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대한가수협회와 경남 산청군 후원 2019 첫 낭만콘서트는 ‘찰랑 찰랑’의 이자연, ‘흔적’의 최유나, ‘타타타’의 김국환, ‘과수원길’의 서수남. ‘전우’의 별셋 김광진, ‘봉자야’의 배우겸 가수 이동준, ‘여고시절’의 이수미, ‘천년 만년’의 이마음 등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가수협회 낭만콘서트에서 처음 mc로 진행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올 한해도 대중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한가수협회 김원찬 사무총장이 총감독으로 연출하는 낭만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가수협회 소속 가수들이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한 전국 투어 이벤트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19일(금) 오후 2시 성남시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기업 수요 중심의 현장밀착형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R&D 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19개 과제에 1,253억 원을 지원해 매출 5,752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5,05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 경기도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350여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해 줘 큰 호평을 얻었다. 이번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창업·일반·특화분야 3개 분야에 총 35개 과제(기업)를 선정해 총 4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창업기업은 최대 5000만원, 일반·특화분야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소재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으로 분야별 자세한 자격 및 신청방법은 ‘경기도 R&D 기술개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잃어버린 우산’ 의 가수 우순실이 절대적 힐링 콘서트를 연다.. 우순실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ATUS릴레이콘서트’‘어느 벚꽃 흐드러진 날에’를 펼친다. 37년만에 처음 올리는 디너 콘서트이다. 이 공연은 지난해 9월 14년만에 낸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전국 투어를 하는 출발점으로 의미 깊다. 우순실은 오는 6월에도 ‘ATUS 광화문 릴레이콘서트’로 이어가며, 동료 가수들과 조인트 콘서트로 전국투어에 들어간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새앨범과 공연의 타이틀처럼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날에’ 벌어지는 절대 힐링 콘서트이다. 기획사 사인엔터테인먼트는 “가슴 아픈 가정사를 겪은 가수 우순실이지만, 이미 그 아픔을 노래로 승화시킨 우순실의 공연은 이 화려한 봄날 최고의 카타르시스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우순실은 “늘 그런 생각을 한다. 누구나 아픔 없는 삶은 없고 다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성장하는거라고~~나는 가수이기때문에 그것을 노래로 승화시켜 표현할수 있는 것이 축복이라 생각한다”면서 또한 “듣는분들이 힐링이 되어 마음의 정화가 일어난다면 가수로서 그것만큼 보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수원 군공항은 시도 때도 없이 굉음을 내뿜는 전투기들 때문에 평화로운 일상이 깨어진지 오래이다. 수십 년간 우리나라 영공을 수호해오던 수원 군 공항은 건설 당시에는 도시 외곽에 지어졌으나, 도시화로 인해 현재는 도시 중앙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전에 없던 문제를 불러오고 말았다. 소음 피해 및 고도 제한으로 인해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 침해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인구가 증가하면서 피해 호소 또한 늘어났다. 매일 이착륙하는 전투기 소음에 고스란히 노출된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다며 호소한다. 약 34.2㎢ 면적에서 생활하는 약 25만의 인구가 최소 75웨클에서 최대 95웨클의 소음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전투기 소음 영향권(75웨클) 내에 위치한 32개교(수원 24개교, 화성 8개교)의 약 2만여 명의 학생들 또한 학습권 피해를 받고 있다. 85~90웨클에 해당하는 학교도 6개교(초등 5개교, 중등1개교)나 된다. 피해주민이 늘어난 만큼 피해보상 소송 또한 증가하였는데, 국가 재정에 막심한 부담이 생긴 것이다. 시민들의 세금 부담 또한 덩달아 늘어났다. 군비행장 소음피해 방지 및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참여했던'국민행복민원실선정'에 앞서 전년도 우수사례로 화성시 사례를 소개 하는자리가 금일 19일 화성시 대강당에서 있었다.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설명회는 지자체 17개 시.도및 228개 시. 군.구 민원부서 과장및 팀장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계획 소개 및 우수사례 강의를 들었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야말로 시민 중심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사랑방 같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기관 표창 을수상 수상했다. 지난해 리모델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회적약자 전용 창구, 필담보드, 장애인 도움벨 등 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8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2019 중등교장 자격연수’진행 중인 298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미래에 가장 어려운 문제는 인구의 격감, 자연재난, 금융이 지배하는 사회이며, 이를 대비한 우리 교육의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세계가 교육경쟁의 회오리 속에서, 국경이나 담장이 없어지고 있으니 세계시민교육,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튜브 채널이나 사회관계망(SNS)이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 교육은 소통을 통한 관계 중심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공간 혁신이 중요하다”고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남양주 동화고등학교와 미국 글래셀 예술학교 등 국내외 다양한 교육 공간 디자인 사례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은 상상력과 협력, 융합의 시대이며, 이는 경기교육의 과제이기도 하니 여러분들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41년 전통 밴드 사랑과 평화가 올해 첫 서울 단독 콘서트로 포문을 연다. 사랑과 평화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광화문 아트홀에서 열리는 ATUS 릴레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랑과 평화는 독보적 ‘소울&펑키’ 밴드의 저력 과시 를 이번 공연 컨셉으로 내걸었다. 