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가 삼성전자, 경기대학교의 행가레(幸家Re)가 18일 드림스타트 매교센터에서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행가레(행가Re)’는 행복(幸), 가정(家), Resilience(회복적 탄력)에서 따온 말이다. 행가레는 2015년 출발 수원시, 삼성전자, 경기대학교가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민·관·산학 교육사업이다. 예산 1억 2000만 원은 삼성전자에서 전액 후원하고, 경기대학교는 전문인력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교육 장소 제공, 참여 대상자 선정, 차량 지원 등을 담당한다. 참여 아동과 부모들은 8개월 동안 건강한 자아 형성, 진로 탐색, 소통과 대화,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경기타임스]FIFA U-20 월드컵 지원 시민협의회 시민참여분과위원회는 1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범시민 캠페인을 열었다.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U-20 월드컵을 알리는 소책자와 물티슈, 볼펜 등을 나눠주며 ‘문화시민운동’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봉식 시민참여분과위원장은 “U-20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를 개최할 때는 기초 질서 등 ‘글로벌 에티켓’(국제적 예절)을 준수하는 것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수원시민 개개인이 민간외교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회를 마칠 때까지 문화시민운동 전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민참여분과위원회는 수원시 새마을회 등 수원시 26개 단체로 이루진 위원회다. FIFA U-20 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전주·인천·대전·천안·제주 6개 도시에서 열린다. 개최중심 도시인 수원시에 대회 본부가 설치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잉글랜드전(5월 26일 저녁 8시)을 비롯한 예선 6경기, 16강전, 8강전, 3~4위전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우리동네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 프로젝트’를 내달 7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과 매칭하는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인(전문·생활)의 안정적인 기획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권익·복지증진,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예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조합설립을 위한 교육과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은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첫 해에는 최대 2천만원, 2차년도는 지원금의 50~70%, 3차년도는 지원금의 20~50% 범위 내의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네트워크 구심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취지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재단에서는 오는 24일 재단 지하 영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swdb.swcf.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지원자격, 추진일정 등 세부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90-3534)
[경기타임스]수원시는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을 상시 영치(領置)하고 있는 수원시는 20일부터 매주 한 차례 ‘새벽 집중 영치’를 펼친디고 17일 밝혔다. 과태료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이 지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이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이 설치된 차량을 활용해 관내 아파트, 상가,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외국인 체납도 늘고 있어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에 대해 단속도 강화한다. 체납 과태료에 대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납부자에게 체납명세와 납부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안내문을 받은 납부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른 시일 내 체납 과태료를 내 달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김은수의원(안전교통건설위원장, 파장,송죽,조원2동) )은“북수원 TG부터 장안구청 사거리(4.8km) 편도3차로인 수원시 구간은 현재도 야구장으로 인해 교통체증과 주차장부족 및 불법주차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언급했다. 이어 10년째 지지부진한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언급하며 지역주민들의 설계 변경요구, 방음터널 설치 및 지하차도 설치요구 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는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정활동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규칙안, 동의안,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과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의결했다. 의원발이 조례안중 눈에띄는 안건은 수원시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제326회 수원시의회 임시회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공동 대표가 23일 오후 4시 30분 ‘25년간의 수요일'로 수원포럼에 강사로 나선다. 윤 대표는 지난 25년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면서 찾아 낸 역사적 진실을 들려줄 예정이다. 윤 대표는 1991년 여름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증언하는 모습을 보고 1992년부터 정대협 간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윤 대표는 이후 매주 수요일 낮 12시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일본의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 시위’를 열었다. 그렇게 시작된 시위는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수원포럼에서 윤 대표는 일본군의 만행,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지역 일자리 17만개를 만드는 일자리 아젠다 8를 시동 걸었다. 수원형 일자리 아젠다 8은 76개 햄심전략으로 추진하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친화적 일자리는 청년바람지대 취업 플랫폼 구축, 수원영동시장 청년몰 조성, 수원 JOBS(잡스) 청년취재단 운영, 청년 프로젝트 매니저 운영 등 10가지다. 여성일자리로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운영, 일 가정 양립·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장년여성 취업 지원,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 등 9개 전략과제로 추진한다. 중장년 일자리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노인취업센터 운영, 노인 일자리 지원·사회활동 지원 등 10가지로 사회활동 활성화한다. 사회통합에도 노숙인인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다문화 청년 기술력 향상·전문가 양성,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13개 과제로 취약계층을 돕는다. 공공일자리에는 수원형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생활임금제 확대·정착 등 5가지다. 생산적 일자리로 창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회정경제지원센터 활성화 등 8가지로 지원한다. 고용서비도 맞춤형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조석환(더불어민주당, 원천,광교1․2동) 의원이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의원의 발의는 지원횟수별 지원비율을 수정해 지원횟수 1회시 보조금 지원을 현행 80%에서 90%로, 지원횟수 2회 이상시 현행 60%에서 80%로 확대하고, 그 밖에도 ,위원회 심의의결시 반영사항과 지원제외 대상 삭제, 지원금 지원대상 선정기준 및 배점표 삭제 사항을 담고 있다. 조 의원은 “2016년부터 지원단지와 지원금액이 감소 추세에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한 현실적인 지원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개정이유를 밝혔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권선동 가구거리를 찾아 교통시설물 점검 등 현장방문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수산물 사거리에서 권선사거리 방향으로 150m 지점으로, 전체 530m 구간에 횡단보도가 한 곳 밖에 없어 주민들이 횡단보도 신설을 검토했다. 건설자재창고로 장소를 옮겨 동절기를 끝낸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등의 보관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김은수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도로관리 및 정비를 비롯해 차량등록관련 업무에 고생이 많다”며 관계부서를 격려하고 시설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 장안,팔달, 권선 보건소는 휴먼 건강 강좌,심신충전 한방 기공 체조 교실, 낙상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장안구민회관, 경기의료원 수원병원과 함께 24일부터 ‘’를 시작한다. 만성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스로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강좌는 만성질환의 이해, 자기 혈당·혈압 바로 알기, 영양·금연 교육, 운동·예방적 재활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4회(24일, 6월 9일, 9월 8일, 12월 8일)에 걸쳐 장안구민회관 3층 햇살방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장안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228-5804)이나 장안구민회관(031-240-3025)에서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심뇌혈관질환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 ‘오감을 깨우자!! 자연 치료 숲 여행’을 연다. 프로그램은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화·목(오후 2~5시) 광교산 자락에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는 염상훈 부의장이 수원산업단지 활성화 방안과 특성화고 취업 연계를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염상훈 부의장은 “수원산업단지가 산업공단을 목표로 해야한다.산업3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운영을 비롯,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기술・인력・판로 등의 지원을 수행할 산업단지관리공단 설립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염 부의장은 “특성화고와 산업 현장과의 소통으로 일자라창출 해법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