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지역 일자리 17만개를 만드는 일자리 아젠다 8를 시동 걸었다.
수원형 일자리 아젠다 8은 76개 햄심전략으로 추진하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친화적 일자리는 청년바람지대 취업 플랫폼 구축, 수원영동시장 청년몰 조성, 수원 JOBS(잡스) 청년취재단 운영, 청년 프로젝트 매니저 운영 등 10가지다.
여성일자리로 여성근로자 복지센터 운영, 일 가정 양립·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장년여성 취업 지원,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 등 9개 전략과제로 추진한다.
중장년 일자리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노인취업센터 운영, 노인 일자리 지원·사회활동 지원 등 10가지로 사회활동 활성화한다.
사회통합에도 노숙인인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다문화 청년 기술력 향상·전문가 양성,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13개 과제로 취약계층을 돕는다.
공공일자리에는 수원형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생활임금제 확대·정착 등 5가지다.
생산적 일자리로 창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지원, 사회정경제지원센터 활성화 등 8가지로 지원한다.
고용서비도 맞춤형 취업 지원 직무교육 프로그램, 수원산업단지 일자리창출 태스크포스팀 , 특성화고 일자리 상담사 파견 등 8가지며 일자리 아젠다로는 미래전략산업 융복합센터 건립, 드론·로봇산업 기업 입주·지원시설 조성,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 등 12개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