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순창군이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력적인 관광상품과 농장 체험상품을 선보이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충청·전라·경상권의 전세버스와 여행사 임원진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틀간 순창군은 이들에게 주요 관광 명소와 체험 장소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지역의 매력을 알렸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발효테마파크 등 순창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순창불고기와 다양한 농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강천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강천 힐링스파는 방문객들에게 피로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채계산 출렁다리는 웅장한 경치와 스릴을 동시에 제공하는 명소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발효테마파크는 순창의 발효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탐방할 수 있어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하동군이 섬진강에서 남해까지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하동군의 대표 관광지와 하동핫플 44개소를 모두 담아낸 “하동마실지도”를 새롭게 제작했다. ‘하동마실지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스위스 바젤까지 라인강을 따라 주요 관광지를 담아낸 ‘THE LONG RHINE TOUR’ 지도에서 착안하여 탄생했다. 섬진강을 따라 하동의 지형과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사람들이 이웃에 놀러 가는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하듯 하동을 방문하길 바라는 뜻을 담아 ‘마실’이라는 단어를 붙였다. 또 하동의 자연을 표현하는 푸른색을 바탕으로 관광지와 논·밭을 그림으로 나타내 작품성 있는 리플렛으로써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지도의 맨 뒷장에는 버스노선과 핫플 44개소를 함께 표시해 관광객들이 100원 버스를 타고 하동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하동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알리고, 모두가 하동을 방문하고 싶어지도록 색다른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며, “동네에 마실 가듯 편안하게 자주 놀러 오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산청군은 부산대학병원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의료진에게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을 홍보하고 특색있는 한방체험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층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 20명은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족욕·왕뜸체험, 아로마 큐브 만들기 체험 등 산청군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팸투어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청 관광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관광객들에게 산청의 더 많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는 올 여름 51일간 58곳의 해수욕장을 운영, 지난 25일 막을 내린 가운데 총 63만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4.0% 늘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완도, 여수, 고흥 순으로 많았으며, 인명사고는 다행이 없었다. 올 여름 장기간 지속된 장마, 극한 폭염, 해파리 출몰 등 해수욕장 운영에 악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증가한 이유는 힐링, 액티비티, 펫캉스 등 해수욕장별 특장점을 부각한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해양치유 페스티벌, 고기잡기 체험행사 등 전남만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들이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은 셈이다. 시군별 이용객은 완도 22만 명(35.6%), 여수 19만 명(30.2%), 고흥 5만 명(7.5%)으로 1위에서 3순위를 차지했고, 신안, 보성이 뒤를 이었다. 해수욕장별로 해양치유 명소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모래조각 전시, 플라잉 보드쇼, 해양치유 치맥페스티벌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각종 행사를 선보이며 2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개장 해수욕장 58개소 중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밤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불리는 ‘2024 군산문화유산야행’이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호응 속에 2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군산문화유산야행’은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근대역사문화유산이 밀집된 군산 내항과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8월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4일 동안 진행됐다. 특히 무더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여름밤에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1일 평균 3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매일 진행됐던 50여 개 프로그램 역시 참여객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군산시에 따르면 1주차 금요일에는 타 지역민이 70%, 토요일에는 군산시민이 70%를 차지했다. 반면 2주차 금요일에는 군산시민이 90%, 토요일 타지역민이 75%를 차지했다. 특히 한 번 찾은 관람객이 재방문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참여 프로그램과 전시 프로그램의 호평만큼 야행에서 선보인 화려한 거리공연과 개막공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2024 진주문화유산야행’을 연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2종 ‘옥봉에 가치가자’와 ‘夜한 맛캉스’를 8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부터 25일까지 각 3회차씩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회차별 20명씩 약 1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모집기간 동안 옥봉투어에는 294명이, 야식워킹투어에는 536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모집을 조기 마감했으며, 사전 참가 신청서와 사연을 받아 선정된 참가자들은 서울, 인천, 경기도 성남, 충북 제천, 전남 나주,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진주를 찾았다. 