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여주시 창동에서부터 가남읍 태평리를 연결하는 동부의 지방도 333호선 여주-가남 구간이 지난 17일 개통됐다.
여주-가남 지방도는모두 13.18㎞ 구간, 왕복 4차로다.
개통으로 지역 내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교통여건이 향상되어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개통이후 교통량이 증가하여 발생되는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 되며 국도 3호선과 직결됨에 따라 여주-가남 지방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