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은‘교직원힐링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테라피실, 쉼터 등이며,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이 내방 또는 입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치유에 최적화된 편안한 공간을 제공된다.
마음 회복 쉼터‘휴’, 마음 돌봄 상담‘도란도란’, 마음 성장 집단 상담‘카타르시스’, 마음통찰 심리검사 워크숍‘마음 사랑 데이’등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센터 이용 대상을 교원에서 교직원으로 확대하여,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 신청 방법은 평화교육연수원 홈페이지(https://www.gpeti.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031-539-5627)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수원관계자는 "학생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마음 치유와 긍정적 에너지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