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이다.
가족과 함께 농촌을 느끼고 맛보고 싶다 어디가 좋을까면 ?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경기도내 농가맛집 10곳을 주목하면 된다. 농가맛집은 다양한메뉴로 맛집 체험공간과 식사후 볼거리가 많아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인시의 담꽃은 처인구 이동면으로 향토음식인 용인외지, 빠치장, 백암순대를 이용해 한방포크구이 등을 제공한다.
양주시 남면 매화당은 두부를 이용한 콩스테이크, 맥적구이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이 준비돼 있다. 특히, 벼를 3개월 동안 발효시켜 누룩으로 만든 맹골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의 전통한옥에서 힐링 체험도 즐겨 볼 수 있다.
이천시 신둔면의 안옥화 음식갤러리는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약선탕, 산야초전골, 뿌리정식을 운영하고 있다. 약선요리는 코스요리로 차별화 시켰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포, 여주, 양평, 안성, 포천 등에서 토종닭백숙, 전통장을 이용한 한정식, 매운탕 등의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