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최창의)은 오는 28일부터 5일간‘2019 성장단계별 6급 승진자 과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6급 승진대상자 75명(교육행정 49명, 기타직렬 26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중간 리더로서 기본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역할을 이해하여 경기교육 정책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공통역량, 리더십역량, 직무역량 분야로 구성됐으며, ▲변화관리와 공직 생애 설계,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 ▲리더십과 팔로우십(협업의 경험쌓기), ▲아이들과 소통하는 학교,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오피스, ▲조직문화 선진화 학습커뮤니티 조성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최창의 원장은“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는 6급 승진을 축하하며, 협업과 소통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전문가의 역할을 연수과정을 통해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은 2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언니오빠와 함께하는 창의력 뿜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영어 동화책 읽기와 놀이 연계 활동을 진행하며, 월 3회 토요일 오전 10시(수학), 11시 30분(영어)에 각 1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 수학놀이 과정을 단기간 운영했던 것을 영어놀이 과정까지 범위를 넓혀 2019년 연중 운영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효원고등학교 동아리와 연계하여‘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직접 수학?영어 동화책을 연구하고, 수업지도안과 놀이 활동을 준비한다. 본 프로그램은 3차시씩 총 10기에 걸쳐 진행되며, 2월 2일부터 진행되는 1기 어린이 참여자는 1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http://www.gglec.go.kr/)를 통해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기획정보부 문헌정보담당 전화(031-259–1091)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어린이들은 수학?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수원시가 24일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2019년 수원청년 UP(업) 클라우드’ 첫 번째 정기 행사를 열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원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원청년 100명과 시 소재 중소기업 30곳·대학교 3곳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의 ‘나를 변화시킨 좋은 중독과 세 가지 생각’ 강연 ▲수원청년 자기소개 5분 브리핑 ‘나도 간다!’ ▲이인용 아주대 기술이전센터 매니저의 ‘기업과 대학의 상생협력 전략’ 발표▲수원 소재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권필 영어강사·SBS 공채 개그맨은 ‘나를 변화시킨 좋은 중독과 세 가지 생각’을 주제로 강연하고 &ldqu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최창의)은 24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전직원과 경기교육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연수 혁신 방안 토론회’를 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토론의 자리로, 경기교육정책 구현을 위한 연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교원연수 방향과 고찰(자격연수), ▲ 행정직군 연수혁신 방향과 개선 과제, ▲연수혁신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세 가지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며, 토론자들과 청중들이 연수원의 연수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최창의 원장은“만족도 높은 연수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번 토론회가 연수원의 연수 혁신 방안 모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첫출발을 빚을 지고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경기도는 희소식을 전했다. 2019년 상반기부터 사회초년생에 대한 학자금 이자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연장하고, 학생 본인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직계존속이 도내에 살지 않아도 학자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올 상반기 중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사회초년생 1,540명과 직계존속의 도내 비거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 1,0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학자금과 학자금 이자 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유의자가 도내 4,500여명(연체금액 345억 원)에 이르고, 만29세까지 청년 실업률이 10%에 달하는 등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 사회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도는 2018년 하반기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지원기간을 확대했다. 세부적으로는 소득과 관계없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한정한 ‘소득 제한’ 폐지, 지원기간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3?1독립운동과 3?1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2?8독립선언 100주년, 그리고 한반도 평화가 새롭게 구축되는 전환의 시대를 맞아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는 경기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방문단은 100년 전‘2.8독립선언’이 진행된 조선기독교청년회관 터와 이를 계승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을 비롯하여,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일본한국문화원, 일본문부과학성을 방문한다.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일본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교육문화교류현황을 공유하고,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故 이수현 씨의 추모행사에도 참석한다. 故 이수현씨는 2001년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조하러 플랫폼에 뛰어내렸다가 명을 달리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내용이 다큐멘터리 영화‘가교(かけはし)’로 제작되어 추모행사에서 특별상영회를 갖는다. 재일본 한국YMCA를 방문해서는 한국인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렸던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을 둘러보고, 재일
경기도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북부 소방재난본부를 방문 하여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하며 격려하고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최창의 원장)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초등 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퍼실리테이션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이 교육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리더로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회의문화 촉진 역량을 구체적인 학교 상황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내용은‘1도의 미학, 퍼실리테이션’,‘아이디어 발산과 정렬’, ‘아이디어 분석 평가 및 결정’,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디자인 실습’, 사후실행학습‘퍼실리테이션 적용 성찰’등 학교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회의진행자로서의 역량 강화가 중심 내용이다. 특히 학교 상황별 주제에 따라 분반 구성의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하여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마임으로 만들어가는 문화공연’도 진행해 연수생과 만들어 가는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리더로서 집단지성을 이끌고 촉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수원에는 도서관이 많지 않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있는곳에서는 아이들과 성인들의 자리맡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공간이 작아서 가기를 꺼려하는곳이라하는데 이번에 개관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자리매김을 했다. 12일 개관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수원시의 18번째 공공도서관이다. 광교호수로 131에 건립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대지면적 2만㎡, 연면적 450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에는 보존서고, 1층에는 강당·다목적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휴게공간, 3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카페가 있다. 옥상에는 전망데크와 정원이 있다. 보유 장서는 2만 2000여 권에 이른다. 앞으로도 쾌적한 공간의 도서관이시민들 발길을 끌어 당기는 학습공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