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원주시는 이달 4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여행사 연합회와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를 연계한 여행상품의 개발·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2천만 명이 넘는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원주 댄싱카니발과 만두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마케팅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지역 축제, 관광지, 인센티브 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사 연합회는 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출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원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계 관광상품은 축제 기간 중 치악산 구룡사, 강원 감영 등 인기 관광지 투어를 진행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여행사 연합회 소속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축제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의령군이 야심 차게 기획한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고급 관광 '뱃길 투어'가 구체화되고 있다. '부자 뱃길 투어'는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처음 선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 열에 아홉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 의령의 새로운 관광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부자 기운과 뱃길 여행의 조합은 지난해 정부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공식화하고, 의령군은 의령 관문을 따라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를 연결하는 '남강 뱃길 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 예약 창이 열리자 빠른 마감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했고, 만족도 평가부터 체험 후기까지 '칭찬 일색' 높은 점수에 의령군의 정책 추진 발걸음을 재촉하게 했다. '부자뱃길투어'는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소원을 이룬다는 탑바위,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무동력 배에 탑승해 8.5㎞ 구간을 1시간 동안 둘러보는 코스다. 지난 축제 때 참여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소제동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소제‧신안동 카페 거리 상점 중 22곳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해당 카페와 음식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어 책자를 발급받아 이용 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도장과 함께 업체에서 약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5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0개 축제 푸드트럭 음식 쿠폰 ▲15개 특별제작 기념주화, 푸드 트럭 음식 쿠폰,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도장이 1개 이상 찍힌 응모권으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증정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최로 전국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축제 개최지인 소제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 개최와 스탬프 투어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빠져드는 매력, 피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대전 서구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축제장에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는 도마큰시장, 한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4개소를 방문한 60명에게 5만 원권을 3개소를 방문한 100명에게는 3만 원권의 상품권이 축제장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서구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대전 서구 곳곳을 즐겨주시고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도 방문하셔서 뜻깊은 추억 쌓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영천시는 지난 3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와인터널과 8개 와이너리 체험을 위한 와인투어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총 4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시범운영은 영천와인사업단이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4년 영천와인 와인투어 프로그램 개발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용역을 통해 와인투어 프로그램을 와이너리들의 특색과 고유의 장점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 고도로 체계화된 상품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그리고 인근 도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 컨설팅을 진행해, 보다 완성도 있는 와인투어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 향후 9월 중에 홍보물 제작을 완성하고, 10월 12일, 13일 이틀간 열리는 와인페스타에서 와인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와인투어 프로그램 시범운영은 총 4회(8월 6일·13일·20일, 9월 3일) 진행됐으며, 와이너리별로 △까치락골 와이너리 ‘임채만·김잠숙의 까치락골 농촌체험’ △별길 와이너리 ‘별길 종갓집 와이너리’ △우아미 와이너리 ‘와인에 물들어가는 시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남해군이 남해군의 여름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식 SNS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 여름휴가는 남해로 가자! 남해군 여름 휴가지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독일마을’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진행되었으며, 2024년 여름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감 결과 총 1,304명(블로그 610명, 인스타그램 694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는 490명의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상주은모래비치(421명), 몽돌해변(323명), 보리암(319명), 송정솔바람해수욕장(212명)순으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2024년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분들이 남해군 SNS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과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해파랑길에서 하룻밤’ 체류형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파랑길 8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걷기와 캠핑을 결합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의 첫날인 21일에는 ‘해파랑 노을빛 트레킹’이 진행되며, 트레킹 코스 중간중간에는 ‘해파랑 이벤트 스팟’이 설치되어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SNS 이벤트,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날 새벽에는 ‘해파랑 일출 트레킹’이 계획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24시까지 진행되며, 대왕암공원 캠핑장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44팀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지역 주민 20%, 관외 거주자 80%의 비율로 선정된다. 참가비용은 오토캠핑 25,000원, 캐라반 130,000원으로 지역민 할인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포시는 관내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인 ‘올댓 스탬프’와 연계해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날인 9월 7일에 축제장소인 월곶 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과 통진향교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통진향교’를 선택하여 GPS로 인증하면 자동 참여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모바일 국민 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는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저잣거리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통과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다. △월곶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달빛 산책과 달빛 영화관 △은은한 조명의 청사초롱 만들기 △전통옷을 입고 가을밤 청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한복 체험 및 숲체험 △먹고 즐기며 신나는 축제를 위해 준비된 버스킹과 먹을거리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청송군은 가을철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9월 2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주민들과 17개 단체의 참여를 통해 13.8ha(42,000여평) 규모의 청송정원에 백일홍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백일홍 단지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 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일홍이 만발한 청송정원은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입장가능 시간은 오후 6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지난해 가을 9~10월 2개월 동안 약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말마다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이 이곳에서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들과 지역단체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고성군은 체류형 힐링 관광과 남산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을 12월 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은 진입 터널 내 조명 시설, 터널 상부 전망시설과 휴식공간, 12개의 캠핑사이트, 샤워실, 화장실, 취사장, 미디어 글라스 등을 조성했으며, ‘남산공원 전망대’의 접근성 개선을 하기 위해 주차장 및 기존 남상공원 탐방로도 정비했다. 캠핑장은 고성읍 시가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시설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며 캠핑장 예약 방법은 매주 월~목요일 고성군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범 운영 기간 중 캠핑사이트 이용료는 30,000원이며, 시범 운영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2025년 3월에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을 시범 운영하면서 발견되는 미비한 점들을 보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캠핑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동해시는 오는 9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묵호·어달·망상’ 해파랑길을 따라 걷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동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샷건 트레킹은 모든 홀에 팀을 배치하여 총소리와 함께 동시 출발하는 골프 용어로,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걷기 여행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걷기 여행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이다. 오는 9월 7일에 열리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동해’는 1,000명이 참여하여 묵호 수변공원에서 출발하여 망상해수욕장까지 해파랑길 34코스 일원 약 10km 트레킹을 진행하며 참여자 기념품 지급, 경품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해파랑길 34코스는 탁 트인 바닷길을 만끽할 수 있어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강원 샷건 트레킹 in 동해’에 참여하는 많은 참가자가 아름다운 동해 바닷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 동구는 지난해 9월 1일 개소한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가 해파랑길 걷기 여행자의 휴식처 및 동구지역 관광플랫폼으로 큰 역할을 하는 가운데 개소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는 개소 이후 1년간 4,1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해파랑길 연계 걷기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300여 명, 올해 상반기 동안 15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걷기 프로그램으로는 ‘EAST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해파랑 걷기 좋은 날(길동무 프로그램)’, ‘해파랑길에서 하룻밤(체류형 프로그램)’, ‘해파랑 트레져로드(야외방탈출게임)’,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자율형 프로그램)’이 있다. 해파랑쉼터는 휴식공간 및 관광안내 기능 이외에도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은 코리아둘레길 길잡이 앱 ‘두루누비’의 ‘따라가기’를 통해 해파랑길 8코스 또는 9코스를 완주한 뒤 해파랑쉼터에서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완주 기념 배지와 손수건 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