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창업 성공의 꿈, 경기도와 함께…10개 업체 선정 지원


[경기타임스] 경기도가 ‘경기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10개 업체를 선정 5월부터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교육·컨설팅도 제공한다.

도는 업체당 최대 2천5백만원(자부담 20%이상) 범위 내에서 수요자가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금형제작, 위탁제작, 브랜드 네이밍, 홈페이지 구축, 디자인 개발, 포장지 제작, 제품 사진 촬영 지원, 홍보 동영상 제작, 생산제품 광고 지원,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제품카달로그 제작 지원 등 농식품 창업 전반에 걸쳐 원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선정업체는 국물용 다시팩 ,생들기름 및 흑임자기름,과일스넥,블루베리즙 및 웰빙차 ,표고버섯 및 버섯 가공식품,전통주 및 천연발효식초 등 발효식품,포도박을 이용한 영양갱 및 국수,등 식품업체,ED 등을 사용한 수경인삼,식물공장을 이용한 엽경채류 및 허브류,쌀겨효소찜질을 서비스하는 농촌체험마을 운영법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