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 최고 취업기업은 어느곳?


[경기타임스] 수원시민들이 최고의 취업기업은 공기업, 국가기관, 대기업, 중소,외국계기업인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 거주 만 18세 성인남녀 612명(온라인 설문)과 수원 소재 20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설문 결과 구직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안정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구직자들은 26.4%, 공기업(공사·공단), 23.4%, 국가기관,대기업 14.7%, 중소기업 13.7%, 외국계 기업 8.5%로 응답했다.
 
직장의 가장 중요 요소(2가지 선택)는 임금 67.8%,복지후생제도 29.7%, 근로시간 29%, ,일과 적성의 적합성 17.2%로 대답했다.

희망연봉은 ‘3000~4000만 원 35.6%,,2000~3000만 원 20.7%, 5000만 원 이상 18.6%, 4000~5000만 원 16.1%다.
 
그러나 수원소재 204곳의 기업 연봉수준은 대졸 신입사원 2000~2500만 원 36.8%,1500~2000만 원 22.1%, 2500~3000만 원 18.1%다.

반면 70%는 3000만 원 이상은 8.3%에 불과했다.

고졸 신입사원 연봉은 1500~2000만 원  42.6%, 2000~2500만 원 26%, 1500만 원 미만도 10.3%은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