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 FC가 ‘Rise Again 2017 수원FC 출정식·팬즈데이’를 열고 K리그 클래식으로 재승격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FC 유소년 U-12(12세 이하)·U-15(15세 이하) 팀의 우승 트로피 봉납으로 시작된 행사는 승격을 향한 선수들 염원이 담긴 2017년 유니폼 공개로 이어졌다. 또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한 레크리에이션, 선수단 애장품 증정, K리그 클래식 진출을 향한 염원이 담긴 종이비행기 날리기도 진행됐다. 수원FC 응원곡을 헌정한 록밴드 ‘트랜스픽션’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FC는 강등의 아픔을 겪었지만, 마지막까지 저력을 발휘하며 가장 멋지고 열정적인 꼴찌, 감동 있는 강등팀으로 축구팬들 기억에 남았다”며 “올해도 수원FC 특유의 공격 축구로 재승격해 수원시의 자긍심을 높이고,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FC는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상대할 때도 수비 위주 전술을 쓰지 않고, 당당한 공격 축구를 펼쳐 팬
[경기타임스]수원시는 수원형 청년정책을 정착시킨다. 시는 청년 일자리를 소개하는 ‘수원 JOBS 매거진’도 발행한다. 이와함께 수원의 숙 무료 기숙사.이자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한·중 청년 포럼 도 열어동북아와 교류한다.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정책 어워즈(상), 청년 문화예술제.수원형 청년정책을 만들어 환경을 조성하고 수원 청년! 움(WU:M)트다축제도 열 계획이다. 시는 이력서·직무수행 계획서 작성 교육, 면접 의상 대여, 메이크업(화장), 사진 촬영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청년들이 주체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꿈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시민들이 청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다면 청년들은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동북공심돈 워킹형게임 바이브’.‘수원화성과 근대문화유산 360도 가상현실(VR) 체험’을 선보인다. 시는 2일부터 ‘가상현실(VR)’로 관람할 수 있는 ‘VR 체험존’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220년 전의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HTC 바이브의 동북공심돈 워킹형게임 바이브는 불랑기포(佛朗機砲, 조선 중기 제작된 서양식 청동제 화포) 발사체험을 제공한다. 수원화성과 근대문화유산 360도 가상현실을 체험하면 하늘을 날면서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원박물관은 디지털박물관을 기획, 포토방명록과 키오스크(무인정보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 박물관 안내대 옆에 설치된 포토방명록으로 수원박물관에서 촬영한 방명록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미디어월(Media wall)에서 수원박물관 홍보 영상과 소장 유물 등을 볼 수 있다. 2층 상설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전시공간 안내 ▲전시유물 안내 ▲관람 안내 ▲박물관 소식 ▲‘FUN 마당?’으로 구성
[경기타임스]"수원군공항 화성 화홍지구로 이전하면 화성시민 다 죽는다..화성시민들은 이전을 결사 반대한다" 화성시민들이 뿔났다.수원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화성 화옹지구가 선정된 데 반발이다.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1천200염 며은 28일 오전 국방부청사 건너편 공터에서 오후 수원시청 앞 공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범대위는 오전 서신면, 송산면, 우정읍 등 남부권 지역 주민들은 45인승 버스 32대와 승용차에 나눠 타고 국방부 모였다. 범대위는 국방부에 2차 상경이다. 범대위는 지난달 18일 국방부 앞 집회를 열어 화성이전 반대 의사를 밝혔다. 범대위는 국방부가 화옹지구를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한 데 항의 2차 상경으로 1시간여 동안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를 외쳤다. 범대위는 반대 성명과 연설문을 낭독후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 '예비이전 후보지 결정 즉각 철회' 등의 구호를 외쳤다. 범대위는 화성이전 추진 철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끝까지 투쟁하면서 황홍지구 군공항 이전을 결사적으로 막을것이라고 외쳤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도란도란 가족봉사단’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도란도란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차례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별(장안·팔달·권선·영통구)로 50가족씩, 총 200가족을 모집한다. 4월 초 발대식을 하고,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여러 가족이 함께하는 연합봉사활동, 활동평가회도 한다. 참가 가족에게는 ‘스마트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해주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스마트 마일리지는 자원봉사 실적(시간)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하는 것이다. 공공시설물과 할인가맹점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wvc.suwon.n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메일1364swvc@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4개구 보건소 노인정신건강종합검진 수원시가 60세 이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수원관광 통역비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수원관광 통역비서는 외국어가 능숙하지 않은 사람도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역 앱이다. 단어검섹 서비스에서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통역해주는 통역비서와 여행 시 표현을 알려주는 기본회화, 사전과 같은 기능도 서비스한다. 또한 문장을 문자로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녹음하면 원하는 외국어(문자, 음성)로 알려준다. 기본회화는 관광, 호텔, 식사, 병원, 교통 등 20개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 수록돼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로 지난해 운영해오던것을 올해는 베트남어 회화를 추가했다. 2017 FIFA U-20 월드컵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5-6월에 대비해 3월 10일부터는 월드컵·축구경기에서 추가할 예정이다. 단어검색 기능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를 검색할 수 있다.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수원관광 통역비서’를 검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원전통문화관은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궁중음식 교육과 4월 현장학습, 6월 수료식 및 품평회 등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입문반, 중급반 2개 분야로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임금님이 봄철에 즐겼던 음식도 배울 수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47-5612) 이와함께‘나의 작은 전통혼례’의 주인공이 될 신랑 신부를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나의 작은 전통혼례는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과 전통혼례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했으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10회 운영된다. 