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초, 신성중, 한국문화영상고 大賞...‘꿈이 모여 만든 하모니’


[경기타장안초, 신성중, 한국문화영상고가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과 문화적 자긍심을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화예술제다.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클래식,전통민요,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영화 OST 등 초 13개 팀, 중 10개 팀, 고 3개 팀, 초청 2개 팀 등 1천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상은 장안초, 신성중, 한국문화영상고 등 3개 학교, 최우수상은 중촌초, 당촌초, 천현초, 신일중, 당동중, 고색고 등 6개 학교가 수상했다.

우수상 초등부 9개 팀, 중등부 7개 팀, 고등부 1개 팀 등 모두 17개 팀,대상 지도교사에게 지도자상이 수여했다.

대상 장안초 관악부는 스티브 라이네케 작곡의 ‘Pilatus : Mountain of Dragons’란 곡을, 신성중은 사토시 야기사와 작곡의 ‘perseus’를, 한국문화영상고는 스티브 라이네케 작곡의 ‘Where Eagles Soar’를 각각 호연해 심사위원들과 청중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