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무생이 능력과 재력, 매력을 다 갖춘 남자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구축에 나선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독기 가득한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제대로 자극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유정재 역으로 분한 이무생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무생이 연기할 유정재 캐릭터는 UC 파이낸셜 회장으로, 금수저로 태어나 한량처럼 사는 듯해 보이지만 통찰력이 남다른 투자계의 거물. 부드러운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할 수 있는 비상함을 겸비한 인물이다. 사람도, 사업도 모두 제 손안에 쥔 것처럼 쥐락펴락 해왔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크리에이터 시아지우가 스타팅하우스와 손잡았다. 10일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시아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아지우는 틱톡 팔로워 276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343만 명, 유튜브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겸 크리에이터다. 2022년 첫 싱글 앨범 'Do it My Own Way(D.I.M.O.W)(두 잇 마이 오운 웨이)' 발매 이후 약 6000개 댄스 챌린지 영상과 함께 약 67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지난 6월에는 'YUMMY(야미)'를 발매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타팅하우스는 "시아지우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신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팅하우스에는 지난 5월 데뷔한 그룹 ADYA(에이디야)가 소속돼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박은빈과 김효진의 상부상조 워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박은빈 분)와 윤란주(김효진 분)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더할수록 무르익어가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무인도에서 벗어난 서목하는 우상 윤란주를 만나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주며 팬으로서 그녀 곁에 끝까지 남겠다고 맹세했다. 이어 윤란주가 어렵게 마련한 오디션 자리에서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 분)이 매니저 제안을 건넸을 때에도 바로 받아들이며 열정적으로 일에 뛰어들었다. 윤란주 역시 변치않는 팬심을 보여준 서목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존심도 굽힌 채 이서준 대표에게 오디션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목하가 찾고 싶어하는 친구 정기호(문우진 분)를 살며시 언급해주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목하 역의 박은빈은 “목하가 란주를 사랑하듯 박은빈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영애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무자비하고 치열한 전쟁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가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독기 서린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 예열에 돌입했다. 바람을 가르듯 활을 긋는 현악기들의 우렁찬 연주로 시작된 영상은 무대 위 혼신의 힘을 다하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을 조명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 “차세음 씨에게 무대란 어떤 곳입니까?”라는 원론적인 질문에 “전쟁터죠”라고 대답하는 메마른 어투에선 왠지 모를 처절함이 느껴진다. 이어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 내달리는 차세음의 지독한 독주가 펼쳐진다. 연습도 실전처럼 행하는 타협 없는 열정, 완벽을 위해서라면 총구도 겨누는 잔혹한 선택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목이 졸리고 지휘봉이 바닥에 떨어지는 등 의미심장한 상황들도 나열돼 의구심을 움트게 한다. 게다가 혼미해지는 정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첫 EP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30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MAVE: (메이브) 공식 SNS 채널 및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며 'What's My Name'이라는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MAVE: (메이브)가 최근 대세 K-POP 제작진과 함께 감각적인 콘셉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웰메이드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앨범 단위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 이미지 속 채도 높은 색감과 손글씨로 쓴 듯한 앨범명이 MAVE: (메이브)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MAVE: (메이브)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로 정식 데뷔한 5세대 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고퀄리티 라이브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과 8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조아, 이재희)의 라이브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먼저 위클리는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VROOM VROOM (브룸 브룸)' 영상을 공개했다. 위클리는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음악팬들의 감성을 울리는 커버 영상도 공개했다. 멤버 먼데이와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SoundLess Live (사운드리스 라이브)를 통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OST인 정은지의 '그대란 정원'을 위클리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네 사람의 깨끗한 음색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과 만나 곡이 가진 분위기를 강조했고, 섬세한 가사에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보컬이 더해져 감성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 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 후 2017년 인기리에 방영된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미씽나인'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은 배우 이선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스케치''위대한 쇼''번외수사', 영화 '굿바이 싱글''창궐''사라진 시간''오케이 마담''미션 파서블''공기 살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이며 대중과 꾸준하게 만나온 그는 최근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로 돌아온 이선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8일, 무명 배우 ‘정모은’으로 완벽 몰입한 신현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매 작품 탁월한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신현빈이 정모은의 세상을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이 더욱 짜릿하고 화끈한 2막을 열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이 안방극장에 ‘힘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대힘힘’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확실한 정의구현과 참교육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있는 것. 모녀 히어로와 열혈형사 강희식(옹성우 분),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가 짜릿한 맞대결을 본격화한 가운데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10회 시청률이 수도권 9.3%, 분당 최고 11.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심에는 독창적인 세계관에 재미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빈틈없는 열연이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역대급 ‘K- 가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후반부에 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정소민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확실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3일(화) 개봉한 영화 ‘30일’에서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끼까지 타고난 홍나라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믹한 관계를 그린 영화다. 정소민이 열연한 영화 ‘30일’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TOP4에 등극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월) 누적 관객 수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끝나지 않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정소민은 극 중 막춤을 추며 병나발을 불고, 밥풀을 뱉으며 화를 내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홍나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망가지는 연기도 능청스럽게 소화하는 등 관객들을 연신 폭소케 했다. 정소민은 강하늘과 영화 ‘스물’ 이후 ‘30일’에서 한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모래에도 꽃이 핀다’ 청춘들이 시청자들 가슴에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운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최초의 ‘씨름’ 소재의 드라마를 완성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유괴의 날’ ‘빅마우스’ ‘킹덤 시즌 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수의 화제작을 쏟아낸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34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을 향한 신하영(이효나 분)의 폭풍 견제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은 강선우(이도겸 분)에게 그는 은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선우는 왜 하영이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하는지 불쾌해하며 떠났고, 그 장면을 유은혁(강다빈 분)이 목격, 하영에게 관심 있던 은혁은 방금 본 선우가 그녀의 남자친구일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하영은 은성을 불러 선우와 자신이 암암리에 ‘공식 커플’로 소문나 있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혼자 남은 그녀는 “강선우는 네가 넘볼 수 있는 남자가 아니야”라며 은성을 견제하기도. 하지만 선우는 김 대표에게 은성이가 신경 쓰인다고 했고, 그 말을 들은 김 대표는 그에게 ‘KS 푸드빌’ 장남임을 상기시키며 그녀의 과거를 모르는 것도 아니니 마음을 멈추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고춘영(김선경 분)은 남편 유동구(이종원 분)의 돈을 떼먹고 도망간 박 사장 부인이 호텔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서둘러 나갔다. 춘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