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폴리아트 등 17개 VR․AR 스타트업 선정


[경기타임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폴리아트 등 아이디어기획 부문 8개팀, 큐랩 등 상용화 부문 7개팀, 픽셀핌스 등 킬러콘텐츠 부문 2개팀 등 17개 팀을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디어기획 부문 8개 팀은 VR로 보는 소설, 한글 교육, 뇌질환 재활치료, VR 셀프 가구디자인 등이다.

상용화 부문 7개 팀은 ㈜큐랩의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피트니스 코칭 프로그램, ㈜엠투에스의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안과 검진기기, ㈜디엔소프트의 초등 한자교육 VR콘텐츠, ㈜리얼감의 Mod(변형) 게임, ㈜브래니의 어린이 VR체험 콘텐츠, ㈜맘모식스의 해적게임, 가니타니의 VR탁구 등이 선정됐다.

킬러콘텐츠 2개팀은 ㈜픽셀핌스의 초근접 VR액션게임, ㈜누믹스미디어웍스의 트레드밀(런닝머신)이다.

도 관계자는 "선발된 17개 팀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주름잡는 VRㆍAR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