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혁신공감학교 1천851교를 3월1일자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공감학교는 2015년 1천723교(89.4%)2016년 1천831교(96.4%), 올해는 초등학교 998교, 중학교 469교, 고등학교 384교 등 모두 1천851교(97.9%)가 참여했다. 혁신공감학교로 지정 된 학교는 학교문화, 교실문화, 교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교사의 전문성 함양 및 학교 교육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연구 공동실천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도교육청관계자는"혁신공감학교를 통해 학교 혁신을 희망하는 학교에 혁신학교 정책을 일반화하고 있다.모든 학교가 미래교육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 개방과 협력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지역 계 (초・중・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초·중·고 학생으로세월호 참사 3주기 주제로 영화 다큐 등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9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우수한 작품은 4월 8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공모된 작품들은 경기도교육청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홈페이지(www.goeo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세월호 참사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미디어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준 교훈을 되새기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지난 15일 의정부와 용인에서 고3 학생이 아파트 등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11일에도 김포지역 고1 여학생이 유사한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양지역의 또 다른 고1 여학생 역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따라 경기도교육청이 제1, 2부교육감, 실국장, 관련 부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학생자살예방을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가졌다. 새 학기에 접어들면서 경기도에서 고교생 4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기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이재정 교육감과 부교육감, 실·국장 등이 참석해 학생자살예방 긴급 대책회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기초에 생명존중교육, 학생상담 새명존엄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학부모센터를 통해 가정불화, 성적비관 등으로 자살하는 것을 예방한다. 또래 게이트키퍼교육을 확대·운영여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넓힌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와 연계하여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적용한다. 25개 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위촉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폭력 피해경험‧가해경험‧목격경험 및 신고 내용 등이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실태조사 사이트(학생ㆍ학부모 참여 통합서비스), NEIS 대국민 서비스, 학교 홈페이지로 가정에서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 학교에 마련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음성서비스, 다문화가정 학생은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필리핀어‧태국어로 제작된 문항을 제공한다. 올해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서 학교별로 공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유형별, 학교급별 대책 및 대응 방안을 마련 맞춤형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17일 북부청사에서 또래상담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또래상담 지도교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구 청소년복지센터의 또래상담 업무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다. 또래상담 운영학교는 2017년에 초·중·고 1,821개교가 선정되었으며, 또래상담 학생 및 또래상담 지도교사 연수, 또래상담 신규 운영교 컨설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래상담은 상담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서로 도우며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조성범 학생안전과장은 “교육지원청 및 시‧군‧구 또래상담 업무담당자들의 협업으로 또래상담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또래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예방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타임스]경기도립국악단이 가평설악중학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다(多)야금 앙상블’재능기부를 펼친다. ‘다(多)야금 앙상블’의 수업은 주 1회로, 경기도립국악단 소속 가야금 연주단원의 강의로 전통.외국음악을 가야금으로 배운다. 9개월간의 수강과정을 거치면 가능한 콘서트 공연으로 발표회도 갖는다. 다(多)야금 앙상블은 지난해 경기북부지역을 대상으로 공연했으나 올해는 경기남부지역 화성시의 초등학교 중 한 곳을 추가 선정한다. 앙상블은 가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평설악중학교에 악기 지원과 국악공연 관람 티켓. 버스도 제공한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역차별 방지를 위해 비다문화가정의 학생도 수강생으로 받는다”며 “다양한 문화의 아이들이 음악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16일-17일 북부청사에서 자살예방교육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살의 심각성 . 현황 공유,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보고듣고말하기’의 대상별 교육, 강의연습 등이다. 보고듣고말하기프로그램을 이용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을 대상 또래 게이트키퍼(GateKeeper) 교육, 생명지킴이단, 교직원, 학부모 대상은 자살예방교육으로 도내 학교에 생명살림(자살예방) 스티커를 제작 배부한다. 도 관계자는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은‘교직원힐링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테라피실, 쉼터 등이며,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이 내방 또는 입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치유에 최적화된 편안한 공간을 제공된다. 마음 회복 쉼터‘휴’, 마음 돌봄 상담‘도란도란’, 마음 성장 집단 상담‘카타르시스’, 마음통찰 심리검사 워크숍‘마음 사랑 데이’등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센터 이용 대상을 교원에서 교직원으로 확대하여,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 신청 방법은 평화교육연수원 홈페이지(https://www.gpeti.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031-539-5627)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수원관계자는 "학생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마음 치유와 긍정적 에너지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이탈리아 출신 오페라 지휘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내달 국내 관객들 앞에 다시 선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무티 베르디가 4월 6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과 7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 각각 베르디 오페라 작품을 만난다고 14일 밝혔다 베르디무티는 지난해 경기도문화의전당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신예 음악가들에게 오페라와 지휘 등을 가르치는 '아카데미'를 열고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슈베르트, 차이콥스키 교향곡을 협연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무티는 베르디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올 베르디 곡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1부는 '나부코' 서곡을 필두로 '<맥베스', '에르나니',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의 아리아를 소프라노 여지원의 음성으로 들려준다. 2부는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3막 발레연주곡 ‘사계’가 선보인다. 무티 베르디 콘서트에는 비장의 카드 소프라노 ‘여지원’이등장한다. 여지원은 2015년 세계적 클래식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다. 무명에 가까운 소프라노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안전교육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1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토의·토론, 연극, 체험 등 안전교육 효율성을 높이는 사례와 평가, 컨설팅 계획 등을 안내한다. 도 교육청은 학생의 발달 단계별로 활용하는 '경기도 안전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며 내년 일선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안전교육과정은 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안전을 체험,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교무처장·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동식(국어국문학과 교수) ▶기획처장: 백준기(국제관계학부 교수) ▶입학홍보처장: 윤성식(수리금융학과 교수) ▶인문대학장: 유문선(국어국문학과 교수) ▶글로벌협력대학장·아노덴인재대학장: 하종문(일본학과 교수) ▶정조교양대학장: 서강목(영어영문학과 교수) ▶기록정보관장: 이세영(한국사학과 교수)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9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건국대, 경인교대, 경희대, 성공회대, 아주대 등 5개 혁신교육대학원 개강식을 실시했다. 5개 교육대학원과 석사과정 은 3월 교원, 일반직, 교육전문직 등 190명이 야간제 또는 계절제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개강식에서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이며, 혁신교육은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교육적 가치를 추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면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다.교육, 혁신, 미래를 주제로 혁신교육대학원의 혁신교육전공 석사학위과정 재학생 및 신입생에게 “혁신교육은 다른 교육, 다른 학교, 다른 세상, 다른 사람을 추구하는 것”이라면서, “혁신교육의 의미를 살려 새로운 교육의 지평을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스티브잡스, 마윈, 신영복 선생의 일화를 들면서 “교육을 가두고 있는 수능, 국정교과서 등의 문맥을 깨고 혁신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세상의 변화에 맞서 자신을 바꾸는 사람이 새로운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여러분이 경기혁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