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구정책 방향 설정 2017 미래포럼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인구정책 방향을 설정하기위해 12월 1일 오후 3시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에서 ‘2017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은 성경륭 한림대 교수의 인구절벽에 대응의 주제와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도시행정연구실장의 발표,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박상우 실장은 품격있는 일·쉼·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수원,생명과 함께 복지가 시작되는 수원,모든 세대가 집 걱정 없는 수원,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이 있는 수원 등 5가지 목표를 세웠다.

노택선 한국외대 교수,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박순영 수원시의회 의원, 한은숙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홍준 중앙일보 선임기자, 변진경 시사IN 사회팀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포럼에서 인구절벽을 극복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수원시 인구정책 방향과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