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중장년 세대 3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 설계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연금포럼 대표는 ▲노후설계의 발목을 잡는 3가지 ▲은퇴 후 부부의 생각 차이 ▲홀로 사는 노후 대비 ▲50~60대의 노후 대비 자산관리 등‘행복한 100세’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원영덕 수원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인사말에서 “중장년은 은퇴 시기와 맞물려 제2의 생애 설계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강연회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