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해역 일원에서 운영한 ‘벚꽃 팝업 빌리지’가 총 18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관광두레와 협력해 기획된 것으로, 국내 최대 벚꽃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로컬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65m 규모의 팝업 빌리지에는 경남 지역 16개 관광기업과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대표 상품과 굿즈를 선보였다. 판매 실적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16개 업체 전체 합산 매출은 약 1억 3천만 원에 달했다. 특히 일부 인기 품목은 행사 기간 중 준비 수량이 조기 소진되며 경남 로컬 콘텐츠의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단순 판매를 넘어 방문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체험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블라썸 빙고’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독봉산웰빙공원이 따스한 봄을 맞아 봄꽃동산을 조성하여 지난 3월 21일부터 개장했다. 이번 봄꽃동산은 공원과 자체 묘포장에서 정성껏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꽃을 활용해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산책로를 따라 식재된 수만 송이의 봄꽃들은 도심 속에서 쉽게 보기 힘든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이 직접 예쁜 꽃 화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참여형 포토존’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주말에는 거제시의 귀여운 마스코트인 몽꾸가 공원 곳곳에 깜짝 등장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19일까지 운영되는 봄꽃동산은 인파에 대비해 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성껏 키운 꽃들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되길 바란다며, 지정된 산책로 이용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이용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접근성과 쾌적성’이다. 기존 캠핑장 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일부 구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신규 화장실을 조성해 이용객 이동 동선을 대폭 줄였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카라반 시설도 일부 교체에 들어간다. 시는 20대(4인용 6대, 6인용 14대)를 새롭게 교체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캠핑장의 경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체는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영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이용객들의 실제 불편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캠핑장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은 총 127면의 일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유산 활용을 위해 신흥선원에서 운영하는 ‘산사에서 힐링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대덕구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문화 체험과 명상을 결합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사에서 힐링하기’는 신흥선원 보물을 활용한 원데이(One-Day) 산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1차로 4월 회차 참여자를 우선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신흥선원 요사채에서 △단청 체험 △전통 다례 체험 △‘예념미타도량참법’ 강의 △산사 명상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회차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회차별 대덕구민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가능하며, 9월과 10월 회차는 7월 중 별도로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대하는 관광택시 기사들의 안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체험형 교육에 나섰다. 시는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 및 관계자 46명을 대상으로 7~8일 이틀간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남이섬, 김유정 레일바이크, 실레마을 등 외곽권 관광지와 레고랜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아트서클 등 도심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며 동선과 콘텐츠를 체득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객 이동 흐름과 소요 시간, 추천 코스 등을 실제 동선에 맞춰 점검하며 실전 안내 역량을 높였다. 춘천의 관광지 특징은 호수와 자연경관, 테마형 관광지가 도심과 외곽에 분산돼 있어 이동 편의성이 관광 만족도를 좌우하는 구조다. 관광택시는 이러한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이동과 맞춤형 일정 구성이 가능한 수단으로, 개별관광객(FIT) 수요에 적합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예약과 이용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강원 택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정부가 마련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기준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면서, 나라별로 다른 규정 때문에 환승 승객 등이 겪던 혼란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월 20일부터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기내에서는 충전과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ICAO 이사회 최종 승인('26.3.27.)을 거쳐 국제기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우리 부는 '25년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 제한, 기내 충전 및 선반 보관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시행('25.3.1~)해 왔다. 그러나 통일된 국제기준의 부재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타 국가 및 항공사별로 규정이 상이하게 적용됨에 따라 국제선 이용객의 혼선은 물론 일관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어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위험물패널회의('25.4), 아·태항공청장회의('25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충북도가 7일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과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두 가지 사업은 관광객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충북에 더 오래 머물며 숨겨진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충북 외 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도내 머물면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천시, 보은군, 괴산군 3개 시군에서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참가자는 대표 관광지 방문, 지역 축제 참가, 농촌 생활 체험 등 다양한 수행 과제를 이행하면 인원 및 체류 기간에 따라 숙박비, 활동비, 여행자 보험 등 각종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달’ 봄편 연계사업이다. 전국 총 10만 8천장의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충북도에는 2,996장(박용 2,663장, 2박 이상 연박용 333장)이 배정됐다. 할인 쿠폰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온라인 숙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촌관광 여행자가 바라본 농촌관광의 미래’란 주제로'2026년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층의 참여를 제고하고자 기존 대학(원)생 부문의 참여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농촌관광에 관심 있는 청년과 일반인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참여할 수 있으며, 수요자 관점의 문제 해결 아이디어, 여행자 경험 혁신 아이디어, 지역특화자원 연계형 농촌관광 모델, 운영 혁신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 접수 방법 및 추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4월 7일부터 웰촌 포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5월 26일부터 5월 31일 18시까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농촌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7월 초에 선정할 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동해시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대규모 단체 관광객 방문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4월 4일과 19일, 충북 지역 새마을금고 회원 640여 명이 동해시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먼저 4월 4일에는 충북 음성에서 316명이 동해시를 찾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전천강 벚꽃터널을 방문해 봄꽃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산책을 즐겼다. 이어 오는 4월 19일에는 증평에서 330명이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기존 계획보다 인원이 추가된 것으로, 동해시에 대한 관광 수요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규모 단체 방문은 동해시가 추진 중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의 성과로 분석된다. 시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식사, 관광지 방문 등을 연계한 인센티브를 당일 20만 원, 숙박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는 벚꽃 시즌 등 계절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맞춤형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치를 지속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공동으로 신규 관광시장 개척 및 인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경남관광 온라인 설명회(웨비나)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현지 100여 개 여행사의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와 재단은 부유층을 타깃으로 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과 판촉을 통해 경남 관광상품의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경남의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여행 코스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벚꽃을 비롯한 계절 관광자원, 해양 관광, 체험형 콘텐츠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김해의 ‘허황후’ 역사 콘텐츠가 인도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알려진 허황후 설화는 한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상징적 스토리로, 인도 관광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평가되며 향후 특화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도와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맞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해남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한달간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명량대첩의 현장, 우수영 울돌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주관으로 문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역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해남 우수영 지역 전통문화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우수영 강강술래’와 전남 무형문화재‘우수영 부녀농요’,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우수영 들소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영 광장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장군복 입고 사진찍기, 탁본체험, 짚풀공예, 판옥선 만들기 등 저잣거리 역사 체험 행사가 운영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한편 해남 우수영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빛바랜 흑백 사진 속에서 멈춰 있던 시간들이 60여 년 만에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던 군위초등학교 제51회 졸업생 80여명이 고향 군위의 품으로 돌아왔다. 졸업한 지 어느덧 60여년의 세월이 훌쩍 지났다. 강산이 여섯 번이나 바뀌는 동안 고향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해졌지만, 다시 찾은 고향의 공기는 여전히 반갑고 설레는 온도였다. 60여 년 만에 다시 마주한 군위초등학교 교정은 감회 그 자체였다. 친구들은 까까머리 학생처럼 들뜬 표정으로 학창 시절 뛰놀던 기억을 더듬었다. 활기찬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고향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시장 골목을 채운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고향의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졌다. 특히 이번 방문길에는 고향 군위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몸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에 머물고 있다는 51회 동창생들의 애향심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이번 고향 방문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군위가 몰라보게 변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군위를 둘러보니 마음만은 그때 그 시절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