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진주시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식 기행 야간 자전거 투어인 ‘리버나이트 진주 나이트 자슐랭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진주의 시원한 남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대표 관광지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주의 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전거 투어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이자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투어에는 자전거 대여와 단체 라이딩, 관광지 관람, 진주 음식 도시락, 숙박, 버스킹 공연 등 알찬 콘텐츠가 제공된다. 투어 일정은 총 5회로 8월 17일에서 9월 22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자는 진주에서 특별한 여행을 희망하는 15세 이상의 관외 거주 관광객이며,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다. 투어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리버나이트 진주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야간관광 투어 상품이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경남 사천시는 레저스포츠와 역사·문화·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레저 캠핑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와 산, 하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 경남 유일의 아쿠아리움, 편백향 가득한 바다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새로운 랜드마크 사천아이(대관람차) 등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전국의 여름 피서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특별한 매력으로 사천을 전국 최고의 여름휴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게 만든 것. 여기에 비토여가국민캠핑장, 남일대해수욕장,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 일곱색깔 무지갯빛 해안도로, 해양낚시공원, 와인갤러리, 창선삼천포대교 등 다양한 관광명소는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다. 산과 한려수도 바다가 조화를 이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사천에서 여름 피서를 즐겨보자. ◇명불허전,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해양케이블카로, 경남 사천의 랜드마크를 넘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정선군은 뱃사공의 구성진 아리랑가락이 울려퍼지는 아우라지 아리랑 주막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류하며 두 개의 강물이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구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지는 명품 관광지이며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아우라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예술인들의 문화 귀향 프로그램 ‘월간 아우라지 문학관’을 운영,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한달 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주민의 전통, 생활양식, 문화, 정선아리랑과 관련된 창작활동을 하는 등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운영이 중단됐던 아리랑 주막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까지 환경개선 및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해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리랑 주막촌에서는 농업농촌 체험, 전통문화 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과 함께 막걸리 만들기, 전통장 담그기 등 다양한 아우라지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국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춰 천년고도 경주 도심지가 이색 꽃 물결로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궁과 월지 부근, 황남고분군, 첨성대 일대 등에 연꽃을 비롯해 사루비아, 페츄니아, 일일초, 플록스, 매리골드 등 단연생부터 다년생 10종이 개화되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경주 도심지에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식재된 화초의 대부분은 경주화훼협회(8호)에서 생산된 화초를 이용함으로써 지역 화훼산업 육성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궁과 월지 인근 38,200㎡의 대규모 연꽃단지에도 다양한 품종의 연꽃이 만개하여 시민, 관광객, 가족, 연인 등 힐링공간으로 또는 추억에 남는 사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경주의 연꽃을 사진에 담으려는 전문 작가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시에서는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산책로 데크 및 정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인근 동궁과월지와 더불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등 사적지와 연계한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동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현재 댑싸리가 그 어느 해보다 보기 좋게 잘 자라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2달간 개장하게 되는데 지난 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댑싸리 정원 성토 및 평탄 작업으로 물빠짐이 좋고 고사된 댑싸리가 없이 탐스럽기까지 하다. 댑싸리 정원은 현재 댑싸리를 기본으로 버베나, 백일홍, 황화코스모스가 식재된 상태로 관람동선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댑싸리 정원은 지방정원 및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댑싸리 정원을 중심으로 연강포레스트 전망대 임진강변, 임진강변 제방 등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면지역은 연천군 내륙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이 3~4시간 중면에서 머물게 되면 연천읍, 전곡읍, 군남면 지역을 지나게 되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댑싸리 정원을 올해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광양시가 광양, 중국, 일본 등 윤동주의 발자취를 잇는 테마여행에 통 큰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대상은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여행업체 및 개별 관광객으로 지원금액은 1인당 15만 원이다. 단, 여행업체는 '관광진흥법'제3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여행업체여야 하며 개별 관광객의 경우 팀 대표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구성원 모두 관외 거주자여야 한다. 관광객이 여행업체가 운영하는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여행자(업체)가 지원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광양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광양 소재의 식당에서 두 번 이상의 식사를 해야 한다. 