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2023 KBO 퓨처스 교육리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교육 리그는 10월 10일(화)부터 10월 29일(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LG, 롯데, NC, KIA, 상무와 일본 소프트뱅크 등 국내 5개 팀, 해외 1개 팀이 참가하여 총 31경기를 치른다. 선수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 구단을 초청해 12경기를 진행한다. 총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리그는 경기와 함께 선수단 부상 방지 교육과 유소년 원 포인트 레슨 등 사회 공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3 KBO 교육리그는 마산, 함평 또는 KBO 리그 구장 경기 시 자동 투구 판정(로봇심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은 선수로부터 신청된 투구에 한하여 트래킹 결과 판독을 실시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타석 타자, 투수, 포수가 직전 투구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 할 수 있으며, 각 팀별 3회의 판독 요청 기회가 주어진다. &nbs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부상방지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한다. 교육 동영상은 KBO 홈페이지(KBO ' ABOUT KBO ' 의무위원회)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6일) 공개된다. 이번 교육 영상은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이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강의 진행을 했으며,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부상 예방, 어깨 부상 예방, 팔꿈치 부상 예방 등 총 3회로 구성됐다. 투구 수와 부상과의 관계, 부상 방지 가이드라인, 부상 예방과 처치, 자가 진단법 등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의학상식을 교육영상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오주한 위원장은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 크게는 우리나라 야구의 발전을 위해 KBO가 이러한 교육영상을 제작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많은 컨텐츠들이 차곡차곡 쌓이기를 소망하며, 그 시작을 제가 같이 할 수 있어서 KBO 의무위원장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적 지원에 함께 노력하고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KBO 홈페이지에 마련된 Q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월간 MVP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LG 김진성, NC 페디, 삼성 뷰캐넌, 두산 정철원, 야수 중에서는 SSG 한유섬, LG 홍창기, KIA 김선빈이 후보로 선정돼 9월 MVP 수상을 노린다. ▲ ‘9월 최다경기 등판’ LG의 철벽 불펜 김진성 LG 김진성은 중간계투, 마무리를 오가며 궂은 역할을 도맡아 팀의 뒷문을 지켰다. 김진성은 LG가 9월 치른 24경기의 2/3에 해당하는 16경기에 등판해 전체 투수 출장 경기 수 1위에 올랐다. 잦은 등판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을 유지하며 12 1/3이닝 동안 1자책점만 허용하고 평균자책점 0.73을 기록했다. 또한 홀드 7개로 공동 2위, 세이브도 3개를 올리며 꼭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든지 등판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시안게임 차출, 부상 등으로 LG의 여러 불펜 투수들이 이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김진성의 9월 활약은 더욱 빛났다. 한편 김진성은 10월 5일 통산 100홀드를 기록했다. ▲ NC 페디 ‘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향해 9월에도 NC 페디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5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6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순천시청 유도팀 김지정 선수를 격려했다. 순천시체육회장, 순천시체육회․순천시유도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지정 선수와 순천시청 유도팀 김양호 감독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매일 땀 흘려 훈련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 준 선수와 선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감독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김지정 선수를 비롯한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 3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대회'가 파크골프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에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명칭으로 처음 진행되는 제1회 대회로 우리시가 전국의 유수 지자체와 경쟁하여 유치의 영예를 안게 된 전국규모의 파크골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 녀 부문, 시니어부 남, 녀 부문, 단체전 4개 부문 등 총 9개 종별로 나뉘어 운영되며, 8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은 36홀 스트로크 방식, 단체전은 36홀 포섬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인 만큼 체육인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직접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으며, 김광진 광주문화경제부시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격려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파크골프가 생활체육 문화 발전의 주역이라는 점에서 제1회 대회가 우리시에서 첫 발을 내디딘 점에 대해 조금이나마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퀸컵 대회에 김천상무 대표로 참가하는 가보자공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퀸컵에 출전한다. 퀸컵(K-WIN CUP)은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프로축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풋살 대회로 2013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김천상무는 자체 모집을 거쳤고, 퀸컵에 ‘가보자공’ 팀이 출전한다. 가보자공 팀은 김천 내의 풋살 팀인 공찰특공대와 노빠꾸가 합쳐진 팀이다. 두 팀 모두 2022년 창설한 신생팀이다. 공찰특공대와 노빠꾸에서 각 6명 씩, 총 12명이 퀸컵에 출전한다. 공찰특공대는 평균 연령 29살로, 대부분 아이를 양육하는 어머니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공찰특공대 주장 권아름(32) 씨는 “작년에 창설한 이후로 주 3,4회 모일만큼 풋살에 미쳐있었다. 아이를 재우고 풋살장에 모여서 같이 연습을 했다. 올해는 퀸컵을 준비하면서 김천상무 유소년 코칭스태프의 전문 지도를 받았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풋살은 운동 그 이상이다. 