벼랑 끝으로 내몰며 사이다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재클린이 장기윤(이시강 분)과의 이혼 금지 확인 계약서를 들이밀면서 기윤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빼앗았다가 도로 너 줄까?”라며 코웃음 쳤다. 희재는 재클린의 어떠한 압박에도 꿈쩍하지 않는 꼿꼿한 모습을 보이고, 오히려 도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 한지완은 다부진 말투와 눈빛에서 나오는 당당한 태도로 예측 불가한 캐릭터의 서사를 견고하게 완성시켰다. 희재는 또한 사람을 매수하고 사이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린이 오는 11월 3일 신곡을 발매한다. 23일 소속사 325E&C는 "린이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린은 무채색 니트 스타일링으로 깊어진 무드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내 마음은 빛을 닮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 마음은 빛을 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싱글앨범 '평생'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린은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섬세하고 풍성한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린이 오는 11월 2023 린 콘서트 'HOME (홈)' 개최를 앞둔 만큼, '내 마음은 빛을 닮아'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한편, 린은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한 후 11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12월 9일 부산 KBS홀에서 2023년 린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려운과 최현욱이 사랑의 휴전 협정을 체결한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이찬(최현욱 분)이 세경(설인아 분)을 사이에 두고 육탄전을 벌인다. 앞서 은결은 시간여행의 여파를 온몸으로 느끼고 아빠 이찬과 엄마 청아(신은수 분)를 이어주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은결은 유학에서 돌아온 세경인 척 연기하고 있는 시간 여행자 은유(설인아 분)에게 이찬과 멀어지라며 독설을 하는 등 첫사랑 브레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심지어 서원예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이찬에게 세경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폭탄선언의 여파로 은결과 이찬,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시간 여행자이자 세경의 딸 은유(설인아 분)의 표정에도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에 갑작스레 연적이 되어버린 부자(父子)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멱살잡이에 머리채 싸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재중이 ‘케이팝 레전드’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에 출연해 ‘명불허전’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지난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던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에서 김재중은 무대에 앞서 EVNNE(이븐) 유승언, NMIXX(엔믹스) 설윤과 함께 토크 타임을 통해 후배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김재중은 감성 가득한 ‘여리딘여린 사랑을’을 첫 곡으로 선보이며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마지막 곡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이트)’을 열창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무대를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제대로 즐긴 김재중은 독보적인 바이브를 자아냈고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명불허전의 공연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김재중은 최근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MBC every1 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이 착붙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콘셉트와 스피드한 전개,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향연 등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캐릭터와 200% 동화된 배우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의 활약이 있다. 차은우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 역을, 박규영은 국어 선생님이자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특별한 저주에 걸린 한해나 역으로 열연중이다. 차은우는 먼저 단정한 옷차림, 안경 등 ‘진서원’ 그 자체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극 중 진서원(차은우 분)은 자신과의 키스 이후 갑작스레 다가오는 한해나(박규영 분)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평소 불편해했던 해나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믿고 보는’ 수식어를 이어간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6일 밤 10시 시즌 3가 첫 방송된다. ‘싱어게인’은 지금까지 두 번의 시즌을 거치며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한 참가자들의 도전과 경쟁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조명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의 탄탄한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만큼 새 시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쟁쟁한 역대 우승자 라인업을 자랑해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시즌1 TOP3는 30호 가수 이승윤, 29호 가수 정홍일, 63호 가수 이무진이 차지했으며 시즌2 TOP3에는 33호 가수 김기태, 7호 가수 김소연, 17호 가수 윤성이 이름을 올려 시즌3에도 실력은 물론 다양한 음악 색깔을 가진 참가자들의 활약을 예감케 한다. 또한 유미, 요아리, 모세, 리사, 양현경, 울랄라 세션 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괴의 날’이 마지막까지 뜨거운 연기 열전을 예고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23일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킨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한번 보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감과 흡인력을 선사한 배우들의 열연은 최종회에서 더욱 폭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끝내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최로희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김명준, 박상윤(박성훈 분)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천재 아이 프로젝트의 실험체로서 지냈던 기억, 잔혹하고 끔찍하게 살해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만 남은 집이었지만 그래도 김명준이 있어 괜찮았다. 하지만 최원장의 노트북을 찾고 있던 제이든(강영석 분)이 세 사람이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서혜은(김신록 분)의 신고로 김명준과 박상윤은 경찰에 체포됐다. 코믹 버디 스릴러의 신세계를 연 ‘유괴의 날’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