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0 대입 수시모집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2020 수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진로진학 상담실은 5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하고 권역별 180명씩 총 9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수험생과 1대1 수시 전형 상담을 진행한다. 2018년까지는 진로진학 박람회나 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했으나, 2019년부터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개인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진로진학 상담은 다년간 현장에서 고3을 대상으로 대입진학지도 경험을 쌓은 베테랑 도내 현직 교사 165명으로 구성된‘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 교사’가 맡는다. <진로진학 상담실 운영계획 > 상담을 희망하면 18일까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12월에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며, 10월 중에는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별도 진행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일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KB증권연수원에서 현장과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 교육감은 “지역 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경기교육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하고, 그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학교가 지금까지 교사들의 열정으로 이어져 왔다면,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특색 있는 혁신교육 3.0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시장과 시의회, 지역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혁신교육포럼을 만들어서 지역별로 창의적인 혁신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협업, ▲8대 분야 체험학습 기관 프로그램 컨설팅, ▲학생지원센터 운영, ▲2020 유치원 평가 개선 방안, ▲중도․중복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복합특수학급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8일 난독증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날 1차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의회 의원, 외부 전문가,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된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는 ▲난독증 학생 지원 계획 수립, ▲난독증 학생 지원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나 민간단체 지원, ▲난독증통합지원센터 운영,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심의·자문할 계획이다. 위원회 운영은 올해 4월 전면개정된‘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2019.4.29.)’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첫 회의에서 최종선 위원(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국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난독증 학생 지원 대상과 선발기준, ▲진단검사와 치료지원 절차, ▲진단과 치료기관 선정 방법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난독증 학생 지원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해 난독증 학생 맞춤형 검사와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난독증에 대한 편견 개선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선 위원장은 “조례 전면개정으로 난독증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 “난독증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이병완, 이하 WKBL)이 공동으로 6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으로 자신감과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스포츠 복지 문화를 조성하고자 각 팀이 두 게임을 진행하는 친선리그로 마련했다. 도내 19개 초등스포츠클럽 학생 200여 명이 리그에 참가했으며, 자유투 대결, 스포츠체험부스, 레크레이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리그 현장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이병완 총재가 학생들과 함께 개막을 알리는 시투를 했으며, 최창훈 리포터와 전 국가대표 출신 김은혜 선수, 강영숙 선수가 공동으로 해설을 맡아 스포츠클럽 페스티벌을 중계했다. 도교육청은 11월까지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친선 리그를 10회 분량으로 청소년미디어‘경청’과 SNS에 중계하여 더 많은 학생들과 재미와 감동을 공유한다. 도교육청과 WKBL은 2019년 1월 초등스포츠클럽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KBL은 전 국가대표선수와 은퇴 선수들을 사전 연수하여 초등 스포츠 전문가 연계 농구 수업(25교, 1000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학교민주주의와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함께 경기도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교육주체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및 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토론회 1부에서는 2019년 3월 천영미 위원장이 대표발의를 위해 의견을 수렴한‘경기도 학교자치 조례안’의 법적 검토와 시사점을 공유하고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제 발제를 진행했다. 조례안에는 ,학교의 장이 학생·학부모·교직원의 학교 의사결정 참여 보장,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규정, 학생회, 교사회, 교직원회의 등 학교내 회의 명문화, 교원인사자문위원회 구성 내용이 포함됐다. 1부에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주체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학교자치와 그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나눴다. 학교자치 실현이라는 목표아래 학교에서 진행되는 각종 회의와 토론회가 교육주체들의 불만 성토대회로 뒤바뀌기도 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과 경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19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 오세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강인의 생색을 폭로한다. 또한 함께 출연한 팀원들이 그를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저격한 가운데 그 역시 그들에게 반격을 가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하는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세훈이 대표팀 막내 이강인에 대해 폭로한다. 