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착한 수원 만들기 프로젝트 선정


[경기타임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사업으로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착한 수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착한 수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수원 일자리 ‘착한’ 가게(+), 수원 ‘착한’ 알바 웹서비스 운영, 수원 ‘착한’ 아파트, 수원 ‘착한’ 사업장 등이다.

노사민정협의회는 ‘택시발전법’ 개정에 따른 노사 간 대립을 해소하기 위한 ‘택시업종 노사 전문가 토론회’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업으로는 ‘청년고용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을 꼽았다.

수원시는 2010년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를 창립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노동계), 사(고용주), 민(시민), 정(정치권)이 협력과 협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거버넌스’(민관 협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