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우정과 환대의 예술제' 전시 참여 작가를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시 기간 내 신작 발표가 가능한 작가, 작가 워크숍 참석이 가능한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8명 내외의 작가를 선정해 창작지원금 70만원과 작품 설치, 공간 구성, 작품 운송 등 전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술술이술술'이다. 기술과 예술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과 근심, 걱정 없이 술술 풀려가는 모양을 뜻하는 말로 희망과 염원이 담긴 주문의 뜻을 담고 있다. 사전에 진행하는 2회의 워크숍을 통해 작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시 주제에 관한 논의를 통해 예술가의 관점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전시 분야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 3회를 맞이하면서 모집대상과 전시장소에 변화를 줬다. 모집대상은 확장성에 중점을 둬 영등포구 지역 내 활동 작가에서 외부 지역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했고, 전시장소는 기존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CJ제일제당이 소셜 추리게임 '명탐정 컵반즈'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명탐정 컵반즈'는 지난달 밥, 토핑, 소스의 양을 30% 늘린 '햇반컵반BIG'을 출시하며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로, 탐정 역할을 맡은 나문희와 함께 두 가지 추리 미션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탐정 사무소'라는 콘셉트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오매'에서 6월 27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소비자가 직접 '햇반컵반'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코스튬존, 햇반컵반 브랜드존, 퀴즈를 풀 수 있는 퀴즈존과 금고존 등으로 나뉜다. 금고존에서 순금 명함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순금으로 만든 '명탐정 컵반즈' 명함에 본인 이름을 새겨 전달할 예정이다. '명탐점 컵반즈'의 영상은 한 달 만에 조회수 330만을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MZ세대의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인 추리게임과 가상 세계관 몰입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특히, MZ세대에게 선호도 높은 나문희를 '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해성그룹 계열사인 세하 이제선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다회용 장바구니 애용하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한 이 대표는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녹색 경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하는 연간 20만톤 이상의 폐지를 재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인 산업용 백판지를 제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백판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환경 마크를 획득하고, 폐지원지를 이용한 캐스트 도공 판지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는 등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다.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이사 제안을 받아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록체인 기술 기반 테크엔터테인먼트 미라클(MIRAQLE) 프로젝트가 오늘 이태원 보헤미안 갤러리에서 NFT(Non fungible Token) 플랫폼 론칭을 위한 사전 VIP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청장을 받은 VIP만 입장이 가능하며, 7월 미라클코인(MQL)이 론칭하는 엔터테인먼트 NFT 컨텐츠 약 2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혁신한다'는 프로젝트 슬로건에 걸맞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위한 특별한 NFT 상품들이 전시되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의 이미지와 영상이 다채로운 영상미와 음악으로 구현된다. 특히 최신 디지털 미디어 아트웍 기술을 이용해 일반적인 NFT에서 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글로벌 투자사 및 파트너사 등 VIP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쇼케이스에는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 기업 중 한 곳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 미라클코인(MQL) 담당자는 '지난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인 VERS와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세계적 테크 기업과 패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혁신적 모델을 선보이는 The Future is Now! 행사가 열린다. 사전 녹화된 런웨이 쇼와 출연진 간 정보 제공용 대화로 이뤄진 이번 비디오 시리즈는 True Colors Festival YouTube Channel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인간 창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환자로 눈의 움직임을 예술로 승화한 크리에이터, 패션으로 발전한 보청기, 어린이용 의족, 정교하게 디자인된 트렌치코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저명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이번 쇼의 총감독인 오치아이 요이치는 '컴퓨터 발명 이후 우리는 소프트웨어로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아이디어에 맞춰 The Future is Now! 행사는 다양한 사람이 기술로 구현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참가 모델로는 ALS 환자로 눈의 움직임을 통해 음악을 플레이하는 DJ인 무토 마사타네, 청각 장애인으로 광고,패션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금메달을 향한 세계적인 창의올림픽, 창의적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는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KUIA)와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 주최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시 및 사이버 발표를 통해 25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WICO)는 한국에서 최초 개최하는 신기술 및 발명품 전시회로 국제발명품 심사위원의 기술평가로 작품에 따라 시상(그랑프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하는 사이언스 창의력 올림픽으로, 올해는 COVID-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매년 수상자는 수상 실적에 의해 하버드 대학은 물론 상급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업의 발명품은 마케팅에 응용해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2021년에는 전 