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018년 1월부터 불법 주·정차단속용 CCTV(201대)를 방범용 CCTV로 전환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는 주정차 단속용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하으로 실시간 CCTV 영상 녹화로 야간 방범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0월 현재 설치된 CCTV는 7천800여 대로 통합관제상황실 관제요원 49명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CCTV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수사기관에서 요청한 CCTV 영상자료 4431건을 제공해 범인 557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