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시와 3지역 우호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3자 회의는 스타트업 등 교류활성화를 위해 공동 합의서 발표한다.
도는 스타트업 등 4차 산업시대 3지역 경제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방점을 두고 문화교류 및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랴오닝성 대표단과 가나가와현 대표단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도의 대표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스타트업 캠퍼스’를 시찰하고, 지역 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