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넥스트(NEXT) 경기농정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제1회 추경 농업예산으로 6천298억 원을 편성했다
농정예산 6천억원시대가 문을 열었다.
부문별로 농업·농촌 부문 4천639억 원(314억 원 증액), 임업·산촌 부문이 1천144억 원(113억 원 증액),. 해양수산·어촌부문 432억 원(16억 원 증액), 기타 사업비·행정경비 83억 원 등이다.
이 가운데 전체 증액 예산의 25%인 122억 원이 넥스트 경기농정 관련 40개 사업이다.
181억 원은 가뭄 피해예방 특별대책에 긴급 편성됐다.
도 관계자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업인의 현실을 감안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