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연구원등 산하 15개 공공기관 81명 통합채용시험 경쟁률 51대1 기록


[경기타임스] 경기도 산하 경기연구원등 15개 공공기관 81명 통합채용시험 선발 4천10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51대 1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1명 모집한 경기연구원은 2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명 모지한 경기도체육회도 169대 1,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1명) 161대 1, 경기도문화의전당(2명) 132대 1 등의 순이었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20명) 34대 1,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84대 1, 경기도의료원이 79대 1,경기관광공사가 45대 1, 경기도일자리재단(14명) 12대 1, 경기콘텐츠진흥원(13명) 65대 1,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9명) 50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 관계자는 “통합공채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투명한 채용을 하는 기관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얻은 것은 물론 경쟁률 상승으로 우수인재 채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채시험은 5월 13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면접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는 각 기관별로 6월말까지 진행된다.

기관별 원서접수 현황

 

기관명

채용인원

원서접수 인원

경쟁률

소계

81

4,100

51:1

경기연구원

1

240

240:1

경기문화재단

4

280

70:1

경기도문화의전당

2

265

132:1

경기도수원월드컵

경기장관리재단

1

161

161:1

한국도자재단

3

76

25:1

경기콘텐츠진흥원

13

845

65:1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9

450

50:1

경기도의료원

4

317

79:1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1

84

84:1

경기도청소년수련원

4

104

26:1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

686

34:1

경기관광공사

1

45

45:1

경기도체육회

2

338

169:1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

39

19:1

경기도일자리재단

14

170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