동료와 터전을 함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첫날 김연희와 최은우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9년 프로에 입회한 뒤 지난해까지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뛰다 올해 1부 정규 투어에 데뷔한 신인 김연희는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은우와 함께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최은우는 시즌 2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단거리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오는 8일 오전 7시 30분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단거리 마라톤(5km) ‘바다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치열한 국내외 경쟁을 통하여 부산에 유치한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스포츠 가치 확산과 마약근절 등을 통한 건강하고 공정한 경쟁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속적인 범국민적 참여 캠페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산시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경찰청, 부경대학교, 국민체육공단 등이 행사를 후원한다. 마라톤은 전국에서 사전에 모집한 2,025명이 참가하며, 2,025명이라는 수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가 2025년에 부산에서 개최됨을 상징한다. 행사 주요 참가자로는 전 아테네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장인 홍석만 씨, 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리스트인 김동현 씨, 전 바르셀로나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국기원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9월27~10월6일 미국 워싱턴 등을 찾아 미 정계 및 태권도계 등 다양한 사람들과 환담하고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화에 앞장 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범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국제태권도대회’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최일선에서 뛰었다. 이동섭 원장은 9월30일 39개국 선수 1,700여명 등 총 5,000여명이 참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태권도대회’에서 로이 쿠퍼 주지사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쿠퍼 주지사 등은 태권도의 신체훈련 뿐 아니라 정신수양에 대한 교육이념을 높이 평가, 미국 올림픽대표팀의 태권도훈련센터를 기존의 콜라라도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옮기도록 하는 등 태권도에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또 미의회를 방문해 발레리 푸쉬, 웰리 니켈 연방의원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이들은 이번 국기원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전라남도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열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원이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구복규 화순군수,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7개 시군 부단체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전남도의원과 도민응원단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사기진작과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 체전 성공 개최 핵심주역을 맡게 될 도민응원단의 뜨거운 열기 속에 식전 공연과 역할 교육, 전남홍보대사로서의 다짐이 담긴 결의문 낭독, 체전 성공개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민·학생·체육단체 응원단 대표 3명은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인정이 넘치는 체전을 실현하는 도민응원단으로서 도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화합과 감동의 체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진행자 멘트에 맞춰 ‘으뜸 전남, 도민응원단! 함께날자, 감동체전!’ 구호를 외치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 함정우 인터뷰 -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난도 높은 코스에서 5언더파라는 스코어를 적어냈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러프도 길고 날씨도 추웠다. 그래도 페어웨이를 잘 지켜내 이 정도의 성적을 만들 수 있었다. 짧은 거리의 퍼트는 잘 안됐지만 긴 거리 퍼트감이 좋았다. - 17번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다. 보기 상황은? 티샷은 좋았다. 페어웨이에 잘 들어왔는데 두 번째 샷이 우측으로 가면서 그린 주변에 떨어졌다. 그린 위로 공을 올리기 어려운 지점이었다. 짧게 치면 더블보기가 나올 것 같아 세게 쳤더니 다행히 보기로 막아냈다. - 5언더파라는 스코어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날랐다. 생일인 것 같다. (웃음) 이 코스에서 이보다 더 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최종라운드까지 5언더파라는 스코어를 유지하고 싶다. 점점 더 그린도 딱딱해지고 핀 위치도 어려워질 것이다. 머리를 잘 쓰는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 5언더파의 비결을 꼽아보자면? 버디를 노리기 보다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HR 플랫폼 기업 flex(대표이사 장해남)가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flex는 KPGA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으며 flex 소프트웨어와 HR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flex는 KPGA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2024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벙커세이브율 시상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flex 장해남 대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 및 협회,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딩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해당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업 브랜딩을 넘어 협회 운영의 디지털화와 스포츠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flex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본 협약이 양 사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