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관리하는 종합스포츠타운에서 프로경기(축구,배구) 및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전국 지자체 및 기관으로부터 선진지 견학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2월 아산시의회 및 시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곳 이상(75명 이상)의 타 기관들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시설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스포츠타운 시설로는 ▲김천종합운동장(K리그2 김천상무팀), ▲실내체육관(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연 10회 이상 대회 개최), ▲실내수영장(전지훈련, 연 10회 이상 대회 개최)이 대표적이며 실내스쿼시장, 인공암벽장 등 14개의 시설이 있고 교통편 또한 편리하여 선진지 견학에 있어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현재 김천의 대표 시설로써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며“선진지 견학시설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 및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청소년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연대의 여정(Journey Of Solidarity)'이 시작된다! 부산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공동조직 위원장 진종오, 이상화)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후문 녹음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동계종목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행사 시작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 재활용(리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컬링 체험존, 올림픽 O/X 퀴즈 등 대회 개최 전 올림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지난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성화가 부산시와 조직위에서 추천한 동계종목 청소년 국가대표 및 내년 올림픽 참가 청소년 5명에게 전달돼 부산에서 찬란한 불을 밝히게 된다. 또한 부산에서 열리는 성화 투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부천시는 1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부천FC1995 소속 안재준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날 환영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재준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재준 선수는 대회 기간 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낸 부천시민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안재준 선수의 방문은 부천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안재준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쿠웨이트·태국전에서 각각 1골을 올리는 등 총 2골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21년부터 부천시 시민구단인 부천FC1995에서 뛰고 있는 그는 구단 통산 최연소(만 21세 84일) 멀티골을 터트리고, 올 시즌 현재 팀 최다 득점(8득점)·최다 도움(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신예 공격수다. 부천FC1995 소속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나선 것은 구단 창단 이래 안재준 선수가 처음이다. 그는 AFC U-23 아시안컵 대표팀, U-20 대표팀, U-17 대표팀 등 각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기대주이기도 하다.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FC의 파이널A 진출 확정을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12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광장에서 연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주장 안영규, 최근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호연·엄지성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광주FC는 올 시즌 K리그1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전구단 상대 승리’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등 최근 K리그1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12~15일 G.MAP 광장 및 광주교, 사직공원, 금남나비정원 미디어아트 구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광주 FC선수 팬사인회가 열리는 개막식 당일에는 다채로운 빛의 향연과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김기태 등 대중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FC선수 팬사인회와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광주FC 팬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11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을 포함하여 11개국에서 온 48명의 유총연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들어 해외 한인회의 방문은 파독근로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며 유럽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30만 한인을 대표하는 유총연은 26개국에 국가별 한인회를 회원단체로 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11일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유럽에 불고 있는 K-열풍에 힘입은 강원 자치도의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유럽 한인들은 일제강점기 이국에서 고된 삶을 살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보내 독립운동을 도왔고, 70년대에는 광부, 간호사로 일하면서 고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다” 고 감사를 표하며 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홍보하고 기세를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도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유럽 한인들이 민간 외교 대사로서 올림픽 홍보 등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김천시는 10월 14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김천전국마라톤대회와 2023-2024 V리그 여자배구 시즌 공식 개막전 행사, 전국태극권우슈교류대회를 개최한다. 대규모 스포츠행사가 같은 날 동시에 열리게 되면서 이날 하루 전국 각지로부터 수 천명의 관람객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14일 오전 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다.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2,000명의 전국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강변공원 산책로를 따라 각 종목별 반환점을 거쳐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구간은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같은 날 15시 실내체육관에서는 2023-2024 V리그 여자배구 공식 개막전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종 우승을 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챔피언 반지 전달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예정되어 있으며, 16시 흥국생명과 시즌 공식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전라남도는 11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체전 경기장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소방도 체전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는 등 ‘안전체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11일 1만 7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막식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24명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폐막식 안전요원 배치 ▲인파 관리 및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주무대 시설물 구조 안전성 ▲누전차단기, 규격전선, 전선 노출 여부 ▲가스배관 고정 및 누출 여부 ▲화기관리, 적절한 화재진압장비 배치 ▲승강기 안전 ▲비상 통화장치, 도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고, 즉각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개막 전까지 반드시 보수·보강토록 했다. 12일에는 안전관리 요원 교육을 통해 체전 기간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요원별 근무 위치와 임무를 정확히 부여하고 숙지토록 할 계획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일 백석동 업무빌딩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를 빛낸 고양시청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며 고양시를 ‘스포츠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고양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양시청 선수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8일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는 5개 종목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10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쾌거를 거뒀다. 수영에서는 이유선 선수가 계영 800m 1위, 400m 2위를, 조성재 선수는 400m 혼계영 2위를 차지했다. 태권도에서는 박혜진 선수가 53kg급 1위를, 세팍타크로 단체전에서는 임안수, 임태균, 선우영수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역도에서도 87kg 이상급에 출전한 박혜정 선수가 1위를 거둬 장미란 선수에 이어 ‘역도 성지’로서 고양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87년 직장운동경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광주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펜싱 국가대표 일원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김영길 광주시펜싱협회장, 이정배 광주시펜싱협회전무이사, 김재경 펜싱팀 감독 등이 참석해 허준 선수를 축하했다. 허준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임철우(성북구청)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지난 9월 27일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허준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 시장은 “광주시민 모두에게 최고의 명절선물을 주신 것 같다”며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을 위한 봉납식이 11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봉납식을 위해 용인특례시청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컨디션 관리와 숙소와 훈련 환경 등을 세심하게 물어봤다. 이상일 시장은 “김윤수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과 씨름단 선수들의 단체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는 13일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다음 달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특례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임택 동구청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구복싱단을 격려하고, 올해 출전 대회에서 거둔 메달 획득에 대한 포상과 함께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기원했다. 동구는 지난 7월 동구복싱단(감독 신명훈)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연 3회 입상포상금 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전국체전 포상금 상한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이번 전국체전 입상 성적에 따라 금메달 2백만 원, 은메달 150만 원, 동메달 1백만 원을 받게 된다. 동구복싱단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70개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출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신명훈 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내년 국가대표 선발전은 물론 늘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동구청, 복싱협회, 광주광역시체육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체전 메달 획득을 위해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무더위와 싸우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동구복싱단의 열정과 투지를 바탕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6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1일 동호인 및 대회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에 주소를 둔 관내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영천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개최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심 속 힐링공간인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멋진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6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구장인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파크골프 시설 유지 보수 및 파크골프대회 개최 지원 등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