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외계층 2천명에게‘무료 영어체험활동’지원


[경기타임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소외계층 대상 1일 영어체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성인문해 학습자 및 다문화 가족,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 기관 29곳에서 접수 신청한 2천여 명이다.

활동은 ▲출입국심사 체험 ▲영어 뮤지컬 관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팔찌·디퓨저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올 한 해 소외계층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학습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