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 54개 정책 제안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국민정책 제안창구인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에 ‘자치분권형 헌법 개정‘, ‘생활임금제 확대’ 등 54개의 정책을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분권 실현으로 국가법률과 지방법률 이원화, 지방의회에 자치법률 입법권 부여를 제안 인구 100만 대도시에 부합하는 특례시 지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정했다.
 
공공부문 81만 개 일자리 창출은 공공일자리 확대(정규직 전환)에 따른 소요예산 국비 지원, 공공일자리 정규직 전환을 가로막는 기준인건비제 개선을 제안했다.

생활임금제 확대는 지자체 생활임금제 활성화를 위한 근거법 마련을 올렸다.
 
택시운전자 쉼터·편의시설 확대,생활문화 동아리 활성화,감염병 방역체계 강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마련 등 제안했다

국민인수위는 온라인으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제안 플랫폼 ‘광화문 1번가’(http://www.gwanghwamoon1st.go.kr)를 개설했고, 모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 12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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