세계가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과학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WICO(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에서는 휴먼테크놀러지에 의한 인공지능기술, 바이오 의료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적 상상과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일상문화[블랭크(BLANK)]'의 참여자를 6월 4일(금)부터 21일(월)까지 공모한다. '일상문화[블랭크(BLANK)]'는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기획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혼자 또는 함께 나의 일상과 주변 관계에 스며들어 있는 문화적 요소를 탐색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기획과 실천 계획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구성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 주제를 설정하기 위한 탐색 범위는 나로부터 시작된 문화적 욕구, 취향을 찾는 '나를 위한 탐색', 나 혼자가 아닌 우리의 더 나은 문화적 삶을 탐색해보기 위한 '우리를 위한 탐색', 지구와 함께하는 생활에서 질문을 던지고 범지구적 문화 실천을 찾는 '지구를 위한 탐색' 등 세 가지이다.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프로젝트 제안서 중 총 30명(팀)을 선정해 200만원씩 지원한다. 선정된 시민은 7월 15일(목)부터 8월 31일(화)까지 답사,대화,리서치,세미나,워크숍 등 자유로운 방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예술,기술 융복합 청소년 교육을 위해 전국 31개 문예회관에서 본격 시작된다. 올해 2년차인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창작과 문화기술을 동시에 탐구하고 실현해보며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청소년(초등학생 고학년~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전국 31개 문예회관의 기획형 프로그램 27개, 진로체험 프로그램 6개가 선정됐다. 기획형은 AR, VR,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창조적 도구로 활용해 문화예술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체험은 무대 영상, 조명, 음향 등 문예회관의 무대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직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은 이러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 분야와 직종에 대해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에 참여할 화성시민과 관내 예술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커뮤니티아트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를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지역 야외공간에 전시하는 비응집,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 관내예술가와 화성시민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이웃,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공동체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사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최대 시민 50명, 예술가 10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화성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커뮤니티아트에 관한 기본 활동 교육을 진행한 뒤 매칭된 공동체와 예술가가 함께 7~8월 2달간 구성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주 1회 창의적인 모임을 갖게 된다.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제작된 예술창작품은 이번 가을 야외 축제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시민과 예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매주 목요일마다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국악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6월 4주간 4개의 국악팀이 보여주는(see) 국악의 아름다움(美)'을 테마로 다원국악관현악단과 부산양금앙상블, 국악 가수 예결, 대금연주자 손한별의 무대로 국악관현악에서 독주악기 대금의 무대까지 국악의 다채로움을 선보인다. 육.사.씨.미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국악 상설 공연으로 국악 장르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육사씨미의 첫 공연으로는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부산의 한국음악 전공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다원국악관현악단의 '화기애애 콘서트'가 6월 3일 목요일, 마중물을 뜬다. 프로그램으로는 대풍류에 의한 실내악 무화, 상주모심기 주제에 의한 '삶의 노래', 모듬북 협주곡, 창작곡 등을 국악관현악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10일 공연은 부,울,경 유일의 양금연주 단체인 부산양금앙상블의 '부산양금앙상블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양금 연주자가 많지 않은 악기 특수성에 양금의 전통적 가락과 연주법이 소실되고 있는 지금, 부산양금앙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영상 제작 공모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 6월 주제로 '장애인 문화예술'(장애인 문화예술 안내 및 소개, 문화향유권 보장, 문화예술 참여 유도, 문화예술 권리 등)을 정해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영상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6월 공모전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안내, 작품 소개, 문화예술에 저해요인이 되는 접근성,이동권 개선, 문화향유권 보장 및 참여유도 등 사회구성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용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비디오몬스터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장윤영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만드는 '2021 서울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2007년 '시민과 더불어 만들어 가는 서울'을 위해 시작된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시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우수작품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수상작품은 실물로 전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 설치돼 시민이 감상 가능한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모집하며, ①'서울의 야간 관광 콘텐츠', ②'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서울의 야간 관광 콘텐츠'는 '서울 라이트'와 연계한 포토존, 놀이기구 등 서울의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빛을 활용한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은 산책길, 귀갓길, 갓길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어두움으로부터 이웃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