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19 스포츠클럽대회(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3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검도 외 35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경기도 검도 수련원을 비롯한 경기도내 각 종목 경기장에서 경기도 초?중 학생선수와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 및 일반 학생선수도 함께 참여한다. 생활 체육 속에서 끼를 발산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체육교육의 방향에 맞게 건전한 성장을 만들어가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첨부파일 : 0308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 8일 시작(일정).xlsx한편,‘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교육청 황교선 학생건강과장은“이번 대회가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에 도전하고 새로운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하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라며,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경쟁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대학교와 도내 초·중·고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7일‘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봉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대학교 본관에서 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과 만나‘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한 경기도교육청-경기대학교 간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황윤규 미래교육정책 과장 등 도교육청 미래교육 정책 실무자, 경기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대학,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인규 경기대 총장은 이에 대해 “꿈의대학과 같은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정책은 굉장히 혁신적이다. 대학의 전문지식과 인력을 활용해 교육 전반에서 협력할 방법을 찾아보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이 운영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언니·오빠와 함께하는 창의력 뿜뿜 프로젝트(이하 창의력 뿜뿜 프로젝트)’가 오는 3월 12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1TV‘행복한 교육세상’을 통해 방영된다. ‘창의력 뿜뿜 프로젝트’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지난달 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생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나 흥미, 특기 등과 연계한 봉사활동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장기간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번 EBS 1TV‘행복한 교육세상’에 방영되는‘창의력 뿜뿜 프로젝트’는 효원고등학교 봉사활동 동아리‘효평생’학생들이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사례를 생동감 있게 담았다. 효원고 봉사동아리‘효평생’학생 30여 명은 직접 수학·영어 동화책을 연구하고 수업지도안과 놀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신기한 꼬마수학 놀이’,‘재미있는 꼬마영어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9년‘학교 복합문화공간’10개교를 지정하여 창의적인 문화예술소통의 복합공간으로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 복합문화공간’사업은 2018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예술공감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유휴교실을 소통과 문화예술 등 창의적인 복합공간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는 혁신교육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 미사중학교(하남)와 부용고등학교(의정부)의 복합문화공간은 기존 교실의 약 2배 규모로 콘서트나 전시 공간, 지역주민 참여 공간, 학생들의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어 학생·교사·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에‘학교 복합문화 공간’으로 선정된 학교는 신백현초(성남), 내기초(평택), 용인한일초(용인), 일죽초(안성), 김포초(김포), 내촌중(포천), 천마중(남양주), 안양중(안양), 중원고(부천), 저동고(고양)로 총 10곳이다. 김포초등학교는 복합문화공간을 지역사회 문화놀이인&l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5개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이 다채롭게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현대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 확립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되며, 이를 위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 주체 체험중심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이 주도하는 이번 기념사업은 3.1운동 당시 전국적 확산을 이끌었던 학생들의 활약을 이어받아, 지역별 학생자치회와 청소년의회를 중심으로 학생 토론회와 정책 제안, 초청강연, 독립운동 프로젝트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각 학교에서는 학교 상황과 여건에 맞게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역사 인식을 위한 수업과 교육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중 진행한다. 첨부파일 : 0306 경기도교육청, 학생들이 3.1운동 정신 실천에 나서(첨부자료).hwp 교과에서는 역사신문과 독립운동 지도를 만들어 보고, 독립선언서와 독립운동 노래가사를 바꾸어 부르기도 하고, 독립운동을 연극으로 재현하기도 한다. 역사문화 토크콘서트, 만세 삼창이나 거리행진, 대형 태극기 제작,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체험 등을 통해 3.1운동 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초역량과 전문기술교육을 강화하기 위해‘3+2 지역대학연계 직업교육 정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3+2 지역대학연계 직업교육 정책’은 특성화고의 3년 직업교육 이후 2년의 연계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숙련된 기능 ? 기술인을 양성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정책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정책은 ▲특성화고 + 전문학교, ▲특성화고 + 전문대학, ▲특성화고(도제교육 2년 포함) + 기업체 근무, ▲특성화고(교육협동조합 2년 포함) + 연계창업으로 4개 모델이다. ‘특성화고 + 전문학교’ 연계교육 모델은 선발된 농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에 무시험전형으로 입학하여 총 5년의 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는 입시부담 없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내용의 누락이나 중복 없이 학습한 후, 진학·취업·승계농·창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교육과정이다. ‘특성화고 + 전문대학’모델은 정부부처와 관련 기관의 협력체계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유도하고, 지자
