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북부 영유아들을 위한 '아이사랑 육아사랑방'이 새로운 장난감과 도서로 채워질 전망이다.

아이사랑 육아사랑방은 올 연말까지 놀이실 내의 대형 탑승놀이기구를 아동의 흥미를 고려하고 신체활동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는 기구로 교체한다.

장난감 도서관에서 대여중인 장난감 중 노후 장난감 및 도서를 최신 장난감 및 도서로 교체할 계획이다.

장난감 수납장, 세척용 세탁기, 자외선소독기, 소독장비 등 다양한 비품들을 신규제품으로 구비하는 등 환경을 조성한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평·연천 등 낙후지역에 찾아가는 도서·장난감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육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장난감 대여 서비스 등을 희망하는 도민은 아이사랑 육아사랑방 공식 홈페이지(www.ilovechild.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