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의 면모로 무대를 장악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4집 ‘÷ (NANUGI)’(나누기) 타이틀곡 ‘MEDUSA’(메두사)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저스트비는 블랙 앤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 저스트비는 독특한 에코버스 세계관을 담은 ‘MEDUSA’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록 보컬로 표현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손가락과 팔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 동작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메시지를 전했다. 저스트비의 미니 4집 ‘÷ (NANUGI)’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낸 앨범이다. 나누기 기호로 에코버스(ECO+Universe) 콘셉트를 풀어내며, 전 세계 전 세대의 공감대를 아우른다. 나눔과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 세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MEDUSA’는 신화 속 인물인 메두사에 빗대어 지구를 본래의 아름다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신종 합성 마약의 실체를 밝힐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8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신종 합성 마약에서 해독제로 목표를 변경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 강희식은 류시오(변우석 분)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두고 연구소에 수상함을 감지한 강남순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를 노렸다. 강희식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공조 역시 성공적이었다. 유통책 태리(한다희 분) 검거에 성공한 것. 류시오의 거센 역공도 이어졌다. 류시오가 신종 합성 마약을 폭로한 ‘금주 티비’를 저지하기 위해 정비서(오정연 분)를 납치하고, 황금주의 딸을 찾아 죽이겠다며 폭주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두고 연구소에 입성한 강남순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강남순의 눈빛이 날카롭다.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대로 연구소에 강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내 대표 ‘원조 댄싱 퀸’ 가수 김완선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늘(17일) 소속사 KWSunflower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12월 16일 부산 드림시어터에서 ‘2023 김완선 뮤직(MU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을 비롯해 독보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7일, 김완선 베스트앨범도 발매된다. 앨범에는 tvN ‘댄스유랑단’에서 선보였던 ‘오늘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인기 곡들을 모아 총 8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진행된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레전드 히트곡을 내놓으며 ‘원조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진가를 다시금 확인케 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데뷔 후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한다. 17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이진우가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그리고 성장 등 낯설지만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진우는 극 중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이자 프로 짝사랑러인 선주혁 역을 맡는다. 이진우는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훤칠한 비주얼로 팬들 사이에서 '만찢남'으로 불리는 이진우는 하이틴 드라마로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하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진우가 출연하는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5, 6회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에서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일깨웠다. 방송 말미, 수학여행을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의 길고 긴 눈맞춤이 달달함을 최고치에 이르게 했고, 모든 것이 완벽한 6회 데이트 엔딩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오사개 앓이’로 초대했다. 이 가운데, 5, 6회 연속 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 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차은우는 극 중 서원의 어릴 적 트라우마가 공개되는 과거 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김민석(강은환 역)으로부터 맞는 긴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스위트홈’ 시즌 1에 이어 시즌2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희정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오늘) “김희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스위트홈 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정은 ‘스위트홈 2’에서 박민주(박진수 분)의 엄마이자 어린이집 원장 ‘차진옥’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시즌1에서 김희정은 딸을 향한 걱정과 애타는 마음을 지닌, 모성애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그려내는가 하면, 생사를 오가는 위기 상황 속에서 변모하는 인물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묵중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그린홈에서 새로운 터전 스타디움으로 공간을 옮기게 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희정이 다른 인물들과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당찬 걸크러시 매력으로 후속곡 활동 시작을 알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수록곡 ‘Untie (언타이)’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올 블랙 스타일링에 시크한 아우라를 장착한 VIVIZ는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양팔을 옆으로 벌리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하는 등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VIVIZ는 걸크러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당당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다. VIVIZ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스타일리시한 보컬로 전했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성공적인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VIVIZ의 후속곡 ‘Untie’는 VIVIZ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그루비한 멜로디에 어우러진 VIVIZ의 스타일리시한 보컬도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V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괴력만큼이나 강력한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가 회를 거듭할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녀 히어로의 거침없는 활약에 지난 12회 시청률이 수도권 9.0%, 분당 최고 1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 속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모녀 히어로가 선사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뿐만 아니라, ‘순식커플’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의 직진 로맨스는 유쾌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서로에게 ‘심쿵’하면 울리는 말(馬) ‘빠빠’의 종소리는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솔직해서 더 강력한 강남순과 강희식의 ‘힘쎈’ 플러팅 역시 화제다. 이에 종영을 4회 앞두고 시청자들의 광대 미소를 유발한 ‘설렘’ 모먼트를 짚어봤다. # 훅 들어오는 강남순의 돌직구 고백 혹은 플러팅(?) “그냥 나 사귀면 되지!” 강남순과 강희식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안식처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 소외된 약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아레나 공연을 빛냈다. 엔싸인은 최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엔싸인은 지난 11일 1부 '스페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게릴라 콘서트는 2000년대 초에 인기리에 방영했던 MBC 프로그램 '일밤-게릴라 콘서트'에서 착안한 스페셜 공연으로, 엔싸인 멤버들은 관객 수를 모른 채 안대를 쓰고 스태프의 안내를 받아 무대로 등장했다. 이후 안대를 벗은 엔싸인은 아레나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함성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Woo Woo (이게 말이 돼?)'로 오프닝을 연 엔싸인은 이후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다채로운 솔로 공연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펼치며 120분여의 시간을 꽉 채웠다. 이어 엔싸인은 11일과 12일 오후 '스페셜 라이브'에서 다시 팬들을 만났다. '웜홀 (Wormhole: New Track)' 록 버전을 오프닝 무대로 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11개 부문의 후보로 오른 가운데 최다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내고,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1월 15일 (수)에 개최된 제 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총 6관왕을 차지하며 2023년 최고 작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작품상 수상에 대해 “감사한 분들이 굉장히 많다. 이 작품을 만들 수 있게 선택해주신 롯데컬처웍스 임직원 분들, 공동제작사 BH 손석우 대표님, 좋은 각본을 써주신 이신지 작가님, 김철용, 김보라 피디님 비롯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의 배경이 겨울이지만 한여름에 두꺼운 옷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초이랩 최신규 대표가 트로트 신곡 '국가대표'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신규 대표가 작곡 및 제작한 새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가 발매됐다. '국가대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전 연령층이 쉽게 즐겨 들을 수 있는 대국민 응원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음원에 이어 '국가대표'의 트로트 합창단 영상이 공개됐다. 응원가 성격의 '국가대표'에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최신규 대표는 이번 '국가대표'를 비롯해 다수의 트로트 곡을 직접 작곡하며 프로듀서로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김연자의 '정든 님', '쑥덕쿵', '어무이'를 시작으로 김수빈의 '내게 온 트롯', 김나희의 '오빠야', 진혜진의 '사랑의 미끼', 조명섭의 '브라보 친구' 등 최신규 대표가 작곡한 트로트 곡들은 꾸준히 남녀노소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국가대표' 또한 많은 트로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갑진년 새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환상연가’의 대본리딩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환상연가’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윤경아 작가,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김동원(양재이 역), 김태우(사조 승 역), 우현(능내관 역), 강신일(진무달 역), 황석정(충타 역), 우희진(청명비 역)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애틋한 사극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