전통혼례 참가시 전통혼례 복식, 초례상 상차림, 혼례 대도구, 음향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그 외에 장소 대관료, 피로연 장소, 사진 촬영, 메이크업 등은 유료로 참가자들이 준비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캄보디아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에 국제보건의료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04년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명명하고 학교, 공동화장실, 우물, 마을회관, 도로, 다리 등 10년동안 기반시설 건립을 지원해왔다. 김혜경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 최희순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 노만호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등 국제보건의료지원사업 수원시대표단은 23일 캄보디아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수원마을 기초진료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수원시 의사회는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 보건의료사업 발전성금 5백만원을 수원마을에 전달했다. 시는 올해 간호사 1명을 채용해 기초진료소에 상주, 수원마을 초,중,고등학교 1,500여명 학생들의 개별건강기록부를 작성,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함께 위생교육과 학생건강상담 활동을 펼친다.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수원마을에 거주하는 3천500여 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건강기록부를 작성해 주민의 건강형태와 변화추이를 모니터하기로 했다. 특히 모자건강사업을 비롯, 결핵, 수인성 전염병 등 해당지역에 만연한 질병예방
[경기타임스]염태영 수원시장이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형 국가를 천명했다. 염 시장은 지방분권의 목표로 자치’와 ‘협치로 주권재민 정부, 국가개조 정부, 분권실현 정부를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시대! 지방분권의 시대를 주제로 촛불 혁명을 분권혁명으로 승화해야 한다.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강력하게 개헌을 요구하고, 국회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을 강조했다. 염시장은 시민주권시대를 열려면 정부의 개혁,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담대한 시민혁명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 참여 권한 부여 및 의견수렴절차 법제화, 중앙정부에 대한 지방의 견제 장치, 국가법률과 자치법률 이원화·지방의회에 자치법률 입법권 부여 등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염 시장은 국가위임사무의 문제점으로 기관위임사무는 폐지하고, 법정위임사무는 지방정부에 위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경찰제도 이원화로 국제 안보.범죄,국가 경찰이 민생치안. 사회질서.주민생활은 지방정부 경찰로 안정을 설명했다. 염 시장은 24일 울산 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울산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 강사로 국회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제4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 대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교육·자립·정서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의 문을 열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다문화가족 육성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와함께 결혼이민자들이 맞춤형 취업교육일자리 마련, 이주민 여성의 자활공동체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이주여성 자활공동체 인큐베이팅' 사업도 지난해 9월부터 이어가고 있다. 장안·팔달구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을 지원 구별로 다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2월에는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대와 '다문화 특성화 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동·세류초등학교를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로 선정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한국어교육, 특기·적성 교육 등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4~12월에는 초등학생, 교사, 동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33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경기타임스]수원화성 관광특구 청사진이 제시됐다. 수원시는 수원화성의 역사, 문화 관광 등 중장기종합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역사문화 관광단지로 개발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장이종합계획은 수원화성 관광특구의 정체성 확립, 전통 시장을 활용한 글로벌 명품시장 개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사업 발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수원화성은 1997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로 관광 콘텐츠 개발에 2016년 1월 한국의 31번째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연구용역의 목표는 개별 사업 치중으로 인한 사업간 연계성 부족,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의 구체성 미흡 등 관광특구 사업의 한계를 극복 총체적인 방향성을 확립하는 것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용역은 재정경제부 등록 경제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종합경제연구원이 용역을 맡았으며, 6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박래헌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연구 용역으로 수원화성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도 지속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우리 시를 세계 최고의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고, 이를 통해 모든 시정의 궁극 목표인 수원 시민의 행복을
[경기타임스]“최고의 행정은 수요자 중심이다" 수원시 제1부시장에 이한규 부시장이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수요와 생각을 빨리 파악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들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가족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분위기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부시장은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 버밍엄대학교 도시·지역개발학 석사 학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후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주재관, 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정책기획심의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본부장, 경기도 평생교육국장·기획행정실장, 성남시 부시장,부천시 부시장으로 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