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베트남 남부 빈즈엉(Binh Duong)성에 신규 MICE 센터 'WTC Binh Duong New City Expo'가 개관하면서 원스탑 MIC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TC Binh Duong New City Expo(WTC Binh Duong)은 오는 8일에 개관 예정이며 동남아시아 지역 신규 MICE 시설로서 대규모의 무역박람회, 전시회, 이벤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WTC Binh Duong의 규모는 3개의 실내 전시홀을 포함하여 총 건축면적 2만 2천㎡ 이다. WTC Binh Duong의 지리적 위치가 접근성이 좋고 향후 개발로 인해 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WTC Binh Duong은 빈즈엉성 내 최신 인프라를 구축,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16만 5천 ㎡의 면적의 베트남 세계무역복합단지 중심에 위치 하고있다. 추후 WTC Binh Duong 인근에 주거 및 상업용 건물, 다목적 경기장, 쇼핑센터, 호치민시로 연결되는 지하철 역 등 개발을 계획한다. 베트남은 WTC Binh Duong을 통해 전시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MICE 산업 발전 도약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그 동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란런경제(懶人經濟)가 등장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은 유망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란런경제(懶人經濟)가 등장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은 유망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음. AVC 데이트에 의하면 2021년 중국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판매량은 22만 대로 총 매출액은 4.9억에 달한다. (브랜드별)AVC 데이트에 의하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TOP5 브랜드는 베크바스(貝克巴斯), 에뛰드(愛適易), 푸단썬화(複旦申花), 위쿠(餘庫), 비스톰(唯斯特姆)다. 그 중 베크바스(貝克巴斯)의 소매판매 점유율은 40.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음. 에뛰드(愛適易), 푸단썬화(複旦申花), 위쿠(餘庫), 비스톰(唯斯特姆)의 점유율은 각각 9.6%, 8.4%, 8%, 6.2%다. [출처: 중상정보망]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코로나 판데믹 영향으로 중국 수입주 시장이 침체된 반면 위스키의 수입량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주류수출입상회에 따르면 지난 1-5월 중국 독주(烈酒) 수입액은 6.61억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5% 감소하였고 수입량은 4,273만리터로 전년비 17.3%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동기간 위스키의 수입량 및 수입액은 각각 전년비 9.6%, 19.6%의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해관총서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2021년 중국 독주(烈酒) 수입량은 1.35억리터에 달해 전년대비 30.9% 증가. 이에 따른 수입액은 25억달러로 전년대비 66.9% 증가했다. 이 중 위스키의 수입액은 4.6억달러로 전년대비 91.7% 대폭 증가하였으며 수입량도 43.8% 상승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독주시장으로 IWSR(국제와인 및 독주 연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2021년 백주의 소비량은 전체 독주 소비량에서 차지한 비중은 99%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위스키는 점차 중국인들의 각종 모임, 파티, 회식에서 소비되고 있다. 위스키종합플랫폼에서 발표한 '2021 중국 위스키 연간 백서'에 의하면 지난해 위스키 소비자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말레이시아 정부는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의 동남아 의료관광 주요국과의 경쟁에서 시장주도권 확보를 위한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남아 의료관광 전체에서 차지하는 말레이시아의 비중을 현재 18%에서 2025년까지 35%까지 확대하고 약 5억 6천만 달러의 의료관광 수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2025년까지 해당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의료시설, 장비 지원을 위해 약 2억 링깃(60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과 함께 약 1억 링깃을 의료관광 서비스(숙박, 교통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2019년에 의료관광 수익으로 약 17억 링깃(약 5.5억 달러)을 달성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021년 약 5억 링깃의 수익에 그치며 2019년 대비 70%나 하락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현재 논의 중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로 의료관광 산업을 국가의 주요 수출 서비스 중 하나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laing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성남시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현지에 진출한 농업 생명과학 기업인 ㈜오리엔트 그룹(본사 중원구 상대원동)이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8월 2일 오후 5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벵사콘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장관, 장재진 오리엔트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캄보디아는 현지에 있는 오리엔트그룹이 신약 개발에 필요한 영장류 등의 축산물과 동물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농업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캄보디아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농업 기술과 품종개발 분야의 강소농 기술,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공유한다. 추후 세부 계획을 세워 인적 교류도 확대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에 진출한 성남 농업 생명과학 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성남시 스마트 농업의 강점을 살려 캄보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박진 외교장관은 8.4일과 8.5일 양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는 매년 아세안 10개국과 미․중․일 등 대화상대국들이 참석하는 연례회의로, 박 장관은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ARF)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이번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의‘글로벌 중추국가’비전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상생연대 강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8.4일 오전 개최 예정인'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는 그간 한-아세안이 추진해온 분야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개최되는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는 아세안과 한․중․일 3개국이 참석한다. 동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역내 보건체제 강화 방안과 조속한 경제 회복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8월 2일부터 6일까지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며, 8월 4일에는 캔버라에서 한-호주 국방장관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지난 6월 이 장관의 제19차 아시아안보대화 ( 샹그릴라 대화 ) 참석 계기에 개최된 한-호주 국방장관회담 이후 50여 일 만에 다시 이루어지는 것이며, 호주측에 따르면 이번 이 장관의 호주 방문은 호주 신 정부 출범 ( 5. 