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 육성 발전과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계양유소년 축구장에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을 대상으로 8인제(최대 15명)로 실시되며, 총 16개 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 모집을 10월 27일(금)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근로자의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해 스포츠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영성과 증진 활동을 하고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TF팀을 구성하고 △최고경영자의 스포츠친화 문화조성 지원의지 △임직원 스포츠 활동 독려를 위한 복지제도 운영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각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스포츠친화환경 조성 주체로써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기업 내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 활동 장려로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스포츠친화 문화를 선진화 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체력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영주시는 코로나19와 국가재난사태 등으로 멈췄던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4년 만에 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2023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가 28일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선한 계절 가을에 소백산 자락을 무대로 멋지게 펼쳐질 전망이다. 경기 코스는 영주 동양대에서 출발해서 봉현 힛틋재를 넘어 예천 성황당고개, 단양 저수령 지나 죽령을 넘어 마지막으로 동양대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는 121.9km이다. 참가자들은 대회 한 달 전부터 지속적으로 코스답사를 하며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 지역홍보는 물론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출발지인 동양대 주차장에서 오전 9시에 출발 시총식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며, 대회 안전을 위해서 경기코스 내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오전 8시 50분에서 10시까지 동양대~안풍로사거리~오현회전교차로~봉현회전교차로~힛틋재를 넘어 예천군으로 가는 코스가 통제되며, 문경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은 제104회 전국체전의 감동과 열정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이색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슐런’과 ‘쇼다운’. 슐런은 폭 41cm, 길이 2m의 슐박이라는 사각형 보드 위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 보드 위에는 퍽을 넣을 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1부터 4까지의 숫자로 표시된 4개의 관문이 있다. 1경기는 3쿼터로 진행되며, 1쿼터 후 들어가지 않은 퍽을 수거해 2, 3쿼터를 추가 진행하고 관문에 들어간 퍽을 최종 합산해 승부를 가른다.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겨룰 수 있는 스포츠로 주의력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슐런 참가선수 장애 유형은 지체장애, 청각장애다. 경기는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3층에서 펼쳐진다. 또 하나의 이색 종목인 쇼다운은 길이 366cm, 너비 122cm, 높이 78cm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동해시가 오는 10월 28일‘동해시의 날’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제주UTD의 축구경기 일정이‘동해시의 날’과 동일하여 시는 이날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입장권 50% 할인을 지원한다. 입장권 예매는 ▲ 온라인의 경우 인터파크를 통해 시·군의 날 할인권으로 예매한 후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티켓으로 교환 ▲ 오프라인의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동해시의 날'을 맞아 동해시 내 유소년 축구클럽 22명의 유소년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시에서는 행사 당일 동해시 특산물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14:30~16:30)하여 동해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FC는 현재 11위로 12위인 수원삼성과는 1점차이로, 이번 제주와의 경기는 다이렉트 강등인 12위를 피하기 위해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선우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황중곤(31.우리금융그룹)을 필두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40.동아제약),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24.CJ), 현재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한승수(37.하나금융그룹),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고군택(24.대보건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자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등 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부산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부기’, 우승 트로피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에 이어 직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역대 최초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박상현에게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박상현은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해 기쁘다. 더 많은 기록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태권도 품단증 전환 등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기원의 온라인 플랫폼 티콘 모바일 웹에서도 발급서비스가 오픈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의 모바일 웹 발급 프로그램을 개발, 오는 10월27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태권도 승품‧단 심사신청과 관련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정비한 지 1년 4개월여 만이다. 국기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 및 스마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웹 발급서비스를 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티콘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모바일 웹을 통해 발급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것. 태권도 품‧단 전환 및 품‧단증 재발급을 신청해 실물을 우편으로 배송받거나, 각종 확인서(품‧단 등록, 무력, 자격증) 등을 신청해 실시간으로 출력할 수 있다. 개인용 컴퓨터(PC)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부분을 대폭 개선, 앞으로는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 및 발급이 가능, 훨씬 수월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이번 주말 다가오는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시가 안전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파밀집에 대비한 ‘인파감지 시스템’의 가동을 현장 점검하고, 실제 인파밀집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2시 광진구 건대맛의거리를 찾아 올해 핼러윈 대비 주요 인파밀집지역의 현장 안전 관리계획을 보고받고, 지능형(AI) CCTV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사전에 알리는 ‘인파감지 시스템’의 가동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서울시가 핼러윈 기간에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한 16개 지역 중 광진구 건대맛의거리를 대상으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을 오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당초 14개 지역에 대해 인파 밀집을 예상했으나, 행정안전부와 핼러윈 대비 인파 안전관리 대책 회의(10.19.)를 한 결과 2개 자치구의 안전관리지역을 추가해 총 16개 지역에 대해 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올해 핼러윈은 이태원 참사의 풍선효과로 이태원뿐만 아니라 홍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지난 24일 청명한 가을날을 맞이하여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분회 주최하에 이천공설운동장에서 ‘2023년 제3회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창전동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그라운드 골프협회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전동을 비롯하여 관고동,중리동,증포동,신둔면,백사면,마장면 총 7개 지역에서 약 16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대회에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정재석 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지난 19일 제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성공리에 행사를 마친 것은 그동안 이천시의 그라운드골프회원들의 노력이며 앞으로도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화합·단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희종 창전동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하며, 승패를 떠나 맘껏 즐기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23 시즌이 단 3개 대회 남았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는 22개 대회, 총상금 237억 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2005년 투어 출범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이다. 지난해에는 21개 대회, 203억 원 규모로 열렸다. 2008년 이후 15년만에 20개 이상 대회가 개최됐고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200억 원을 넘어서는 역사가 쓰였다. 이처럼 2022년과 2023년까지 2년 연속으로 20개 대회 이상 그리고 총상금 200억 원 이상 규모로 시즌이 운영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는 구자철 회장 취임 바로 전 해인 2019년에는 15개 대회, 138억 원으로 시즌을 치렀다. 불과 4년만에 시즌 총상금 규모가 약 100억 원 증가한 셈이다. 그 사이 어려움도 있었다. 구자철 회장 임기 첫 해였던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려 7개 대회가 취소됐다. 하지만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창설한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비롯해 4개의 신규 대회가 탄생했다. 2022년에는 4개 대회, 올해는 2개 대회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스포츠클럽은 스포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1일 ‘인천광역시청 여자 테니스팀과 함께하는 일일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 강습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체육회, 계양구가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계양스포츠클럽 회원과 일반동호인 100여 명은 국가대표 상비군 정효주, 박수빈 선수의 실력을 직접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강습을 통해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힐 기회가 주어졌다. 현 인천광역시청 여자테니스대표팀 김정배 감독은 “앞으로 우리나라 테니스 열풍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동호인 여러분들도 테니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