가옥은 여행 일정 안에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하며 국외에 있는 윤동주 관련 관광지 1곳 이상의 방문이 필요하다. ▲ 국외 관광지(중국) : 윤동주 생가, 윤동주 묘, 명동학교, 용정중학교 ▲ 국외 관광지(일본) : 릿쿄대학, 도시샤대학, 아마가세 구름다리, 교토 하숙집터 또한 사전 계획서, 여행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디저트 가게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골목골목 숨겨진 명소를 찾아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 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와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구독과 설문조사 참여 등 7가지 미션수행 후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경기관광 홍보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통영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알리기 위한 야간관광여행상품 ‘투나잇 통영! 99투어’를 오는 19일 부터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야간관광 상품 판매를 통한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관광시장 회복을 목적으로 하며, ▲투나잇 통영! 특별한 밤, 야간 예술여행 ▲투나잇 통영! 오싹한 야경여행 ▲투나잇 통영! 봉수골 마을투어+통영TEA ▲투나잇 통영! 선셋 힐링투어 총4개의 야간상품으로 구성된다. '투나잇 통영! 특별한 밤, 야간 예술여행'은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미술관 투어와 드로잉 체험 그리고 대한민국 야간관광100선으로 선정된 밤바다 야경투어(해상택시)를 연계한 상품이다. § 투나잇 통영! 특별한 밤, 야간 예술여행 전혁림 미술관 투어 ~ 봉평동 로컬 맛집 ~ 카페 호심(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 ~ 해상야경택시 '투나잇 통영! 오싹한 야경투어'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한 야간 관광상품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18일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와 합천군 합천호 관광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남도 신규시책으로서 관광지 조성 이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에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하여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하기 위해 시행한다. 선정된 관광지는 2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노후화된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26개(▴관광지 21 ▴관광단지 3 ▴관광특구 2)의 관광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도 20년이 넘는 관광지가 18개소로 전체의 69%에 달해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공모는 4개 시군이 참여하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모 선정위원회에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관광지로 선정했다. 고성군의 당항포 관광지는 2006년 국내 최대 규모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공룡테마 관광지이나 주요 시설과 전시물이 10년 이상 노후화되어 경쟁력 제고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2024년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이천시의 특산품과 생산품을 소개하고 축제와 관광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도시와 해외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관광과 여행 전문 박람회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다. 이천시는 관광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관광지뿐만 아니라 체험문화 프로그램, 시티투어, 쌀문화축제(10.16.~20. 이천농업테마공원) 등 다채로운 이천시의 여행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이천시 민․관 관광네트워크 협약기관(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 등 8개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천시 특산품과 생산품을 전시하여 이천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 SNS를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QR코드 배너를 설치하여 SNS 채널 팔로우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원용태 작가의 도자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조용한 시골 마을이 푸소(FU-SO)체험을 위해 찾아온 학생들로 시끌벅적하다. 강진을 대표하는 농촌체험형 관광상품인 ‘푸소’체험이 무더운 여름에도 도시의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살레시오여고 학생 200명이 강진 푸소(FU-SO)체험을 다녀갔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가우도 함께해(海) 길을 트레킹하며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둘러보고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 백운동 원림을 방문하는 등 인문학적 감수성을 채우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진군웰니스푸소센터에서 하룻밤을 함께 할 41명의 체험 농가와 만나 학생들은 농가에서 직접 키우는 닭을 잡아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장작불을 피워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성과 사람 간의 정을 나눴다. 농촌의 일상적인 풍경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며 살레시오여고 유가을(17) 학생은 “시골할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밥상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속초시는 7월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속초시 관광콘텐츠와 사계절 대표 축제를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인기 캐릭터 1위인 속초의 ‘짜니와 래요’를 활용, 지역의 사계절 특색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홍보하며 각종 이벤트 진행과 홍보물품 증정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속초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이 결합된 ‘웰케이션(Well-Cation)’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 등의 여행상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의 주요 관광명소인 설악산과 속초해변 등을 홍보하며, 사계절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속초의 계절별 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속초바다축제’,‘마숩다, 속초’,‘속초 해넘이·해맞이 축제’ 등을 알려 속초의 사계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속초시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려한 자연 속에서 사계를 즐기며 경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