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제6회 홍재의정대상 수상...군공항 이전 추진 공공갈등 해소 연구회 활동


[경기타임스]“군 공항 이전 공공 갈등 해소와 지역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시의회 유재광(한국당, 구운·입북동) 의원이 제6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김삼석, 수원시민신문)는 26일 오전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제6회 홍재 의정·공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에게 홍재의정대상을 주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은 제10대 시의원으로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실천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인 군공항 이전 추진에 따른 공공갈등 해소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 의원은 공유경제, 공간공유 활성화 연구회, 수원시 미세먼지 피해예방 및 저감지원 조례안,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지역현안사항 해결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서 왔다.

유재광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수원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 이한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재언론인협회에는 경기중앙신문, 경기타임스, 경기eTV뉴스,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퀵, 뉴스피크, 수원시민신문 등 모두 8개 언론사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