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배우 김영대를 캐스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색 조합을 들고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에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영대는 극 중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을 맡았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을 지녔고, 뭐든 잘하는 인기남 그 자체다. 선희에게 몇 차례나 고백했었던 경호는 위기에 처한 선희를 구해줬지만, 그 이후부터 그에게 불운이 닥쳐온다. 과연 경호가 맞닥뜨린 상황은 무엇일지, 선희와는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선택한 김영대는 차세대 한류배우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영대는 극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김영대의 만남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유키사다 감독의 행보도 주목된다. 그는 지난 2002년 ‘GO’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결방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1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 속 한층 더 가까워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을 향한 해나의 따뜻한 위로가 보는 이들의 마음조차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했고 서로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맞춤 또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 향방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5회 방송을 앞두고 8일(오늘)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배우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윤현수(최율 역), 이서엘(윤채아 역),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 등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뭉친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촬영 현장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고려 거란 전쟁’이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제작진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1일 밤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갈 ‘고려 거란 전쟁’은 전우성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은 김한솔 감독을 비롯해 이현준 소품 감독, 이석근 의상 감독이 치열하고 뜨거웠던 제작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켰다. # 기획 단계부터 역사학자 의견 청취→충실한 고증으로 ‘사극 불패’ 명성 이어간다 3년 전부터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의 기획을 시작한 전우성 감독은 당대 유효한 시사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모색했다. 전 감독은 대륙의 헤게모니 다툼이 치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다루는 연출력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몰입감 넘치는 연기 앙상블로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 이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LKFF)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450석 상영관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BFI 사우스뱅크 대극장에서 진행된 리셉션 행사에 허진호 감독이 초청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런던한국영화제(LKFF)는 한국의 최신 영화와 고전 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한산: 용의 출현', '모가디슈', '극한직업' 등의 작품이 상영된 바 있다. 런던한국영화제(LKFF) 프로그래머 안톤 비텔(An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995년,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청춘 커플 두 쌍이 탄생했다. 어제(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은유(설인아 분),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마침내 커플이 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은결은 공항에서 울고 있는 은유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짐을 풀러 은유의 방으로 올라간 은결은 책상 위에 있던 약통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다. 갑작스레 들려온 비명 소리에 놀란 은결은 서둘러 방을 벗어나 은유에게 달려갔고 같이 간식을 나눠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가슴 벅찬 첫사랑을 시작한 은결과 은유의 밝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냈다. 은결은 은유와 둘이서 대학로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여행이 끝나기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은유의 경계심이 풀어진 틈을 타 은결은 방에서 본 약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은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고백했고 은결은 별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물오른 비주얼 시너지로 일본을 찾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6일 발매를 앞둔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의 초회한정반 A/B 버전, 통상반, 솔로반 앨범의 재킷 비주얼을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스테이씨는 베이직한 모노톤의 룩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깊이감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스모그 효과 또한 여섯 멤버의 다크한 아우라와 몽환적 무드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의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묘한 분위기의 카리스마 또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 장르로 자리잡은 '틴프레시'와는 반전되는 매력으로 새 일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타이틀곡 'Bubble(버블)'의 일본어 버전이 커플링 곡으로 수록되어 한층 다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데몬’ 송강이 시청자들의 영혼까지 홀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매혹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돌아온 송강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할 송강의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빼앗는다. &nbs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7일,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로 변신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을 높인다. 한층 깊어진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귀환한 ‘올타임 레전드’ 정우성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열정과 파격의 대명사, 천재 마에스트라가 될 이영애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첫 스틸을 공개, 세련된 비주얼과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색다른 모습이 눈길이 끌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차세음 캐릭터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다.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곡 해석으로 스타일에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다.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들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임한별이 참여한 OST가 베일을 벗는다. 임한별이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영화 같은 사랑'이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같은 사랑'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사랑이 끝난 뒤 지나간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영화가 끝난 후 여운이 진하게 남은 상영관에 혼자 남아있는 모습에 비유한 곡이다.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드라마틱한 편곡과 만나 듣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우린 영화 같은 사랑을 한 거 같아 / 매 순간 치열했던 우리의 모든 날들이 / 결국엔 가슴 아픈 결말로 / 끝이 난 우리의 이야기 / 그래도 난 좋았어" 등 가슴을 아릿하게 적시는 가사가 곡의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리스너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동안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실력과 감성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이별 발라드 장인'으로 불리는 임한별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채윤이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 채윤이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도로 남'을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과 구수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채윤은 청순한 분위기의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로 남’을 여유있는 제스처와 애절한 감성, 방청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로 선보인 채윤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노래와 제목’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채윤을 비롯해 권성희, 유심초, 한혜진, 나진기, 문희옥, 정정아, 양지원, 윙크, 김충훈, 홍원빈, 김희진, 김수희, 조승구, 편승엽, 윤향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트롯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