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주도와 공동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제11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2024 ASIA Cruise Forum Jeju)’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매년 아시아 지역 주요 크루즈 선사, 기항지 핵심 관계자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서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글로벌 크루즈의 트렌드와 협력’,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를 세부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세션과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 지역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선사 간 공식 비즈니스 미팅, 주요국의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절차를 공유하고,관련 국내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크루즈발전협의회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이 다시금 항해를 시작한 아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고운 모래와 해송 숲, 탁 트인 청정 바다를 자랑하는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한다. 신지 명사십리 외 보길 중리 해수욕장 등 10개소의 해수욕장은 7월 19일 일제히 개장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했으며, 세계 5,000개 해수욕장 중 10개소만 지정하는 ‘우수 해수욕장’으로 꼽혀 ‘Special mention’ 상을 받았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완도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인명 구조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 및 환경 요원 등 140여 명을 채용하여 피서객 안전 확보와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해양치유를 주제로 하는 모래 조각품 전시와 플라잉 보드 쇼(8.10), 비치발리볼 대회(8.3~8.4), 패들보드와 카약 등 해양 레포츠 무료 체험(8.3~8.18),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8.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해시는 이달부터 전국체전, 가야문화축제 등 대형 행사가 집중된 10월까지 ‘2024 김해방문의 해 특별여행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상반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을 운영했다. 하반기 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 할인과 더불어 김해관광 공식 SNS에서 매달 색다른 테마로 관광기념품과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난 4월 국내 최대 공유자동차 플랫폼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김해를 찾는 이용객 대상 상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김해 3대 메가이벤트 기념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해 전국(장애인)체전과 가야문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올 상반기 사진·영상공모전, 시민홍보대사 위촉식,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여행유튜버 홍보영상 촬영,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 운영, 방문의 해 기념 특별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는 이를 토대로 하반기 운영에도 박차를 가해 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과 북악산을 지나 북한산에서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거쳐 한강, 청계천에서 다시 서울광장을 돌아오는 무려 100㎞, 서울의 매력적인 자연과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9일, 20일 1박 2일간 서울일대에서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이하 ‘서울100K’)는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서울100K'는 도심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만 아니라 청계천, 한강까지 달리기 때문에 대도시 명소부터 자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는 ▴입문자‧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 100km 총 3개 코스로 참여자의 역량과 상황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9일(화)부터 '서울100K' 누리집을 통해 코스별 참가자 총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먼저 10km 코스는 10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매년 7월 1일은 ‘세계 등대의 날’! 세계 등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 가볼 만한, 신기하고 이색적인 등대들을 소개합니다! 부산 칠암항남방파제등대(야구방망이) - 야구 도시로 통칭되는 부산의 야구 사랑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15 제주 이호랜드방사제등대(말) - 제주도를 상징하는 조랑말을 형상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1동 375-43 통영 도남항동방파제등대(연필) - 유치환, 박경리 등 통영이 낳은 문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연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등대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항 동방파제 끝단 완도 완도항방파제등대(꽈배기) - 국내 최초 노래하는 등대로 조형 등대 개념을 탈피, 터치패드 작동으로 등대와 사람의 상호 작용 가능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17-2 울산 정자항북방파제등대(고래) - 울산의 상징 귀신고래! 수면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모양을 형상화 -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38 경주 감포항남방파제등대(석탑) - 경주에서 가장 큰 어항인 감포항의 방파제 끝단에 설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합천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정양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2024 합천바캉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29년 동안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합천바캉스 축제가 ‘익스트림·워터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2일 부터 6일 닷새간 대양면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꿀 잼 여름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꼽힐 만큼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축제에선 극한 장애물경기 ‘킹오브더 합천’을 비롯해 ‘대야성 물총대전’, ‘EDM 워터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여름휴가객을 홀린다. 핫하게 쿨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합천’으로 출발!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재미에 풍덩 2024 합천바캉스축제장은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천국이 된다. 8월 2일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바캉스축제’의 시작을 시원하게 알린다. 축제에선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어린이 워터풀장이 축제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한 ‘대게좋은생활(Feat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에 동참할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 주민 조직체인 DMO구성원들이 자체 회의를 거쳐 선정한 영덕생활여행 프로그램 ‘대게좋은 생활’1회차 6월 여행은 영덕체험을 테마로 3박 4일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이루어지는 2회차 7월 여행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붐을 반영하여‘댕댕이(반려견)과 함께하는 영덕여행’이라는 주제를 잡았다. 모집 대상은 영덕이 아닌 타지 여행객이며 3박4일과 2박3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팀 단위로 1박 기준 숙박료 최대 10만원, 체험비 1인당 최대 4만원 등 영덕 여행 시 발생하는 체류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대게좋은생활(Feat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의 세부 내용으로는 ▲댕댕이와 함께 걷는 블루로드 트레킹 ▲댕댕이와 함께 찍는 스냅사진 증정 이벤트 ▲댕댕이와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 반려견 동반 서핑, 반려견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철원군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족형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시설’을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시설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하여 종합물놀이시설(종합물놀이대, 레인보우버킷, 워터터널, 버섯분수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및 파라솔, 무더위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토·일요일에는 물놀이 특별이벤트(물놀이 게임, 타로이벤트)를 진행하여 물놀이시설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안전관리요원이 항시 배치되고, 지하수 암반관정을 통해 매일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물놀이시설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신철원전통시장 상인회에서 먹거리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물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보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성수기 기간인 7월 15일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깊이 0.5m ~ 1.2m의 미취학아동 및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 1인에 한해 동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정비시간 포함)이며 사업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객실 숙박객과 야영 데크 이용고객에 한하여 입실일 오후부터 퇴실일 오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를 모두 마쳤으며, 운영기간동안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수시로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토함산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물놀이장은 객실 또는 야영 데크 예약 및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1객실(23㎡)을 시범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제주시가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10명 중 9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찾은 이용객 119명을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직원 친절도, ▲숙박시설 만족도, ▲부대 및 편의시설 만족도, ▲시설 청결도, ▲비치 물품 등 만족도, ▲시설 이용 추천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숙박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4.8%로 나타났으며, 이 중 △‘매우 만족’이 67.8%, △‘만족’이 27.0%, △‘보통’이 5.1%, △‘불만족’이 0.1%를 차지했다. 특히‘이용객 만족도'는 97.5%로 가장 높았으며, ‘비치 물품 등 만족도'는 91.6%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유스호스텔 이용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문항에서는 참여자 119명 중 114명(95.8%)이‘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물티슈와 생수 비치가 필요하며, 편의점이 없거나 진입로 입구 도로 포장이 안돼 불편하다는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올여름 시원하고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전남 함평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평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지기 때문이다. 함평군은 8일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는 피서객을 맞이할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먼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최되는 엑스포공원은 여름이면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2천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함평의 여름 명소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물놀이장은 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거주민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해, 입장객 대기 줄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1일 최대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00% 수돗물을 사용해 깨끗한 수질로 정평이 나 있다. 무료 그늘막, 쉼터, 피크닉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용객 편의를 더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누구나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예상했던 경비의 절반으로 여름 한 철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2023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 1인당 평균 여행 지출이 66만원으로 파악된 가운데 강진군의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강진여행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고물가로 인해 망설이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행러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강진의 독보적 여행 상품이다.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가족뿐만 아니라 개인 또는 친구, 연인, 단체모임 관광객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 놀랄만한 소식이 있다. 8일부터 기존 참여자들도 반값 강진여행 재신청이 가능해 반값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가우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가우도 레저 투어 기간 동안 행사장만 방문해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 가우도 레저 투어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벤트로 천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