21. ) 이후 호주에서 개최되는 첫 우방국과의 국방장관회담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양 장관은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안보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지난 6월 NATO 정상회의 계기 한-호주 정상회담 합의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장관은 말스 부총리의 제안으로 8월 5일 동 부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이며 작년 12월 호주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공장 소재지인 질롱시를 동반 방문하여 한-호 양국 간 방산협력 의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 장관은 이번 호주 방문 기간 중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호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원가격 급등의 수혜로 인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달성했다. 5월 무역흑자 규모가 사전 예상 규모인 107억 호주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159.7억 호주 달러(약 14.2조 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전월 대비 수출은 9%, 수입은 6% 각각 증가했다. 석탄 및 기타 광물자원 부문이 전월 대비 9.5% 상승한 58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고 천연가스 부문이 5.8% 상승한 42억 호주 달러로 무역흑자를 주도했다. 호주 정부는 6월까지 총 4,190억 호주 달러의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을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를 증가한 수치다. [출처 : https://www.abs.gov.au/statistics/economy/international-trade/international-trade-goods-and-services-australia/latest-release]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뉴질랜드는 EU와의 FTA 협정을 위해 2018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4년간 총 12번의 협상을 통해 FTA 최종안을 타결했다. 협상 타결된 최종 협정문서는 EU와 뉴질랜드 의회의 비준을 거친 뒤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FTA로 뉴질랜드의 EU 수출품 중 97%가 면세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 또한 양측의 무역규모의 최대 30% 증가, EU의 연간 수출이 45억 유로(약 6조 910억 원) 증가가 예상되며 EU의 뉴질랜드 내 투자는 8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다. FTA 발효 첫해부터 EU 기업들은 연간 1억 4천만 유로(약 1천895억 원)의 관세 인하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 특히 EU는 돼지고기, 와인, 초콜릿에서, 뉴질랜드는 쇠고기와 유제품의 수출에 있어 FTA체결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FTA가 물품 교역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금융서비스, 통신, 해상운송,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평가한다. [출처 : https://www.newshub.co.nz/home/politics/2022/07/analysis-a-trade-de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2022년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시(海口市)에서 개최되었으며, 60여개 국가 및 지역의 2,8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600여종의 글로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면적은 총 10만 평방미터, 그 중 국제 전시구역이 8만 평방미터로 6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0여개 브랜드가 박람회에 참가하였음. 프랑스는 금번 행사의 주빈국으로 패션, 뷰티, 와인, 미식(美食), 서비스 등 분야 50여개 기업의 25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RCEP 회원국도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총 전시면적이 지난해 대비 20% 증가했고 일본의 화장품과 건강식품, 호주의 쇠고기, 말레이시아의 제비집, 커피 등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의 소비시장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이며 2021년 소매판매액이 44조 위안(약 8,478조원)으로 2012년 대비 1.1배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이 8.8%를 기록했다. 무디 다빗 리포트와 KPMG 중국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하이난성 소재 10개 리다오 면세점의 2021년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84%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튀르키예 국방부는 1일(월) 우크라이나 곡물 선적 첫 번째 선박의 출항 사실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시에라리온 선적 화물선 라조니(Razoni)호가 1일(월) 26,000톤의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싣고 오데사 항구를 출항했으며, 16개 선박이 오데사 및 인근 2개 항구(총 3개 항구)에서 곡물 선적 및 출항 대기 중이라고 발표했다. 튀르키예 국방부의 선박 출항 사실 발표 수 시간 후 해상교통데이터에서도 라조니호가 오데사 항구 수 킬로미터에서 떨어진 안전 통로를 항해 중임이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선박 출항은 지난 2월 전쟁 발발 후 처음 재개된 것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중단에 따른 글로벌 식량위기 우려에 UN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합의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양자 간 합의 직후 러시아가 오데사 항구를 폭격하는 등 러시아의 합의 준수의지 및 항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으나,이후 양측의 기술적 및 행정적 절차 완료 후 첫 번째 선박이 실제 출항에 나섬에 따라 글로벌 식량위기 해소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반면, 막대한 양의 잔여 곡물 수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공산당 상임서기를 접견하고, 한-베트남 양국관계, 경제협력, 국제무대 공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트엉 상임서기가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고위급 대표단으로서 한국에 처음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지난 30년간 개도국 간에서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정치, 외교, 경제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온 양국의 긴밀한 협력가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트엉 상임서기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트엉 상임서기는 한 총리의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추진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의 신정부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비전을 달성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협력관계는 30년을 넘어 300년 넘게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아세안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전 세계적 경기둔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