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대구 중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근대골목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근대골목의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룰렛게임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미술체험, 느린우체통 우편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이벤트는 추석당일을 포함한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준비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골목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는 추석음식과 제기 모형으로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체험하는 ‘그때 그시절 한가위’ 이벤트를 새롭게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추석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매주 금․토․일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도 야간개방하고 근대골목 밤마실투어와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관광안내소 4곳(계산예가, 약령시, 김광석길, 메트로센터)도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이외에도 골목문화해설사는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교육여행(체험학습·수련활동·수학여행)으로 관내 학생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업체가 학생단체 관광객을 관내에 유치해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당일 및 숙박형에 따라 1인당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당일 관광은 관내 음식점에서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2개소 이상으로 유료 관광지 1개소를 필수 포함하여 관람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1만원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2가지 종류(숙박형Ⅰ·Ⅱ)로 ‘숙박형Ⅰ’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1박 이상하고 음식점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3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1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족 시 1인 2만원 지원한다. ‘숙박형Ⅱ’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2박 이상하고 음식점 2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4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2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추석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주말 포함 연휴가 5일간 이어지면서 가족‧연인과 보낼 수 있는 시간도 크게 늘었다. 올 추석 뭐 하고 놀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북 봉화의 추천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한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밌게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전체 크기가 약 5,179ha, 1500만 평으로 전 세계에서도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특산식물을 수집·보존하고 있는데 희귀식물은 313종, 특산식물은 164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 ‘시드 볼트’(seed vault)를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은 ‘호랑이숲’이다. 호랑이숲은 멸종위기종인 백두산호랑이의 야생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전시원으로 면적은 총 3.8ha(약 1만 1000평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의성군의 대표적 국가유산이자 관광지인 조문국사적지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문국사적지는 2020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이래 매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5월이면 고분군 내 위치한 작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지난 6월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만개하기 시작하여 가을 분위기를 재촉하고 있다. 삼한시대 초기 국가였던 조문국의 설화와 역사를 품고 있는 고분군 사이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코스모스 향이 전하는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가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사적지를 방문하여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옥천군은 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지도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운영으로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참여 방법은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외 거주자가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단, 옥천 구읍은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을 1건으로 인정)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에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 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아기자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비롯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투어 코스는 총 2개로 구성됐다. ‘코스 1’은‘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을 테마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섬사거리)을 포함한다. ‘코스 2’는‘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테마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자유수호의 탑) ▲인천상륙작전기념관(맥아더장군 나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상륙주정 LCM, 배모양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추석 연휴인 14~15일과 18일 여수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에 있는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정상 개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단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수족관 시설이다. 최신 전시 트렌드와 방문객 눈높이, 다양한 체험거리를 갖춰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한려수도의 중심 여수 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다양한 바다생물 100종 5천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물고기 먹이주기, 닥터피쉬, 그림 그리기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멸종위기 바다거북과 아기 가오리 특별전시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리산 자락 구례 간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이다. 국내외 열대 관상어와 섬진강 토종어류 133종 2만 7천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청용’, ‘비단잉어’ 특별 기획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고흥군은 지난 9일 고흥군청에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전라남도 관광재단,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 야간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상품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흥군 조대정 부군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김완수 지사장,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김진강 사장, 전라남도 관광재단 김영신 대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조현진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고흥군의 야간관광 활성화와 관련 테마 여행상품 공동 추진 협력을 함께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광주전남 연계 야간관광명소를 활용한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상품 운영,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과학 교육 여행 문화 확산 등 관련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대정 부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흥군의 우주항공 및 천체관측 테마 여행상품 육성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를 관광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GO 흥이나는 별빛여행’‘고흥 우주과학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천시티투어인‘별별스타 이천나이트투어’중 제1코스 ‘설봉밤 별빛투어’를 각각 14명과 22명이 신청하여 행복한 운행을 마치고 다음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별별스타 제1코스 ‘설봉밤 별빛투어’는 관고전통시장과 설봉공원, 음악분수, 별빛정원우주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별빛정원 우주는 화려한 야경과 포토존이 가득한 불빛축제 정원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과 낭만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이다. 특히 8시, 9시 정각마다 펼쳐지는 라이트 쇼는 놓쳐서는 안 될 콘텐츠이며, 재미있는 장식들로 꾸며진 핼러윈 별빛정원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객은 ‘별빛정원우주’를 산책하는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 속 여행을 하며,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9월 10일, 9월 12일, 9월 13일 별별스타 제2코스는 ‘오후 3시 시몬스테라스 별빛투어’로 오후 3시부터 이른 나이트 투어를 시작한다. 이천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시몬스테라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달콤한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바쁜 일상 속에 온 가족이 모인 뜻깊은 연휴, 진주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지들을 추천한다.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은 ‘진주여행’의 가장 대표적 관광지로 진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변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진주성에 방문하여 진주성의 고즈넉한 성곽길,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촉석루,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 등 멋진 경관을 감상해 보자. 진주성 내의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15일, 16일, 18일에 2024년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추석맞이 특별체험, 임진왜란 연계 체험, 훈련도감 군영체험, 문화유산 퍼즐체험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 주제와 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휴관한다. ▶365일 빛나는 유등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 유등공원은 진주를 상징하는 유등을 365일 상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의성군은 반려견 가족과 귀향 반려견 가족들을 위해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동안 의성 펫월드를 개방하고 추석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 가족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펫월드에서 추석을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14일~9월 16일까지 펫월드에서 반려견 수영대회와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원예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반려견과 함께 진행되는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원예프로그램은 9월 6일~9월 13일까지 의성군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고 반려견 수영대회는 당일 현장 접수를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귀향 반려인들이 의성 펫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청도군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청도 트래블 마켓』관광 팝업 홍보관이 개관 3일 만에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도군의 첫 관광 팝업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43, 1층에 위치한 무신사 스퀘어 성수3에서 열리고 있으며,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청도 관광 9경을 비롯해 지역 문화와 특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SNS 인플루언서와 청도에 귀촌한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여행 경험담과 귀촌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은 큰 호응을 얻으며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한 관람객은 “청도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서울에서 이렇게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청도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청도를 다녀온 인플루언서의 강연을 들으니 청도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