게다가 사랑과 평화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던 키보디스트 이권희가 최근 디지털 앨범을 발표하면서, 힐링의 이미지까지 겸비하게 됐다고 밝힌다. 리드보컬 이철호가 이끄는 사랑과 평화는 "한동안 뜸했었지" "장미" 등 대표적 히트곡들과 함께 기타,베이스,키보드 등 각 파트별 연주자의 예측 불허 싱커페이션과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지난 1978년 데뷔한 사랑과 평화는 40년 넘게 소울&펑키 스타일을 고수하는 한국 밴드의 지존이다. 시즌3를 맞는 ATUS 릴레이콘서트 는 왜곡된 케이팝 문화에 반기를 든 풀뿌리 소극장 문화 운동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방문연수 중인 뉴질랜드 교육관계자들이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이들 방문단은 한국 방문 전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할 것을 특별히 요청했다. 방문단은 뉴질랜드 초·중등 교원과 교육행정 관계자 16명이다. 이번 한국 방문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주관으로, 뉴질랜드 교원과 교육행정 관계자의 한국 교육 이해를 높이고 양국 학교 간 교육교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서동연 정책과장에게 경기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 혁신교육지구, 꿈의학교, 꿈의대학 등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정책을 소개받고, 혁신교육의 지역화·다양화 등 경기혁신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 중 한 명은 이날 소개를 들으며 “뉴질랜드와 한국이 거리가 매우 멀지만 소개를 통해 교육자로서 고민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경기도의 혁신교육 정책이 매우 놀랍다”고 표현했다. 다른 방문자는 경기꿈의학교와 꿈의대학에 대해 “교육청 주도로 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방문단은 혁신학교면서 국제교류협력학교인 수원 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7일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 5개 기관이 교육 분야 정책 수립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운영하는 협의기구다. 이번 임시회에는 5개 기관 공동위원장을 제외한 대표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고등학교 무상급식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임시회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이 어렵다는데 공감하고, 아직 체육관을 보유하지 않은 학교 중심으로 체육관 건립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올해 2학기 시행 예정인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도교육청과 경기도, 시·군 등 기초 지자체가 상호 협의를 통해 무상 급식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위원인 경기도교육청 오문순 교육협력국장은 “5개 기관과 함께 협력해 학교현장이 필요로 하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경기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발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걸그룹 키위밴드 출신의 감성보컬리스트 새빈이 17일 화보 촬영 중 '샤방샤방'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돈이면 다냐'의 촬영을 마친 감성보컬 가수 새빈이 쇼케이스를 앞두고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섹시함과 성숙함이 물씬풍기는 비하인드 화보컷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새빈은 화창한 봄날의 싱그러움을 배경으로 삼은 이날 촬영에서 새빈은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에 웃음을 자아내며 사랑스런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는 등 감성 R&B발라드 다운 서정미가 물씬 묻어났다. 싱그러움을 배경으로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는 사진 속 새빈은 하나의 '핑크 천사', '긍정의 아이콘'임이 화보 곳곳에서 묻어났다. 한편 가수 새빈은 지난 2월 자신의 자작곡 디지털싱글 'some night'을 발매한 이후 2차례의 몽골 민족대학교 초청공연과 웹드라마 '돈이면 다냐'의 촬영을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보훈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운영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과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시설 및 단체의 대표자와 회계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으로, 보조금의 부적정 집행 및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해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지방보조금 지원절차, 예산편성 원칙, 회계관리, 정산 및 반납, 부정수급 사례 등 실무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설을 운영하고 사업을 집행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기존 보조금운영관리 매뉴얼 및 개정된 관련법령 등을 반영해 자체적으로“지방보조금 운영관리 매뉴얼”책자를 제작해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선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보조금 실무교육은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사업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준비하였으며, 본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수원시는 15일 연무동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연무동·세류2동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오래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수원시는 대규모 개발이 진행된 주변지역과 격차 해소가 필요한 세류2동은 수요자 맞춤 상권 특화를 통한 지역재생을, 문화재 관련 규정으로 침체된 연무동은 노후주택 개선 등 주거환경정비를 통한 지역 재생을 초점으로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문 밖 행복삶터, 연무마을’을 주제로 전개될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은 장안구 연무동 257-17번지 일원 24만 3266㎡에 진행된다.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 ▲노후주거지 정비 ▲생활인프라 개선 ▲공동체활성화 ▲연무마을 통합 돌봄 등 4개 사업을 중심으로 1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세류2동 도시재생사업은 ‘마을만들기 10년, 함께 가는 동행마을 세류2동’을 주제로 전개된다. ▲세류동행거점 조성 ▲세류골목상권활력 프로젝트 ▲세류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