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난해 일자리 4만 1944개 창출, 4년 연속 초과 달성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지난해 일자리 4만 1944개를 창출, 4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일자리 3만 3천634개(목표 3만 개), 2015년 3만 9천275개(목표 3만 4천개), 2016년 4만 3천382개(목표 3만 4천개)를 창출했다.

시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2015~2017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일자리아젠다 8’을 선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6개 핵심전략 과제를 추진하며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청년 친화적 일자리,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촉진,취업을 통한 사회활동 활성화, 취약계층의 고용기회 확대, 양질의 공공 일자리 확대, 성공 창업 지원서비스, 맞춤형 일자리 고용서비스, 미래일자리 전략산업 육성 등 수원형 일자리아젠다를 설정 추진하고 있다.

공공일자리로‘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 몰 조성했다.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청년일자리 박람회’, ‘40~50대 중장년일자리 박람회’, ‘민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추지했다.

올해는 ‘신중년(만 50~64세) 디딤돌 일자리사업’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