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식품안전뮤지컬‘동물친구 건강나라 대탐험’공연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식품안전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함께 하는 건강나라 대탐험’을 마련, 4월부터 11월까지 92회 동안 31개 시군을 순회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극단 ‘하늘꿈’에서‘무무’‘코코'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3~7세 어린이가 관람 대상이다.

첫 공연은 21일 오전 11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5월에는 고양 어울림누리,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어린이를 대상 뮤지컬 공연한다.

공연은 2014년 31회, 2015년 38회, 2016년 44회 등으로 관람객은 2014년 9천467명, 2015년 1만6167명, 2016년 2만1253명 등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위생관리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거점센터(☎ 031-463-1221)로 문의하면 된다.