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문화의전당 등 도산하 4개기관 시설관리, 청소, 경비, 주차, 직업상담, 간접고용 근로자 82명이 직접고용으로 전환ㄷ됐다.

경기도,경기도도의회, 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관광공사·경기복지재단이 공공기관 간접고용근로자 고용개선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문화의전당 3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36명, 경기관광공사 6명, 경기복지재단 2명이 직접고용으로 전환된다.

또 비정규직 채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직무분석을 거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일직무에 대해서는 동일한 임금과 처우를 보장해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관계잔도는 "앞으로 참여하지 않은 도 산하 다른 기관과 노사합의 등을 통해 고용개선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