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 경기도의회가 자전거도로마에 손잡았다. 1일 경기도- 경기도의회에따르면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지난해 7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추진 계획은 광역자전거 도로망 구축, 자전거 이용 안전성 확보 방안,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도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의회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 주재로 ‘경기도 자전거이용활성화 관련 토론회’를 열고 최종 수립된 계획은 올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은 “이번 계획은 경기도 자전거 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임창원 도 도로관리과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 측면 모두 종합적으로 접근해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겠다”며, “앞으로 중앙부처, 도의회, 전문가, 시군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일자리재단이 꿈날개 대학센터를 47개 콘텐츠를 신규 도입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로는 공사·공기업 모의테스트, 종합 적성검사, 기업분석 자료, 직무분석·채용이해, 두산·롯데·삼성·SK 등 주요기업별 직무적성검사 등이 있다. 세부 서비스 내용은 온라인 진로설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 과정, 취업가능성진단, 온라인 상담사를 통한 이력서 코칭 등이다. 재단은 참여대학을 35개까지 확대 운영하고 신청한 대학별로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학센터와 연계한 대학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한편 일자리재단은 지난해 대학협력사업으로 아주대, 단국대 등 도내 28개 대학, 3만5천557명에 대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참여 대학 가운데 안양대, 수원대, 한경대 등 8개 대학은 대학센터를 통한 학점과정을 운영해 1만1천711명이 수강했다. 용인대, 강남대 등 22개 대학은 기존 학점과정이나 교내 마일리지 제도와 연계한 자율과정을 운영했다. 대학 맞춤형 취업지원 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대학은 이달 10일까지 학교에 배포된 신청
[경기타임스]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가 2016년 도내 소비자 상담을 발표했다. 도 소비센에따르면 2016년1만7천939건으로 2015년보다 1만8천220건보다 1.5%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담 성별로는 여성이 59% 1만610건, 남성 41% 7천329으로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계약해제.청약철회가 27%인 4천856건,가장 많고 품질 및 A/S상담 26.5% 4천580건, 분쟁해결기준 및 법규 문의는 19.8% 3천555건, 계약불이행 상담 11.1% 1천993건, 사업자 부당행위 문의 6.4% 1천148건순이다. 의류·신변용품이 13.3% 2천393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화·이동통신·인터넷서비스 9.5% 1천710건, 여행·숙박·회원권 등 문화·오락 서비스 9.2% 1천642건, 정보통신기기 6.2% 1천107건, 운수·보관·관리서비스 4,5% 811건이다. 판매는 일반판매 52.8% 9천660건,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 33.2% 5천957건(33.2%)이며 특수판매 중에는 전자상거래가 57.3% 3천414건 가
[경기타임스]경기도는 신재생에너지 100kW 이하 분산형전원 계통연계 비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설치한 설비용량 100kW이하인 태양광 발전시설로 도에너지비전 2030 선포일인 2015년 6월 25일 이후 허가를 받고 2016년 4월 21일 이후에 개시신고 수리한 발전시설이다. 단, 국가 및 지방자차단체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설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액은 설비용량 1kW당 8만원 이내로 설비용량에 따라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전체 설비용량 누적이 6,250kW가 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일반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시설용량이 30~50kW인 점을 감안하면 약 150개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필수 서류와 함께 경기도청 에너지과(의정부시 새말로1 4층)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분산형전원 계통연계’란 태양광 시설의 발전사업자가 설비를 갖
[경기타임스]경기도내에 설 연휴 동안 5건의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추가 발생했다. 이는 확진 건수가 26일 시작된 설 연휴 직전 115곳에서 5곳 늘어난 것. 설 연휴 기간인 26일 3건, 28일 2건의 AI 감염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기도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까지 도내 AI는 모두 120곳이다. 살처분 마릿수는 12개 시.군 203농가 1천571만6천여마리라고 밝혔다. 도는 연휴 기간 AI 확산 방지를 위해 17개 시군 내 통제초소 50곳과 거점소독시설 42곳에 611명의 인력을 근무하도록 했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5일 도내 1천750개 가금류 사육농장을 대상 일제 소독을 했다. 이와함께 도는 31개 공동소독방제단과 소독 차량 112대를 투입해 축산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농장 출입차량, 철새도래지를 대상 방역활동을 이어갔다. 설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도 현수막과.마을 방송 등 철새도래지나 가금류 사육농가 방문을 자제하도록 집중 홍보했다. 도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AI 확진이 전보다 감소 추세인 것은 맞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지금과 같은 방역활동을 당분간 계속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안산시, 구리시를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따르면 안산시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구리시는 2월6일부터 16일까지 컨설팅 종합감사를 받는다. 감사 기간에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을 제보 받는 ‘공개감사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감사대상은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이다. 특히 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에서의 규제개혁 저해 사항을 점검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안산시 공개감사 제보는 도 감사총괄담당관실(031-8008-2056)이나 안산시 종합감사장(031-481-3974)에 방문이나 전화, FAX(031-481-3244), 이메일(lyw1023@gg.go.kr)로 하면 된다. 구리시 제보의 경우 도 북부청 감사담당관실(031-8030-4015)이나 구리시 종합감사장(031-550-8977) 방문 또는 전화, FAX(031-550-8933), 이메일(chomos@gg.go.kr)로 가능하다.
