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4회 김해시장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9일 김해시민체육공원 내 김해시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김해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남, 부산지역 선수와 자원봉사자, 참관인 등 23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각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대회가 승부를 떠나 장애인게이트볼 활성화와 더불어 시·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8월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는 합기도 등 부상의 위험이 큰 종목에 의사 및 물리치료사를 파견한다. 또한 유사시에 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전역 50여개의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경기장-지정병원-구급차의 3단 비상연락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체육행사인 만큼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하겠다”며 “협약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과의 노력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17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CJ는 지난 27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에서 김민규(22)가 공동 19위, 배용준(23)이 공동 33위에 오르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27,496.74포인트로 2위에 5,792.20포인트 차 1위를 기록했다. CJ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이어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정찬민(24)과 임성재(25)가 연달아 우승을 거두며 구단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이재경(24)과 최승빈(22)이 또 다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절대 1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한 시즌 구단 최다 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3승이었다. 지난해 DB손해보험이 3승을 거뒀다. 서요섭(27)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2승을 작성했고 문도엽(32)이 ‘DGB금융그룹 오픈’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 2023시즌 14번째 대회,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LX 챔피언십’ - 2023 시즌 14번째 대회로 열리는 ‘LX 챔피언십’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총상금은 6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1억 2천만 원으로 경기 안산 소재 더 헤븐CC 서, 남코스(파72. 7,29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4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시드 2년(2024~2025년)이 주어진다. 지난해 신설된 ‘LX 챔피언십’은 LX홀딩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타이틀 방어 도전 -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DB손해보험)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지난해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당시 서요섭은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 이어 ‘LX 챔피언십’서도 우승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 서요섭은 “아무래도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대회인 만큼 그 어느 대회보다 남다르다. 애정 깊은 대회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23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김하늘(35), 이승현(32), 고진영(28,솔레어)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내며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김지현(32,대보건설), 박서진(24), 정슬기(28,휴온스), 김수지(28,동부건설) 등 감격의 생애 첫 우승자들이 나타나며 신데렐라 탄생지로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해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총 120명의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난해 ‘제11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낸 황정미(24,페퍼저축은행)가 본 대회 첫 다승자에 오르기 위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황정미는 “최근 퍼트감이 안 좋았지만 지난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흥군은 오는 9월 3일 고흥 운암산 일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인원만 3000여 명에 달하며 개회식은 고흥종합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코스는 원형돌탑을 시작으로 육각정, 중섯재, 수도암 입구를 반환점으로 다시 박지성 공설운동장, 고흥종합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3시간 코스로 구성되며, 참가자가 많고 등산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시간차를 두며 출발하고 평소보다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대회는 공영민 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군의장, 군의원, 전남산악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고흥군은 앞서 치른 대통령배 전국 복싱대회와 9월 2일 전국 서핑대회에 이어 2주 사이 전국대회만 3차례 치르는 등 이번 대회까지 고흥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흥산악연맹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인만큼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흥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호남 유일의 서핑대회로서 관광 및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체육으로서의 서핑종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대회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퍼 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과 비기너 이벤트가 준비돼있어 많은 서핑 초심자와 관광객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고흥서핑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만큼 더 철저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바닷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가 열리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2014년부터 매년 서핑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제2회 김포시 전국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김포시 내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E-스포츠대회로 진행한다. 대회 종목은 ▲초등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중·고등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가족단체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인 단체전) 등으로, 수련관에서는 종목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리그오브레전드 참가자 모집은 이달 28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및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달 28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온라인플랫폼 또는 홍보물 내 QR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예선전은 ▲리그오브레전드 9월 16~17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9월 23~24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21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김포시 전국 E-스포츠대회는 청소년과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해 즐기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성군은 8월 30일 고성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33회 학교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체육회(회장 배정구)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군민체육대회’의 사전 경기로 관내 고등학교 4개 고등학교(△고성중앙고 △경남항공고 △고성고 △철성고) 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4개 종목으로 △육상(종합운동장, 남녀 100m, 400m, 4x400mR) △축구(스포츠타운 3·4구장, 남자부) △배구(반다비체육문화센터, 남녀 3판 2승제) △씨름(고성군씨름장, 남녀 단체전 7판 4승제)이다. 배정구 고성군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학생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며 “군에서도 학교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7일부터 8일까지(2일간) 전 군민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축제의 장인 ‘제49회 군민체육대회’가 4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천시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미래 한국 핸드볼을 이끌어갈 유망주를 가리기 위해 전국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중고위원회, 경북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는 전국 핸드볼 명문 19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팀을 가린다. 아울러 지난해 김천시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핸드볼협회와 장기 대회 유치 협약을 맺어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2027년까지 김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한국 핸드볼 미래 스타로 성장할 유망주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같이 앞으로도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향후 스포츠산업 특화 도시 김천에서 한국 핸드볼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천시는 27일 열린 『제6회 김천시장배 동호인 스쿼시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스쿼시장에서 200여 명의 스쿼시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남·여별로 단식과 복식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단식은 실력에 따라 4개 부(그린혼, 미니엄, 베테랑, 마스터)로 나눠 치러졌다. 김영규 김천시 스쿼시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많은 동호인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가 스쿼시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김영규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전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시 스쿼시장을 활용한 대회 유치·개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여자부 그린혼부에서는 1위 이우심, 2위 심수정, 3위 김수연, 고민정 선수가 차지했고, 미니엄부에서는 1위 최나영, 2위 이승연, 3위 권나래, 최은혜 선수가 차지했다. 베테랑부에서는 1위 최영희, 2위 우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진안군 백운면이 지난 26일부터 2일 동안 김제시에서 열린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민속경기 단체줄넘기 부문에서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결과는 적은 인구와 고령화의 열악한 조건에도 지역 진안의 명예를 위해 투지를 보여준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면민들의 힘이 원동력이 됐다.또한 선수 발굴과 육성, 체육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온 진안군체육회의 지원도한 몫 했다. 백운면 선수들은 도민체전 기간에 맞춰 폭염속에서도 한 달여간 집중훈련을 해왔으며, 낮에는 농사일하고, 밤에는 흰구름문화센터에 함께 모여 밤늦게까지 연습에 땀을 흘렸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담당 직원을 정해 선수들의 훈련을 도우며, 든든한 지원군이 된 것 같다”며 “이 기세를 모아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재 백운면체육회장은 “연습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때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무서운 집념과 열정이 느껴졌다”라며 “선수단의 단합이 주민 화합과 지역 활성화로 연결되고 있음이 느껴진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