그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던 바. 이에 도움을 준 이강인이 생색을 낸다고 폭로한 것. 과연 이강인의 귀여운 생색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한 팀원들이 “얘는 두 얼굴의 사람이에요”라며 오세훈의 이중성을 폭로하기도. 그는 혼미해진 정신을 붙잡고 팀원들을 향해 반격을 가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전 첫 골의 주인공인 오세훈은 골 넣자마자 겪은 신기한 경험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팀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효율적인 경기도 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위기학생을 지원하는 학생위기지원시스템 운영을 위해 추진했으며 체결일부터 3년 간 진행한다. 이번 협약서에는 최종선 교육과정국장과 유순덕 경기도청소년상담센터장이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학생 위기 예방과 위기 학생 발생 시 대응, ▲위기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공유, ▲교원 및 상담자 역량 강화 연수 운영이다. 양 기관은 지금까지 2회에 걸쳐 교사 대상으로 ‘트라우마 상담전문가’ 기초 연수와 심화 연수를 합동으로 진행하며 위기개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최종선 교육과정국장은“교육은 아픈 이들을 감싸주고 치료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교사 교육과 원활한 시스템운영을 통해 위기 상황의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정 교육감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되돌아본 1년의 과업과 임기 동안 계획도 덧붙였다. " 경기교육은 지난 1년간 교육자치와 학교자치,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임기 중 추진할 역점 정책과 사업을 준비해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시민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경기교육의 꿈으로 삼고 경기혁신교육을 통해 모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교육을 펼치겠습니다. " 이재정교육감은 첫번쨰로 '지역혁신교육포럼'으로 경기혁신교육 3.0을 실현하겠으며,두번쨰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로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며, 세번쨰는 교육감.기초단체장과 시의원 선거권을 만16세로 개정할것을 제안했다. 또한, 직업교육 기본틀을 새롭게 만들겠다며 - '2+3+a'체제로 중.고 연계 '(가칭)마이스터 과정'을 제안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의 운명적인 책방 첫 만남이 공개됐다. 자신과 같은 책을 들고 있는 신세경에게 불쑥 다가간 차은우, 그런 그를 보고 싱긋 미소 짓는 신세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일 책방에서 만난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과 이림이 책방에서 같은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두 사람이 보고 있는 책은 바로 ‘월야밀회’. ‘월야밀회’는 이림이 ‘매화’라는 필명으로 쓴 책으로 한양에서 안 본 사람이 없다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이 책방에서 ‘월야밀회’를 읽고 생각에 잠겨 있다. 같은 책방에 있던 이림은 자신의 독자 해령을 흥미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오후 도교육청 방촌홀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기교총)와 2018년도 본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이석길 제2부교육감, 강병구 기획조정실장 등 도교육청 관계자 20명과 장병문 경기교총 회장, 김만근 수석부회장 등 경기교총 대표단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교육청-경기교총 간 교섭·협의 요구안은 5개 영역, 19개조 25개항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에 관한 사항, ▲교육 환경 개선, ▲전문직 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편, 경기교총과의 단체교섭은‘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교원단체와의 합리적인 교육파트너십 정착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날 상견례를 시작으로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실무교섭에 돌입한다. 이재정 교육감은“이번 교섭에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해 교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긴밀한 협력
(한국글로벌뉴스 -박지형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대해 사립유치원 폐원 기준 조정권한이 교육감에게 이양돼야 한다는 입장을 27일 밝혔다. 입법예고 된 시행령에는 사립유치원이 폐원을 신청하는 경우‘해당 유치원 유아에 대한 전원조치 계획’ 및 ‘학부모 3분의 2이상 동의서’를 첨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립유치원 폐원을 결정하는 기준에 시도 교육감의 교육적 판단과 지역별 상황에 따른 고려 요소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과 인천시 교육감은 지난 4월 공동으로 교육부에 사립유치원 폐원 결정의 구체적 기준을 교육감 권한으로 명시해, 각 지역별 상황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사립유치원 폐원에 대한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하면 유아교육의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지만, 현행 교육청별 폐원 기준은 입법예고 된‘학부모 3분의 2이상 동의’보다 더 엄격한‘학부모 전원 동의’를 적용하는 곳이 더 많다. 이재정 교육감은“사립유치원이 투명하고 책임있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특성과 수준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진행한다. 설명회는 수원 아름학교, 이천 다원학교, 부천 상록학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고양 홀트학교에서 6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아름학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특수교사와 장애학생 학부모 400여 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26일에는 진학, 27일에는 진로를 주제로 실시한다. 26일 오전에는 대학입학 관련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장애학생 특별전형, ,학위과정 대학 2곳, ,비학위과정 대학 3곳 등 입학을 위한 다양한 전형들을 소개했다. 27일에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취업설명과 부스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참여기관은 지역사회 복지관, 주간보호시설,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표준사업장,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일산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등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