[경기타임스]"노후경유차 폐차하고 전기차 구매 2천100만 원 보조금 받아가세요"을 지원 받아가세요" 경기도가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등 23개 시·군에‘2017년 전기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공고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수원시의 경우 283대, 화성시 20대, 오산시2대,용인시 20대, 고양시 100대, 성남시 82대,부천시 40 대 등 모두 663대다 이번 공고는 전기차 구매 시 1,9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소지 또는 소재지가 해당 시·군에 있는 주민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으로 664대를 모집한다. 시·군마다 세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시·군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도는 올해 추경예산 편성 후 경기도 전 지역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400여 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를 구매해 1,9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은 사람 중 노후경유차를 폐차할 조건으로 구매한 사람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노후경유차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말한다. 노후경유차 1천
[경기타임스]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3개분야 1급 자격증을 획득한 소방관이 있어 화제다.전국 최초다. 주인공은 경기도 소방학교 현장교육팀 교관으로 근무 중인 가기혁(34. 남)소방교. 가 소방교는 지난해 6월 국민안전처 인명구조사 1급 취득,12월 국민안전처 시행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 1급 등 소방 자격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은 가 소방교가 대학에서 응급구조학을 전공해, 졸업과 함께 취득했다. 가 소방교는 3개 자격증 외에 트레일러, 대형 견인차, 구난차(레커차), 스킨스쿠버 강사, 수상인명구조원 등 5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경기도에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증을 가진 소방관이 4천122명이 있다. 1급은 가 소방교를 포함해 77명이다. 경기도 소방관 중 인명구조사 1급 보유자는 11명에 불과하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재대응지식, 체력, 기술, 화재진압장비 활용능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이 지나야 응시자격이 생긴다. 인명구조사는 교통사고, 산악사고, 수난사고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가 인증하는 대표적인 자격증이다. 가 소방교는 3대 자격증 외에 응급환자 이송을
[경기타임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50명 이상 기관중 청렴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도 50인 이하 청렴도에서 가장 청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따르면 청렴도 조사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경기의료원,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을 제외한 20개 공공기관을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정원별로 유형으로 정원 50명 이상인 ‘Ⅰ유형기관’ 8개와 정원 50명 미만인 ‘Ⅱ유형기관’ 12개에 대해 그룹별 조사했다. 설문조사에는 도민 5천541명, 임직원 1천191명이 참여, 10점 만점에 95%±0.03이다. 외부청렴도의 경우 ‘금품·향응·편의 제공 직·간접 경험 유무’, ‘특정인에 대한 특혜 여부’, ‘연고관계에 의한 업무처리’, ‘알선·청탁·압력 행사 유무’, ‘사익추구’, ‘업무처리 기준·절차의 공개성’등 2
[경기타임스]경기도는 의왕시 소재 A 아스콘 사업장을 대상 배출원(굴뚝)과 주변지역을 정밀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도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에 대해 배출허용 기준을 설정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현재 아스콘 제조시설 배출은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황화수소 등 4개 대기유해물질에 대해서는 배출허용 기준이 설정돼 있다. 도관계자는 "의왕시 A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타임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광주 퇴촌면 나눔의 집을 찾았다. 남 지사는 11시 10분쯤 조억동 광주시장과 여섯 분의 할머님을 찾아 세배하고 마당으로 나와 위안부 소녀상과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님을 모신 추모장에 참배를 올렸다. 남 지사는 위안부 합의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베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들의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돈이 아니고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아베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들의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다. 아직도 일본 정치인들은 그런 마음을 갖기 보다는 어떻게든 위안부 문제를 빨리 역사에서 없앨 수 있겠느냐 그런 생각만 한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위안부 협상도 협상의 주체인 할머니들이 원하는 바가 이뤄져야 미래로 갈 수 있는 기본적인 토양이 마련되는 것이다. 일본 정치인들이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옥선(90세) 할머니는 “다시 만나서 반갑다. 우리가 25년 동안 일본 정부를 향해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외쳤는데 일본은 아니라고 하고 정부가 우리와 동의도 없이 합의해서 속상하다.”
[경기타임스]알레르기 질환용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이 연 10조 원 이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4년 기준 아토피성 질환인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사회경제적 2조2천억 원으로 밝혀졌다. 이은환 경기연구원은 알레르기 비염이 58.6%인 1조3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식이 7천억 원으로 33.2%, 아토피 피부염이 2천억 원으로 8.3%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표본 자료 등을 빅데이터 분석했는데 병·의원과 약국 이용 비용, 교통비, 간병비, 조기사망과 생산성 손실에 따른 간접비용 등을 합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은 알레르기 비염이 58.6%인 1조3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식이 7천억 원으로 33.2%, 아토피 피부염이 2천억 원으로 8.3%다. 2조2천억원은 2014년 국내총생산(GDP) 1천486조793억원의 0.15%에 해당한다. 특히 한의학 및 민간요법 등 보완대체의학의 지출 비용까지 적용했을 때, 알레르기 질환 사회경제적 손실은 연간 10조 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위원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포괄적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산출한 연구는 처음이다. 경기도에서는 아토피센터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