옥봉투어 참가자들은 진주의 구도심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체험, 옥봉동 일원의 종교시설 ‘옥봉성당’ 등 문화재 탐방, LG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회장이 창업 운영했던 ‘포목상점터’ 방문, 진주 향교 프로그램 등 구도심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봉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는 “좁은 골목 사이에 서로 다른 종교가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거창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31일간 별바람언덕(신원면 덕산리 산57)에서 ‘바람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해발 900m 감악산 정상에 조성된 별바람언덕은 거창은 물론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50,000㎡에 이르는 보라색 아스타 꽃밭과 7개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장관을 이루는 감악산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남기는 것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SNS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포브스 코리아 전국 명산 핫플레이스 Top9’에 선정되는 등 거창의 대표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작년에는 긴 장마로 인해 아스타 국화의 생육이 다소 부진했으나, 올해는 거창군에서 모종이식, 배수 및 관수, 제초작업, 비배관리에 최선을 다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생육상태를 보여주고 있어 지난해 30만의 관광객 수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장 정상까지 차량이 더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로 확장과 주차장 정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남관광재단은 23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세계 직접판매 브랜드 페스티벌(The World Brand Festival of Direct Selling)’에 참가하여 경남 포상관광(인센티브) 유치 제안 발표와 경남 홍보부스 운영 등을 했다고 밝혔다. 직접판매는 재화·서비스 공급자와 소매판매업자가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애터미, 암웨이 등과 같은 직접판매 기업들은 기업체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하여 판매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포상관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 관광객 지출보다 2배가량 높은 지출을 하여 MICE 산업에 중요한 상황이다. ‘세계 직접판매 브랜드 페스티벌’은 2007년 중국 상하이에서 창립되어 올해까지 17차에 이르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각국의 직접판매 기업의 글로벌화 및 통합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국 세계무역기구 연구회’와 ‘중국 신소비 연구위원회’, ‘중국 직접판매 연구위원회’의 감독을 받으며 중국의 호프 미디어사가 주관하며 한국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고창만의 웰니스 프로그램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 팸투어를 통해 고창 치유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창의 주요 명소인 고창읍성, 신재효 판소리공원, 국립고창치유의숲에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명의 참가자와 2명의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의 안내를 들으며 고창읍성의 역사적 유적을 탐방하고, 판소리공원에서 공연을 체험하는 등 고창의 문화유산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고창치유의숲 편백나무 숲속에서 치유 프로그램과 편백 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만끽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가족은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치유의숲에서 느낀 편안함과 평온함은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창의 자연과 문화를 통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양구군이 9월 9일 “양구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를 추진한다. 양구군은 양구(楊口)라는 지명을 9가 2개라는 뜻의 양구(兩九)로 재해석해 9월 9일을 양구 관광의 날(양구데이)로 정하고, 이달 말부터 9월 9일까지 관외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양구문화관광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을 통해 양구 9경(양구수목원, 한반도섬, 두타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펀치볼, 양구봉화산, 상무룡출렁다리, 광치계곡)을 활용한 N행시 짓기 이벤트가 개최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9월 2일부터 9일까지는 ‘양구방문 주간’을 운영한다. 관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5인 이하의 소규모 관광객 선착순 3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온라인(네이버 폼)을 통해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양구방문 주간 동안 양구군을 방문하면 된다. &n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에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의 경우, 2009년부터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인 ‘제15회 INK 콘서트(9월 7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또한,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맞아 대한민국 해양 주권 수호와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과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1일(수)부터 9월 13일까지 3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할인하며,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8일(수)부터 9월 20일(금)까지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21일(토)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5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안내부스를 방문해 인천시티투어 스탬프가 찍힌 홍보물을 받은 후 9월 21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순환형 노선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송도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추석 연휴 더 풍성하게! “추석에 여행 가신다면, 할인은 필수죠!” 추석 명절 맞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8월 27일(화)에 시작됩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합니다. 숙소 예약할 때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숙박할인권 발급, 언제부터 가능하죠? 8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발급 가능합니다. △ 발급기간 : 2024.8.27.(화) ~ 9.29.(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1인1매 선착순 발급) △ 발급처 : 참여 온라인 여행사에서 발급 ☞ 참여 온라인 여행사 정보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 확인! 발급받은 숙박할인권,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9월 9일(월)부터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입실기간 : 2024.9.9.(월) ~ 10.13.(일) △ 사용지역 :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 사용처 : 국내 숙박업소 *미등록 숙박업소 및 대실 사용 불가 어떤 할인혜택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