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 운영 … 50회 방문 교육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대기오염 심각성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 초등?중등?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50회 진행 예정
-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초등?중등?고등학생과 교사 중점 대상
- 미세먼지 발생원인, 위해성, 피해방지법, 기후변화의 원인 및 대응방법 등 교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시흥, 광명, 여주, 하남, 광주, 남양주, 동두천, 파주 등 8개시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한다.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은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바로 알리고, 생활 속에서 올바로 대응방법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위해성, 피해방지법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원인과 영향 및 대응방법 ▲에너지 절약, 생활 속 환경이야기 등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학생위주의 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학생은 물론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