경기도교육청과 남사(아곡)도시개발사업시행사인 동우개발(주)은 5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남사고등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학교건축설계도 무상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남사(아곡)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고등학생과 인근 지역 내 거주하는 학생들의 배치를 위해 남사고(가칭)를 25학급 규모로 2021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남사고(가칭)의 개교는 2017년도부터 수차례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18년 12월에 긴급 학교설립을 승인 받았다. 개발 사업이 위치한 남사면 일대는 통학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13km이상의 원거리 통학 불편이 불가피할 뿐 아니라, 통학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사업시행자인 동우개발(주)측에서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학교설계도의 무상공급을 제안해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학교설립 기간 단축과 교육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은“신설교의 설계비용(약 7억원 상당)을 사업시행자가 부담함으로써 경기교육재정 절감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건축설계도 무상공급 협약 체결로 설계기간을 3개월 이상 단축하여 남사고(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일부터 22일까지‘2019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 신청’을 실시한다. 경기꿈의대학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적성을 찾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 대상 강좌는 도교육청의 최종 심의를 거친 총 1,920개 강좌이며, 94개 대학과 20개 공공기관 및 전문기관 등 총 114개 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형태는 ▲학생들이 대학이나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강하는 방문형 강좌는 1,045개이며, ▲대학이나 기관의 강사가 지역의 지정된 시설로 찾아가는 거점형 강좌는 875개이다. 특히, 올해는 고등학생들의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하여 17차시 8주간 운영하고, 주중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토요일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 참여 편의성이 높아졌다. 수강 신청은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http://udream.goe.go.kr)에서 가능하며 핸드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3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1차 발표은 3월 14일, 2차 발표는 3월 19일, 최종 발표는 3월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은 학생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2019년 제1기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월 12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 성인, 교직원, 주민 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찾아가는 강좌를 포함하여 총 61개 강좌를 운영하며,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강좌별 교육과정에 따라 8차시에서 15차시로 운영한다. 학생대상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체험, 4차 산업혁명 등을 주제로 개설하며 다양한 체험기회를 통해 미래인재 역량 함양과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단계별 심화강좌 구성으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면서 배움과 직업이 연계될 수 있는 전문 자격증반도 개설한다. 또, 교직원과 직장인을 위한 인문교양?자기계발 및 건강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야간시간대에 운영한다. 이외에도, 기초문해 교육으로‘신바람 한글교실(초?중급)’, ‘신나는 영어교실’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받을 기회를 놓치신 어르신들이 읽고 쓰는 것은 물론,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윤영희)은 3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3개월 간 운영할 상반기 평생교육 3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교과과목 및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개설 강좌는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만들기’, ‘이야기 따라 보드게임’, ‘창의융합 코딩’이며 도서관 특성 및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법 등을 배우고 이를 자녀 독서지도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특화 사업인 독서치료를 활성화시키는 데 공헌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야기 따라 보드게임’은 선정도서를 읽고, 도서의 주제와 관련된 보드게임을 해 봄으로써 책의 주제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책에 담긴 올바른 가치관을 습득할 수 있는 초등 1~3학년 대상의 수업이다. ‘창의융합 코딩’은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다양한 매체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월 4일 11시 기준으로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현장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 1,031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연기를 강행하고 미운영한 유치원은 성남의 세화 유치원 1개원뿐이며 970개원은 4일 예정대로 개학과 입학하여 정상 운영 중이다. 나머지 60개원은 자체 돌봄만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4일 9시 기준 개학연기를 예정했던 113개유치원 중 112개원이 줄어든 결과이다. 특히, 개학 연기 움직임이 강했던 용인과 화성오산 지역의 경우, 용인 지역은 전체 75개원 중 36개원이 정상운영 중이며, 자체돌봄만 제공하는 곳은 39개원,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오산의 경우에도 총 85개의 유치원 중 80개원이 정상운영 중이며, 돌봄만 제공하는 유치원은 5개원에 그쳤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도내 대부분의 사립유치원들이 3월 4일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선언함에 따라 그간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청 및 기초지자체와 함께 비상돌봄체제를 철저하게 준비하였으나, 개학일인 오늘 실제 긴급 돌봄기관으로 배치된 유아 수는 16개 공립유치원, 53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일2019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신규 채용 인원은 총 895명으로 이는 2018년 751명 대비 144명 늘어난 규모이며, 장애인 52명, 저소득층 15명,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전형 28명을 포함한 것이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교육행정 740명, 사서 11명, 전산 12명, 공업(일반기계) 16명, 공업(일반전기) 22명, 보건 6명, 식품위생 11명, 간호 1명, 시설(일반토목) 10명, 시설(건축) 38명이다. 특히, 공업(일반기계) 5명과 공업(일반전기) 7명, 시설(일반토목) 3명, 시설(건축) 13명은 고교 채용 확대와 특성화고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내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생(2020. 2월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선발하며,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교육행정 분야에 장애인 52명과 저소득층 15명을 선발한다. 첨부파일 : 0304 [공고문] 2019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계획 공고.hwp 임용방법은 공개경쟁과 경력경쟁으로 진행되며, 응시자격은 2019년 1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